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3 캡티바

(쉐보레) 2013 캡티바

 

 

모델명 : 2.0 디젤
가격 : 2,728~3,093만원

중고가 : 1,190~1,840만원 (평균가 1,569만원)

감가율 : 40.5% (연식 평균 42.1%)
 
- 엔진
엔진형식 : I4 2.0
배기량 : 1,998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63hp
최대토크 : 40.8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2.0km/ℓ (3등급)

CO²배출량 : 167.0g/km

- 치수
전장 : 4,670mm

전폭 : 1,850mm
전고 : 1,725~1,755mm
축거 : 2,705mm
윤거전 : 1,569mm
윤거후 : 1,576mm
공차중량 : 1,905kg

승차인원 : 7인승
전륜타이어 : 235mm/50~60/17~19inch
후륜타이어 : 235mm/50~60/17~19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모델명 : 2.2 디젤
가격 : 3,285~3,576만원

중고가 : 1,370~2,140만원 (평균가 1,704만원)

감가율 : 40.2% (연식 평균 42.1%)
 
- 엔진
엔진형식 : I4 2.2
배기량 : 2,231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84hp
최대토크 : 40.8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1.4km/ℓ (4등급)

CO²배출량 : 177.0g/km

- 치수
전장 : 4,670mm

전폭 : 1,850mm
전고 : 1,755mm
축거 : 2,705mm
윤거전 : 1,569mm
윤거후 : 1,576mm
공차중량 : 1,905kg

승차인원 : 7인승
전륜타이어 : 235mm/50~60/17~19inch
후륜타이어 : 235mm/50~60/17~19inch

- 섀시
구동방식 : 풀타임 4륜구동(AWD)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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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이 돈 주고 캡티바 사는 사람 이해가 안 간다 라는 분들 정말 딱 한번이라도 시승해보셨는지요? 다른 말 않겠습니다. 깔 때 까더라도 싼타페, 쏘렌토, 캡티바 꼭 한번씩만 10분이라도 진짜 타보고 까보십시오. 몸이 둔치가 아닌 이상은... 답 나옵니다. 진짜입니다. 그리고 나서도 아니면 진짜 캡티바는 아닌 겁니다. 왜냐하면 정숙성, 승차감, 엔진가속 시 부드러움 빼면 현기차에 개발릴것밖에 없거든요. 차는 카탈로그만 보고 사는 게 아니라 직접 타보고 사는 겁니다. 솔까 탭티바는 대우차라고 중고값 쳐주지도 않는다고 아예 시승 한번 안 해보고 쏘렌토, 싼타페만 저울질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그건 참 안타깝네요.

- 합금기술 얘기를 잠깐 하자면, 가벼우면서 튼튼한 것(이건 비용이 장난 아니지). 현재 나온 차량들의 가격대와 쓴 재료를 보면, "무거운 게 튼튼한 것"은 불변의 진리임. 현기차의 쿠킹호일에는 속지 말길...

- 쉐보레든 쌍용이든 일단 공정 시설 철저하게 확인하여 지금 이미지 그대로 튼튼하고 하자 없는 차 만들어주세요! 전 뽑기 잘 해서 완전 만족함. 잡소리 없고 다른이들이 말하는 하자 한군데도 없어요ㅎ 그리고 제발 옵션 좀... 선택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일 불만은 통풍시트 없다는 거...ㅋ 그리고 은근 수납공간 더 있었으면 합니다. 제발 부탁인데 현기처럼 배짱 장사 노노, 굽신 장사 부탁 드림. 자동차 튼튼한 건 뭐... 알아서 하세요. 가족이 있어서 쌍용과 쉐보레를 오래 탔지만 옵션이나 내부 디자인 좀 신경 써주신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술렁일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만족하는 차이며 튼튼해서 좋습니다ㅎㅎ 그럼 그 돈에 맞는 값진 차를 만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 타보고 얘기합시다.

