(르노삼성) 2013 S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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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3 S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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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솔린

모델명 : 1.6 가솔린
가격 : 1,538~1,978만원

중고가 : 510~1,090만원 (평균가 823만원)

감가율 : 44.9% (연식 평균 42.5%)
 
- 엔진
엔진형식 : I4 1.6
배기량 : 1,59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17hp
최대토크 : 16.1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CVT 15.0 km/ℓ (2등급)

CO²배출량 : 114.0g/km


- 치수
전장 : 4,620mm

전폭 : 1,810mm
전고 : 1,475mm
축거 : 2,700mm
윤거전 : 1,545mm
윤거후 : 1,565mm
공차중량 : 1,25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05mm/55~65/15~17inch
후륜타이어 : 205mm/55~65/1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CVT)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현재 현기차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와중에 그나마 저렴한 국내용으로 손봐서 나오는 차는 르삼이나 쩸대우뿐인데, 르삼이 망하면 앞으로 현기차 or 수입차가 두가지밖에 선택이 안 되는데 소비자만 안 좋아지는 것임. 자꾸 디자인이 어쩌고 하면서 자기 기준만 내세울 게 아니라 다양한 기호나 차량평가 방법이 홍보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디자인 아니면 엔진 이런 식의 단편적인 구도를 만들어가지 맙시다. 선진국다운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야죠!

- 페이스리프트를 하든 말든 SM3는 2002년 출시된 메간 2세대 플랫폼입니다. 메간 플랫폼 쓴다 해서 시기적으로 볼 때 처음엔 모두 3세대로 알았으나 2세대인 게 뽀록났죠. 10년된 차체 플랫폼을 쓰다보니 안전성도 떨어지고 배기가스도 유입되고 그러는 겁니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성능, 디자인이 좋아졌으나 구형 플랫폼으로 인한 단점이 많더군요. 사실 안전성은 현기랑 도찐개찐입니다. 현기는 최신 플랫폼이지만 우리나라는 쿠킹호일 써서 안전성이 시망이구요. SM3는 강판은 나쁘지 않으나 구형 플랫폼이다보니 안전성이 시망이죠. 급발진, 핸들잠김, 시동꺼짐 이런 건 아반떼나 SM3나 똑같구요. 시동꺼짐은 SM3가 더 많습니다.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뽑기라는 게 좀 웃기긴 하네요. 사실 소형과 준중형의 차이는 15cm~20cm의 길이만 늘려놓은 게 끝이죠. 안전성에서도 별 차이가 없고, 뒷좌석 넓이 말곤 승차감 등은 비슷합니다. 부품도 비슷하게 들어가니까요. 결국 같은 소형입니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소형과 준중형으로 두개로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아반떼가 엑센트보다 더 큼에도 주행성은 떨어집니다. 엑센트 플랫폼에 덕지덕지 붙인거거든요. 소형과 준중형을 구분하지 말고 소형모델, 준중형 모델 합쳐놓고 경제사저오가 뒷자리에 태울 일이 많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 순위대로 늘어놓고 거기에 맞는 모델을 보는 게 좋습니다. 사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가격까지 따졌을 때 가장 괜찮에 보이는 모델은 성능과 연비가 1순위라면 엑센트 디젤, 1순위가 안전성이라면 13년형 아베오(미션 문제 해결, 트림 세분화, 옵션 장난 별로 없네요) 추천드립니다. 1순위가 안전성인데 왜 아베오냐? 크루즈는 미션문제도 심각하고, 중형 세금에 미션 때문에 연비도 안 나오고 옵션 장난질에 가격도 장난 아닙니다. 14년형엔 신형미션 올라가도 가격 안 올릴 쉐보레가 아니죠. 15년형에 풀체인지 나옵니다. 사실 안전성 보고 크루즈를 사려면 에어백도 넣어야하는데 이거 넣으려면 2050만원이라... 크루즈는 풀체인지 모델을 기다려보시고, SM3도 플랫폼의 문제라 안전성과 배기가스는 답이 안 나옵니다. 풀체인지 모델을 기다려야 고쳐지는 문제구요. 아반떼는 성능은 문제 없고 안전성이 문제ㅋㅋ 준중형이라는 포지션에선 경제성도 따져야하기 때문에 크루즈는 논외. 아반떼, SM3 중에서 골라야하는데 차의 특징이 다르니 뭐가 좋다고 할 순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엑디, 아베오 추천합니다. 쓰고보니 다 아는 걸 장황하게 늘어놨네요ㅋㅋ

