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012 모닝 바이퓨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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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012 모닝 바이퓨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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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이퓨얼

모델명 : 1.0 바이퓨얼
가격 : 1,020~1,378만원

중고가 : 480~640만원 (평균가 543만원)

감가율 : 53.6% (연식 평균 46.9%)
 
- 엔진
엔진형식 : I3 1.0
배기량 : 998cc
연료 : 가솔린, LPG
최대출력 : 82hp
최대토크 : 9.6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5.1 km/ℓ (1등급) - 구연비
               수동 17.8 km/ℓ (1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92.0~106.0g/km


- 치수
전장 : 3,595mm

전폭 : 1,595mm
전고 : 1,485mm
축거 : 2,385mm
윤거전 : 1,409~1,421mm
윤거후 : 1,412~1,424mm
공차중량 : 925~94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155~175mm/50~70/13~15inch
후륜타이어 : 155~175mm/50~70/13~15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4단, 수동 5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전륜제동장치 :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드럼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최고급사양 풀옵션에서 VSM만 빠진 검정 모닝을 타고있는 모닝 오너입니다. 차량 구매금액은 1350만원, 그 전까지는 구형 모닝 중고 타고 타녔습니다. 1만5천km 타고다니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첫번째, 연비. 평일은 대부분 출퇴근에 타고다니고 주말은 나들이나 데이트 위주로 타고 다닙니다. 지금까지의 출퇴근 평균 연비는 12~13km (출근거리 9km), 주말에 나들이 및 데이트할 때 평균연비는 14~15km(주로 일산에서 영등포, 강남쪽 이용), 고속도로 또는 자유로 타고 강남에서 일산 또는 파주 들어올 때는 18~20km 나옵니다. 물론 연비가 안 나올 때는 9~10km 나올 때도 있고요(주로 처음 차 사고 시내주행 때). 저의 운전습관은 가능하면 에코 드라이브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신경쓰며 다니진 않고 되도록 급출발, 급정지 안 하려고 합니다. 최대 160km까지 밟아봤구요. 7~10일에 한번꼴로 4만원씩 주유하고 있으며, 한달평균 15만원 정도 주유비로 쓰는 것 같네요. 나름 연비 부분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승차감 및 소음. 전에 4년 정도 타고다녔던 차가 02년식 구형 모닝이었는데.. 처음에 새 차를 받고 운전했을 때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승차감이 부드러워서요. 같은 경차지만 이렇게 다르구나.. 물론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을 게 분명합니다. 하지만 전에 타던 차에만 길들여 있던지라 사실 정말 저도 모르게 이거 경차가 아닌데? 라는 말을 했습니다. 아마 경차에서 이 이상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익숙해졌는지 처음만큼의 감흥은 없네요^^ 제 차를 타본 다른 사람들도 이건 승차감이 경차같지가 않네 라는 말을 한번씩은 했습니다. 하지만 방지턱 넘을 때나 도로 바닥 파여있는 곳을 미쳐 못 보고 지날 때는 충격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속도를 필히 줄여야 합니다. 언더코팅을 안 한 저로서는 하부에 돌 튀는 소리, 모래 튀는 소리 등의 소음이 있긴 하지만, 그냥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다 정도입니다. 승차감은 경차대비 아주 만족입니다. 가속은 성격이 급하지 않고 과속을 즐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특별히 불편함은 없습니다. 단 오르막에서는 압박이 있습니다. 하지만 1000cc 3기통 경차니까 완벽할 순 없겠죠. 세번째, 디자인. 지극히 개인 차인데 물론 저는 마음에 드니깐 구매했겠죠? 이 부분은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보자면 10명 중에 7명은 이쁘다입니다. 나머지는 보통 또는 턱주가리가 너무 나왔다ㅋㅋㅋ 뒤태는 LED 때문인지 모두 이쁘다고 하구요. 저는 다른 튜닝은 하지 않았고 번호판등 백열 LED로 바꾸고, 중간중간 포인트로 레드라인 몰딩만 했습니다. 기아 엠블럼은 바꾸고요.. 처음에 마트 갔을 때 사람들이 제 차를 유심히 보며 여자들은 옆에 남자한테 저 차 모야? 이쁘다 이런 입모양을 보고 많이 흐뭇했습니다. 주유소 갔을 때도 립서비스인지는 모르지만 외국 경차예요? 물어보신 분도 계셨고, 이건 엠블럼을 바꿔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뒤에 모닝이라고 알파벳 엠블럼도 제거 했거든요ㅋㅋ 시중에 많이 나온 지금은 그런 말 못 듣습니다. 내부는 99% 만족입니다. 제 차를 타본 사람들 10명 중 모두가 내부 보고 놀랍니다. 스마트 버튼에 네비게이션에 하이패스에 핸들 리모컨에 전동 사이드미러에 열선핸들에 블루투스에 풀오토 에어컨에 은은한 조명에 썬루프에 열선가죽시트에... 하지만 열선버튼 위치가 유일한 불만이라면 불만입니다 경차로서 이 가격에 더이상 어떻게 내부 인테리어가 좋아질가 생각이 드는 건 저뿐 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소재를 좀 더 좋은 거를 쓸 순 있겠죠... 저는 대쉬보드나 시트를 레자왁스로 가끔 닦아주는데 번쩍번쩍 코팅이 일주일 정도 유지됩니다. 네번째 공간. 이 부분은 솔직히 넓진 않고 당연하지만... 하지만 전 구형 모델보다는 넓어진 느낌이고 2인승 또는 혼자 타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으며 오히려 안락합니다. 참고로 전 덩치나 키가 크지 않습니다. 4명이 타면 불편하고 5명이 타면 못 탑니다. 그 외 적재적소에 위치한 수납 기능들은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장점 및 결함인데.. 우선 공용주차장 및 통행료 50% 할인은 정말 좋은 점이고, 주차도 손쉽습니다. 저렴한 보험료나 세금은 말할 것도 없고, 우선 처음 차 살때 취등록세 없는 점도 무시 못하죠. 처음에 저 역시 결함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첫째는 핸들에서 소리나는 것과 둘째는 후진 시 지속적으로 삐~ 소리가 나는 증상입니다. 상당히 거슬리죠. 초기에 발생해서 두건 다 무상으로 수리 받았습니다만,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기계이기에 결함이 발생하는 건 어쩔 수 없다 라고 부처 마음으로 이해해도 결함이 발생했을 때 대응방법이나 개선방법은 확실하고 신속하고 파격적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고객들이 결함 발생하는 것보다 그에 따른 대응 방법 때문에 화가 나니까요. 기타 다른 결함은 아직까진 없는 것 같습니다. 총평은 1350만원을 투자해서 2명 또는 혼자 타기에는 부족함이 없고, 돈이 아깝지가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경차값이 1350이라면 미쳤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풀옵션 금액임을 감안하면, 또한 제 차를 타본 모든 사람들은 수긍하는 분위기입니다. 사람들이 좋은 차에서 안 좋은 차로 바꾸면 타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첫차로는 훌륭할 것 같습니다.

