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3 트랙스

(쉐보레) 2013 트랙스

 

 

 

모델명 : 1.4 가솔린 터보
가격 : 1,940~2,289만원

중고가 : 950~1,499만원 (평균가 1,240만원)

감가율 : 34.5% (연식 평균 42.1%)

- 엔진
엔진형식 : I4 1.4
배기량 : 1,362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40hp
최대토크 : 20.4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2.2km/ℓ (3등급)

CO²배출량 : 142.0g/km

- 치수
전장 : 4,245mm

전폭 : 1,775mm
전고 : 1,670mm
축거 : 2,555mm
윤거전 : 1,540mm
윤거후 : 1,540mm
공차중량 : 1,37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05~215mm/55~70/16~18inch
후륜타이어 : 205~215mm/55~70/16~18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전륜제동장치 :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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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인천 정비사업소에서 영국인 쉐보레 직원을 만나 이야기 해봤다. 쉐보레는 한국에 별 관심없다. 한국에서는 별 인기 없지만 한국에서 제조되는 스파크, 캡티바가 유럽에 엄청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 중국엔 말리부, 크루즈가 겁나게 팔리고 있단다. 그래서 굳이 국내점유율 80%에 육박하는 현기와 마케팅으로 싸울 필요가 없단다. 외국엔 현기보단 쉐보레가 인정받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건데... 니들 정말로 쉐보레 차 타보기나 하고 까는거냐? 난 쉐보레 차 타고다닌다. 체감상 현기차보다 훨씬 좋다. 연비 2~3키로에 너와 가족 생명을 걸지 마라.

- 엄마 차 바꾸셔서 트랙스 몰아봤는데 의외로 잘 나가더라구욤. 핸들 가볍고 서스는 약간 하드한 듯? 근데 내장재는 별로... 마이링크 네비도 그닥.. 사제가 나은 듯.. 시트 포지션은 상당히 높아서 시야도 좋더라구요.

- 제 실화입니다. 그저 누구 편 들고 누구 까는 게 아니구요.. 작년 눈길 미끄러짐으로 코란도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아 전 크루즈 차주였습니다. 엔진까지 손상되었고 미션이 파괴될 정도였고, 전 가슴과 허리부분 안전벨트로 인한 타박상만 입었습니다. 차 폐차 하고.. 또다시 크루즈 샀습니다. 현기차 좋습니다. 승차감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연비도 좋구요.. 전 생명의 소중함 때문인지 더욱이 안전성에 눈이 가네요. 그러니 다들 까지 마시구, 사람마다 취향이 있잖아요~

- 아반떼MD 3개월 타다가 안전성으로 인해 내부 디자인 안 보고 그냥 트랙스 풀옵션으로 샀어요.. 네비게이션 이건 사제로 달았구요. 뭐 사제가 더 좋죠...ㅋ 선팅 서비스로 받고. 그리고 몰아본 소감은 정말 조용하더군요. 내부 옵션은 머 사용하는데 있어서 일단 사고보니 이뻐요ㅋ 잘 나가구요. 아반떼랑은 비교가 안 되더군요. 연비도 뭐 1~2키로 차이나는 거 그냥 생명값이라고 볼래요. 아반떼 팔면서 솔직히 팔지말까도 했지만 팔고보니 그냥 아반떼는 잊어버리더군요. 지금은 차 몰고 댕기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아요.. 첫차 두번째차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전문가나 차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야 이것저것 따지겠지만.. 초보에게는 그딴 거 필요없어요. 걍 너무 좋아요ㅎ 그리고 차들이 별루 안 보여서 좋아요. 은근 보이지만... 암튼 추천~ 저는 초보라 행복합니다^^

- 이왕 이렇게 된 거 LPG 모델 출시해라. 그럼 q3이랑 해볼만 하긋다.

- 안정성에 대해선 쉽게 언급을 못하겠다. 안정성에 대한 것은 직접 그 차를 타고 사고가 나보지 않는 이상은 솔직히 어떤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일단 오일을 갈러 간 정비소에서 본넷이 아작난 트랙스를 보긴 했지만 차 안에 피는 안 묻어있었다. 본넷이 아작난 걸 보고 안정성의 의문을 가졌지만 이차, 험머랑 부딪혔단다. 안정성에 대한 언급은 그 정비소 사장님의 말을 빌려 말하겠다. 현기도 쌍용도 주변 시장을 잘 파악하여 안정성을 높여가고 있다. 현대 아반떼 문짝을 봐라. 기아 피터 슈라이어가 어깨까지 감싸주는 문짝을 우리나라에게 선물한 것을 봐라. 이제는 사고난 후에 얼마나 다쳤다는 것을 따져야하는 게 아니라 차가 얼마나 사고를 잘 피하게 만들어주나를 따질 때다. 그런 것으로 따지자면 현기는 눈이 가지 않는다. 외산차들과 경쟁할 때 가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인 '출력'을 높이느라 안전은 뒷전인 것 같다. 그 출력에, 드라이빙 쪽 스펙은 원가절감으로 싼 것을 사용한 것을 보라...

- 길바닥에 쉐보레차 안 보인다는 사람들은 대체 어느 지역 사람인데. 잘만 보이는구만.

- 차 좀 알고 의식있는 사람들은 현기를 깐당께! 암!

- 난 현기차 안 탄다. 난 삼성꺼 안 산다. 왜라고 묻는다면 니들이 더 잘 아실 듯.

- 한국지엠 년 판매 208만대 중 한국은 겨우 15% 내 정도니 내수에 관심 가질 필요가 없어요. 투자가치 무.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왜 쉐보레가 잘 팔릴까도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그건 기본에 충실한 주행성능과 안전성입니다. 그게 자동차 철학입니다.

- 호일로 만든 현기차보다 훨씬 싸고 내구성도 좋을 듯... 디자인도 괜찮고 굿굿.

- 이거 뭐 한국인이 인정하는 차가 진짜 세계 최고차임ㅋㅋ 레알 까다로움. 디자인, 연비, 출력, 안정성 다 갖추고, 가격도 싼 차가 이 세상에 어딨음?

- 트랙스가 점점 좋아진다. 현기차 풀옵사양에만 있는 옵션들이 기본 트랙스에는 있으니 좋네. 안정성 이건 정말 말할 거 없네. 첨에 가격보면 인테리어 내장보고 싫고 별루였는데 인정한다 트랙스.

- 국토부 안전성 1위 트랙스. 정말 대단합니다.

- 트랙스 기다리다가 가격보고 쉐보레 엄청 까고다닌 사람입니다. 회사 앞에서 흰색 트랙스 첨 봤어요ㅋㅋ 사진으로만 보던 트랙스.. 생각보다 크더라구여. 광고나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훨 이쁘네용. 갑자기 급뽐뿌.. 가격따윈 아웃오브 안중... 시승 신청하고 시승했는데.. '나쁘지않다. 괜찮다!!' 입니다. 가격적으로 100~200 정도만 저렴하고 기어봉 쪽만 손보고 나왔다면 이렇게 욕먹지 않았을 거 같은데.. 차는 정말 잘 나온 것 같네요.

- 이 차 점점 쓸만하다. 내부인테리어 첨에는 뭐야 했는데 실용적이란 게 이런거구나 하고 몸소 다가온다ㅋㅋㅋ 계기판 욕했는데 이젠 한 눈에 쏙 들어와서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고속주행도 맘에 든다. 차체가 워낙 안정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