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6 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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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6 QM3

 



모델명 : 1.5 dCi
가격 : 2,220~2,495만원

중고가 : 1,450~1,899만원 (평균가 1,762만원)

감가율 : 23.9% (연식 평균 20.7%)


- 엔진
엔진형식 : I4 직분사 디젤, I4 직분사
배기량 : 1,461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90hp
최대토크 : 22.4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DCT 17.7 km/ℓ (1등급)

CO²배출량 : 108.0g/km


- 치수
전장 : 4,125mm

전폭 : 1,780mm
전고 : 1,565mm
축거 : 2,605mm
윤거전 : 1,530mm
윤거후 : 1,515mm
공차중량 : 1,30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05mm/55/17inch
후륜타이어 : 205mm/5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DCT)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액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드럼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이 차는 연비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나옴. 불편한 건 컵홀더 부분이랑 등받이 조절 정도? 몇 일 전에 4만5천원 넣고서 키로수 재봤더니 750 키로 넘게 탔음. 나처럼 차 많이 굴리는 사람한테는 딱임ㅋㅋ

- 정말 간만에 왔는데 여전하네요ㅋㅋ 진심어린 팩트글도 보이고 비방글도 보이고. 이제 3만킬로 주행되가는 QM3 오너입니다. 1년 조금 넘었고요. 솔직히 유류비가 싸지니 다른 차로 넘어가고 싶네요. 이 차 구매할 때만 해도 기름값 막 떨어지려고 하던 시점이라 이렇게 저유가가 될 지 몰랐거든요. 이 차의 가장 큰 장점이 약간 빛바랜 느낌이지요. 성능으로 깔 차는 아니고 고속 안정감도 굿입니다. 1인 오너라면 시트 조절도 크게 문제되지 않구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은 공조기와 어두운 라이트, 장시간 운전시 허리 불편함 이정도네요. 작은 차고 그에 따른 이점도 있습니다. 공간 따지려면 다른 차로 얼른 눈 돌리셔야하고. 연비도 요즘은 경쟁 차량이 많아서 그닥 메리트가 없구요. 현재로선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 연비 이 부분에서 메리트를 못 느낀다면 추천하기 어려운 차량입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한 자 남기고 갑니다.

- QM3 진짜 여자들이 타면 딱임. 되게 잘 어울림... 수려한 느낌이라 정말 무난함.

- 기름값 아끼면 뭐하노.. 수리비 겁나 비싼데; 차라리 수입차를 타고다니면 덜 억울하기라도 하지.

- 아니 얘는 코나, 스토닉, 티볼리보다 작은데 왜 2200 부터냐ㅡ.ㅡ

- QM3가 처음 나왔을 때 참 참신한 타입과 고연비에 끌렸습니다만, 호박같이 생겨먹은 리어램프를 보고 크게 실망했습니다. 다 괜찮은데 왜 리어램프까지 동그랗게 비호감적 두루뭉실함을 강조했을까? 그것때문인지 뒷태가 경차급 정도로 보이더군요. F/L때 길쭉하니 가로로 쭉 빠진 리어램프와 정돈된 앞테 기대해봅니다. 출시때와 달리 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는지를 르노는 왜 모르노... 말입니다.

- QM3 초콜릿색 참 좋다^^

- 니로, 아이오닉보다 원가 비싼 차.

-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을 잘 만들고 마감은 아쉬움. 현기랑 르노는 반대 성향.

- 차는 몰아보면 큐엠 나쁘지 않음. 시내에서 괜찮고 실용적임. 미션세팅감도 좋아서 잘 나가는 느낌도 좋고. 다만 시트가 그래서 그렇지 주행하는데는 브레이크 느낌 좋고 다 좋은데 가격이 이건 좀 아니잖아. 가격책정이 르노가 아무리 봐도 한국시장 개무시 까는거지. 절대 2300이상의 효율급 차는 아님.. 이래서 말한 단점이 절대적인 단점이 아니라 가격에 비해 단점인거죠.

- 이번년도 4월에 출고해서 1만킬로 주행했구요. 느낀 그대로 말씀드릴게요~ 1. 가속시내주행. 고속주행 90마력치곤 나쁘지 않습니다만, 180 넘어가면 속도가 안 올라가네요. 2. 변속저단 꿀렁임 있습니다. 내리막 갈때 엔진브레이크 걸리며 RPM 상승. 맨 처음 탈때 엄청 놀랬습니다. 지금은 적응이 되어 내리막갈때 수동모드로 갑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적응하시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3. 연비급 가속. 급정거 고속기준 하루에 최소 40~60 키로 주행합니다. 완전만땅 55000원 기준 딱 2주 주행합니다. 4. 편의장비시트 조절, 수동이라 너무 불편하구요. 전동시트로 개조해야 되겠습니다. 실내 잡소리 디젤 소음이 올라와서 항상 음악으로 대처합니다. 저에겐 큰 불편함은 없네요. 시트빼구요. 5. 핸들. 브레이크 모든 차량이 똑같겠지만 시속 90~100키로 주행중 고라니 발견 핸들 급조작으로 꺾었으며 생각보다 하체가 잘 잡아줘서 사고를 피했습니다. 브레이크는 좀 밀리는 느낌이 있지만 급으로 잡았을 땐 1p 치곤 잘 잡아준단 느낌입니다. 허접한 시승기였습니다.

- QM3 2년 탄 오너입니다. 구입하고 바로 전동시트 락폴딩 작업하고 컵홀더 사서 달고 잘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취향이라고 생각하고 저한테는 이쁩니다. 거의 혼자 시내바리 출퇴근용으로 타고다니고 취미가 낚시라 한두명 타고 다니기엔 딱 좋습니다. 낚시배 타러 장거리 자주 가는데 연비덕에 기름값 세이브 많이 했습니다. 고속에서도 소형차 치고는 하체가 잘 잡아주고 핸들링 재밌습니다. 미션과 엔진 상성이 잘 맞는지 150 이상 힘든 거 빼고는 숫자 마력 스펙이 무색할만큼 출력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습니다. 트렁크가 좁긴 한데 2열 접고 트렁크 2단칸막이 활용하면 2인 낚시장비나 캠핑장비 충분합니다. 둘다 싣고싶을 땐 루프박스 달면 됩니다ㅎㅎ

- 댓글 쭉 봤는데 2만키로 주행, 실오너로서 간단히 한마디. 이 차는 주행성능 최적화가 잘 되어있음. 미션이 독일 게트락 6단미션인데 엔진과의 조화가 좋음. 그만큼 마력대비 더 잘 나가는 게 느껴짐. 연비는 시내에서 막 밟아도 14는 나오고, 만약 고속도로 달린 거 까지 포함하면 막 밟아도 17은 나옴. 연비운전 하면 20도 쉽게 넘길 수 있음(고속도로 20%+시내 80%) 차크기가나 차체에 비해 고속주행 성능이 나름 안정적임. 속도~ 130까지는 안정적임. 초반 운동력이 좋음. 100 넘어가면서부터 조금 딸리는 느낌이 있긴 하나 130까지는 무난히 올림. 핸들링도 차량급에 비해 살짝 가벼운 느낌은 있으나 나름 안정적임. 핸들링 불만은 없음. 브레이크 성능도 뒷브레이크가 드럼인 게 거슬리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브레이크 성능이 생각보다 좋음. 130 이하에선 좋은 브레이크 성능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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