- 바이퓨얼 수동 차량 운행중인데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출퇴근 시 시내주행으로 연비 12~14km/l 나와주고, 고속도로에서 느긋하게 달리면 16km/l 찍어줍니다. 연비 나쁘다고들 하시는데 "리터당"으로 계산해보세요. LPG 가격이랑 휘발유 비교해서 계산해보면 1만원으로 굴러갈 수 있는 거리를 따졌을 때 월등하게 더 멀리 갑니다. 가스통이 30리터인데 가득 채우면 2만 6~8천원 정도 들어갑니다. 국도 출퇴근으로만 타고 다닐 때에는 300km 정도 주행하고, 고속도로 올라가거나 지방 국도 타거 장거리 주행 느긋하게 하면 400km 찍을 때도 있습니다. 3만원에 300~400km 굴러갑니다. 연료비 1만원당 100km 넘게 굴러가면 매우 좋은 편 아닌가요? 얼마 전에는 서울에서 속초까지 44번 국도로 느긋하게 바람 쐬고 왔는데 3만6천원으로 500km 왕복했습니다. 차값이 더 저렴하다고 가솔린에 오토로 모닝 뽑으시는 분들은 이런 연비는 꿈도 못 꾸실 겁니다...

- 1천만원 더 주고 전기로 본전 배려면 20년을 타야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가스도 계속 오르는 추세는 맞습니다. 허나 택시 기사님들이 있는데 과연 순순히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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