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010 포르테

(KIA) 2010 포르테

 

 

모델명 : 1.6 CVVT
가격 : 1,216~1,873만원

중고가 : 360~720만원 (평균가 581만원)

감가율 : 61.6% (연식 평균 62.2%)
 
- 엔진
엔진형식 : 1.6 CVVT
배기량 : 1,591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24hp
최대토크 : 15.9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5.2 km/ℓ (1등급) - 구연비
               수동 16.1 km/ℓ (1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145.0~154.0g/km

- 치수
전장 : 4,530mm

전폭 : 1,775mm
전고 : 1,460~1,480mm
축거 : 2,650mm
윤거전 : 1,555mm
윤거후 : 1,565~1,585mm
공차중량 : 1,162~1,187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185~215mm/45~65/15~17inch
후륜타이어 : 185~215mm/45~65/1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4단, 수동 5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액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드럼,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모델명 : 2.0 CVVT
가격 : 1,657~1,924만원

중고가 : 540~629만원 (평균가 585만원)

감가율 : 68.4% (연식 평균 62.2%)
 
- 엔진
엔진형식 : 2.0세타II 듀얼VVT
배기량 : 1,99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56hp
최대토크 : 19.0~19.8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3.0~13.6 km/ℓ (2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172.0g/km

- 치수
전장 : 4,530mm

전폭 : 1,775mm
전고 : 1,460mm
축거 : 2,650mm
윤거전 : 1,555mm
윤거후 : 1,565mm
공차중량 : 1,187~1,232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185~215mm/45~65/15~17inch
후륜타이어 : 185~215mm/45~65/1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4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액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드럼,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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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솔직히 아반떼보다는 훨 좋은 듯..

-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소음 절반 이상은 타이어고 3.0 이하 국산 차량 방음처리 많이 한다면 가격대도 조금은 올라가겠죠. 소나타만 봐도 방음 잘 되어있던데 저 역시 2010년식 포르테 운전자인데 충분히 만족합니다. 비싼 차는 비싼 값어치 하는거고, 포르테 타보고 아반떼 타보고 같은 1.6 타봤는데 포르테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승차감 따지시는데 아반떼 승차감이 더 좋다고들 하시는데 고속에서도 그럴까요... 서스펜션이 부드러울수록 고속주행에선 물컹거림 심합니다. 그에 비해서 포르테 승차감이 딱딱한 감은 있는데 1.6으로 190까지 밟아봤지만 큰 떨림은 없네요. 소음이 심할 뿐이지.. 아반떼 디자인 나쁘지 않은데 저는 포르테가 더 나은 것 같네요.

- 포롱이 평이 괜찮구나. 그런 니가 7년 동안 잘 달려주고 있구나.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오래오래 같이 달리자꾸나.

- 심심해서 내 차 검색해봤는데 댓글들 보니 타임머신 탄 기분이다..ㅎㅎ 신기하네.. 내 포르테는 2010년식 현재 8만키로. 여지껏 고장 한번 없었던 소중하고 아직 쌩쌩하신 내 첫차이자 현재차. 10주년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 2010년1월부터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소모품만 교체하고 큰 고장으로 속상하게 한 적이 없습니다. 집에 다른 수입 SUV가 있지만 마눌님 타라고 하고 전 그냥 포르테 타고 다닙니다. 막 달려도 연비 부담이 없네요.. 20만키로까지 고장 없으면 그 이상까지 타고 다니려 합니다.

- 아직 타고있어서 간만에 와서 6년12만키로 찍은 소감이나 써보고 갑니다. 수동모델이긴 하지만 고속도로나 평일 5시 이전 내부순환에서 정속주행하면 아직도 L당 18~19km 나오는 녀석. 노면 충격에 예민해서 승차감을 원한다면 부족하지만 운전하는 맛을 원한다면 타는 재미는 주는 녀석. 디자인은 기아 리즈시설 때 나온 놈이라 아직도 이쁘다 소리 듣는 녀석. 좀만 기다렸다 샀으면 11년형 수동 6단 기어가 적용되었을 텐데...라는 아쉬움과 동시에 130~140 이상으로 달리려면 비명을 들어야하는 녀석. 가벼운 차체로 시내주행 시에는 맘 먹은대로 치고나갈 수 있는 녀석. 제주도에 갔을 때 15년식 K3 렌트해봤는데 실내와 트렁크 크기는 압도할 만큼 큰 녀석. 직분사 엔진 이전이라 그런지 경차, 시내 주행 시에는 정말로 정숙한 녀석. 중고차 2번, 아버지차 2대 몰아보고 처음 사본 첫 애마 아직도 타고다니는데 비교해 볼수록 마음에 드는 녀석. 아직까지 잔고장 한번 없는 녀석. 이상입니다.