- 저 13년형 크루디 타는데 k3나 md보다는 sm3가 몇십배 낫습니다. 겉으로 볼 때 제원 수치가 경쟁력이 떨어져보여도 원가절감 하지 않고 기본은 하는 회사라... 오히려 현기차가 뻥마력, 뻥연비로 안가힘 쓰는 걸로밖에 안 보임. 준중형에서 제원 수치 도토리 키재기지만 득이 있으면 실이 있듯, 제원 출력 연비는 현기차보다 조금 떨어져도 차 자체의 정숙성은 참 좋은데 막상 타고 주행해보면 정숙성 안정감 sm3 완승.

- 와이프가 임프 타고있다가 차가 좀 큰 감이 있어서 이번에 SM3 뽑아주고 칭찬 받았습니다. K3가 신형이라 그걸 사주고 싶었지만... 왠지 모를 불안감에 그만... 준중형이 물론 그놈이 그놈이겠지만 그래도 만족해하니 기분은 좋네요~ 슬쩍 타보았는데 요즘 나오는 준중형은 제 오피러스보다 옵션이 훨씬 좋네요^^;; 가끔 바꿔타야겠음...

- 아반떼MD, 크루즈 등 출시중인 준중형 중에서는 연비, 공간 등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정숙성은 타사 중형 수준이구요... 연비.. 크루즈는 8 정도, 아반떼는 9 정도가 평연비더군요. SM3는 신형 엔진과 미션으로, 시내주행 100%일 때 11정도입니다. 연비도 낫고 정숙성, 공간에서도 낫다면 다들 SM3를 고를 텐데, 그렇지 않은 이유를 보면 1. 초기발진력 부족 2. CVT 특유의 다이나믹성 부족 등이 그 이유일 텐데요... 1.6에서 초기 발진력은 분명 아반떼가 앞섭니다. 그렇다고 해도 뒤에서 빵빵거릴 정도는 아니고, 알피엠 2천에서 스무스하게 나간다고 여깁니다. 다이나믹을 원하신다면 GDI 엔진이 분명 이점이지만, 패밀리카로 레이싱을 즐기실 분은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추월이 안된다거나 하는 것도 없으니 나름 수긍할 부분입니다. 아반떼보다 60kg 무겁고 차체도 큽니다. 그런데다가 CVT입니다. 마력과 토크 이야기하시던데.. 아반떼가 그 마력을 다 쓰려면 RPM이 레드존 가까이 올려붙여야하고, 토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단 유성기어로 초반 굼뜸을 잡은 것이 이번 미션이니 한번 시승해보시고 결정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현기차의 엔진에 길들여져서인지 굼뜨다 했는데, 그게 아닙니다.. 마력은 최고속도, 토크는 굴리는 힘이니 힘에서는 그닥 밀리지도 않습니다. 최고속도는 분명 약점이지만 우리나라에서 150 이상 밟을 데가 어디 그리 많을까요? 근래에 사고가 나서 앞쪽을 분해했는데 보니 독일제 일제 프랑스제 뭐 외제차 뺨치게 많은 외제 부품들이 있더군요... 같은 옵션에 같은 가격이 아닌 200 이상 비싼 이유였습니다. 잔고장 없다는 지인들의 말이 거짓이 아니였지요.. 8천 타고 생각해보니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 준중형에 돼 자꾸 "힘과 출력"을 운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힘과 출력을 원하신다면 "디젤" 차량을 선택하세요. 디젤이 배제된다면 준중형에 어울리는 단어가 무엇인지 생각하세요. 의외로 결정이 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준중형은 "소형차보다 넓으면서 연비를 놓치고 싶지 않은 차"입니다. 그렇다면 타사 준중형보다 넓고, 연비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SM3가 답입니다. 모든 걸 충족하는 차는 없습니다. 아반떼=편리한 내부 설계, 동급 가장 높은 출력과 초기 응답성, 보편화된 A/S망. K3=새로운 스타일, 동급 가장 높은 출력과 초기응답성, 보편화된 A/S망. 크루즈=동급 가장 믿을 만한 안전성, 질리지 않는 디자인, 안정감 있는 코너링(핸들링). SM3=넓은 실내공간, 타사 중형에 근접하는 정숙성, 경차스런 높은 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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