- 차량도 개인취향이 매우 강한 물건에 속하지요. 제조국에 따라서도 중점을 두는 면이 다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차를 타는 이유와 우리가 차를 타는 이유가 전반적으로 다르기도 하고요. 제조사마다 중점 분야나 중시하는 점이 각기 다르기에 내부 편의사양을 더 따지느냐 아니면 기본성능을 우선하느냐 같습니다. 껍데기가 안 바뀐다고 불평하는 분들은 매년 차를 취미로 바꾸시는지 모르겠지만 타고다니면서 안 질리는 모델도 있습니다. 며칠 지나면 적응하고 익숙해질 껍데기보다 탈 때마다 잘 샀다고 생각되는 기본 성능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죠. 그런 사람들이 적을 뿐입니다.

- 현재 캡티바 오너입니다. 자동차 2열 고무몰딩 안에 도장이 안 되어있습니다. 직영 및 서비스센터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고 공정상 결함을 정상이라고 말합니다. 도장 안된 부분을 그냥 타던가 붓펜칠 해준다고 함. 도장은 못 해주겠다고 함. 12~14년식 모든 차량이 동일하게 도장이 안 되어있는 걸로 파악되네요. 쉐보레 그나마 믿었는데 뒤통수 제대로 당함.

- 불안함 없이 잘 가고 잘 선다. 된 거 아냐?

- 14년식 2.0 계약한 1인으로서 현기차 한번씩 보면 혹 하지만 후회없는 선택을 했음!! 현기차 타고 댕기다가 급발진 및 여러 사고들 겪으면서... 두번 다신 현기차 안 산다 라고 후회 많이 했지만!! 차는 안전이 1번이라고 몸으로 느끼게 해준 현기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전 캡티바랑 동고동락 하렵니다.

- 이래저래 말들 많은데... 일단 사람들이 정숙과 토크에 민감해서 이 차가 밀릴 수밖에 없음. 저는 시승기보다는 주변에 워낙 쏘렌토와 산타페가 많아서 타볼 기회가 엄청 많았음. 근데 이 차... 타면 탈수록 매력있음(이건 타봐야 알 수 있음). 그게 현기차에 비해 가장 큰 장점임.

- 캡티바 구매 후 만킬로 다 되어가네여. 연비는 시내 평균 8~10 될 듯 하네요. 고속은 13~15, 소음은 대부분 경유 신차들 정숙하니 그 후엔 탱크되는 거 똑같음... 라프 디젤도 처음엔 정숙했으나 3년 지나니 갤갤 대고... 국산 경유는 다 시끄러운 거 같아요. 캡티바의 단점이 옵션인 듯한데, 현기차 옵션장착 비용보다 저렴하게 애프터마켓에서 장착하면 되고, 품질 퀄리티는 거기서 거기인듯해요. 할인받고 2.0 tz 2800선인데 싼타페보다 가성비 좋은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캡티바 타면 탈수록 매력있는 차입니다. 한마디로 운전하기 최적화 된 차? 비교를 굳이 하자면 갤럭시가 사양과 퍼포먼스는 뛰어난데 아이폰이 사양이 딸리는데 최적화가 안정적이라는 그 차이? 쉐보레 차는 다 사양과 옵션이 현기한테 딸리지만 진짜 운전하고 안전사양은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타보면 답이 나옵니다. 하지만 디자인과 옵션 퍼포먼스가 우선이시면 당연 현기차죠. 선택은 자유.

- 캡티바 후손 모델은 국산 디젤엔진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유로6 적용 남들보다 앞서가는 기술로 승부해야 앞서갈 수 있음... 옵션 부족한 건 이해할 수 있음. 기술력이 부족한 건 용서 못 함... 가격, 옵션으로 승부하는 것보다 기술력으로 승부해서 앞서가지!

- 개인적으로 자동차 부품대리점 하는 사람으로서 사고난 차 견적 뽑으러 공장 가면 쉐보레차와 현기차 서로 사고났을 경우를 보면 답 나옵니다.. 현기차는 진짜 말그대로 쿠킹호일처럼 꾸겨져있는 게 태반... 쉐보레차는 단순 교환이나 플라스틱들 깨진 게 태반입니다... 물론 100%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오죽하면 렉카 하는 사람들도 쉐보레차들은 돈이 안 된다고 할 정도져.. 참고로 렉카는 차량 견적비에서 몇 프로 정도 보너스 개념이 있습니다. 차주분들 후에 사업소 말고 일반 공장 가셔서 보시면 잘 아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