- SM3랑 눈길에 미끄러져서 약간 정면충돌 사고가 있었는데 포르테 정면 번호만 반쪽 찌그러지고 SM3 앞부분 범퍼 날라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포르테는 앞범퍼 번호판 절반만 깨지고 기스났고, SM3는 앞범퍼가 통째로 금이 가서 교체해야 할 듯하고(약 20~25만원) 결국 포르테는 멀쩡하네요. 기아차는 구 프라이드부터 탔는데 그때부터 내구성에 신뢰는 있었습니다만 지금도 튼튼하게 만드는 건 맘에 드네요. 현재 포르테, 2010, 베라크루즈2010년산 같이 몰고있는데 포르테.. 좋은 차입니다.

- SLi 딱 1년 탔습니다. 계속 중고만 타다가 세금 까준다기에 샀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처음 탄 새차임에도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네요. 외관 : 10점(외관 하나 보고 샀습니다.), 연비 : 9점(장거리 시 21km/L까지 나옴), 엔진성능 : 9점(나름 잘 나가는 듯...), 승차감 : 7점(쿠션 다 꺼진 중고보단 좋으나, 만족스럽진 못함), 오디오 : 9점 (본인이 막귀는 아님에도 사제 오디오 달고 싶은 생각은 없음. 단 볼륨 12 이상에서 고베이스 음악 들으면 내장재 떨림 잡음은 있음), 내장재 : 5점 (중고만 탔는데도 내장제가 맘에 안 드는 걸로 봐선 다른 분들 말씀이 맞는 듯..), 소음 : 7점 언더코팅(방음 포함)을 했는데도 음악을 켜고 달리지 않으면 소음이 좀 거슬림. 바닥이 고르지 못한 곳에서 내부 잡음이 좀 있습니다. 삐그덕삐그덕... 차체 강도 : 6점 (다른 곳은 모르겠고, 문짝은.. .호일 5장이 아니고 씽크대 재질을 연상시킴), 기타 : 너무 민감한 ABS - 처음 작동했을 때 브레이크 페달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지난 겨울엔 눈이 거의 다 녹고 차가 밟지 않고 지나간 자리에 진짜 손바닥만한 눈덩이.. 그것도 반쯤 녹아있는 걸 밟았는데(시속 30~40 정도) 여지없이 작동되는 ABS... 큐썹 갔더니 센서는 이상없고 자세한 걸 알려면 또 공장 가야한다나.. 너무 예민한 거 아냐? 그리고 마지막으로 속상했던 거. 아방이도 달려있는 도어 커티쉬도 배선만 있을뿐 LED가 없다는 거... 럭셔리는 확실히 아니라는 거...

- 출력은 기대 이하, 연비는 기대대로. 1. 외관 : 슈라이어 라인이 가장 안 어울리는 차가 포르테가 아닐까 합니다. (로체, 쏘R, K7... 큰 차에만 그 라인이 어울릴까요?) 2. 인테리어 : 싼티 정도는 아니지만... 3. 성능 : 딱 1.6만큼 나갑니다. M/T라 출발 및 초기 가속도는 경쾌합니다. 이후 고속주행 영역은 불안하네요. 4. 탑승감 : 약간 딱딱한 느낌이 나쁘진 않습니다. 5. 신차가격 : 이런저런 할인 덕에 적절한 선으로 팔린 것 같습니다. (대우, 삼성에 비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6. 유지비/연비 : 동급 최강 연비인 만큼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니, 만족 수준이 아니라 기대 이상입니다. 조금만 신경 써서 운전하면 17~19km/l 이상 나옵니다. 7. 기타 : 생애 첫 차인만큼 매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만(아반떼, 라프, 뉴SM3) 가격 부분과 차량 등급에 따른 옵션 구성이 가장 마음에 들어 선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10점 만점에 7점 정도로 느끼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완벽한 차를 10점 준다고 생각하면) 뭐, 괜찮습니다. 준중형 4개 중에 다시 선택하라면 다시 포르테로 갈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수동 기준입니다. 라프는 수동 선택하면 옵션이 너~무 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