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12 아반떼
모델명 : 1.6 GDI
가격 : 1,340~1,890만원
중고가 : 770~1,399만원 (평균가 989만원)
감가율 : 26.0% (연식 평균 43.6%)
- 엔진
엔진형식 : I4 1.6 GDI
배기량 : 1,999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40hp
최대토크 : 17.0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6.5~17.5 km/ℓ (1등급) - 구연비
수동 17.5 km/ℓ (1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134.0~142.0g/km
- 치수
전장 : 4,530mm
전폭 : 1,775mm
전고 : 1,435mm
축거 : 2,700mm
윤거전 : 1,551mm
윤거후 : 1,564mm
공차중량 : 1,160~1,19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195~215mm/45~65/15~17inch
후륜타이어 : 195~215mm/45~65/1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수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액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우리나라 사람들은 희안하다.. 진짜 장담하는데 까는 사람 절반 이상은 아마 부모님이 쏘나타나 그랜져 등 우리나라 중형, 준대형차 타시는 분들일 거다. 그럼에도 그렇게 까고 싶나? 아니면 현대기아차 말고 다른 차 탄다고 째고 싶은 건지... 이렇게 개같이 까다가도 경차 세차장에서 안 받아준 기사 보면서 또 그 사람 욕 겁나게 했을 거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어린노무 새퀴들아. 무슨 20대에 중형차 타고 나이 좀 더 먹으면 외제차 타는 게 정석인 줄 알고있어. 그게 우리나라 평균이냐 임마들아, 정신 좀 차려라... 진짜 돈 벌면서 아반떼 하나 사서 유지해봐라. 부모 도움 하나도 안 받고.
- MD 이렇다 저렇다 말들이 많죠. 뭐 어쨌든 피쉬테일이니 언더스티어니 하는 것들 일반인들은 평생에 한번 경험 할까 말까 한 것들이구요. 그걸 느끼셨다면 속도 줄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그러다가 사고 납니다. 그리고 정 하고 싶으시다면 제발 스포츠카 사서 하세요. 준중형 갖고 ㅉㅉ... 언더스티어 현상은 FF 차량에서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정도의 차이로 볼 수 있는데 일본의 권위 있는 잡지 회사인 모터 매거진에서 밝힌 바로는, 국산 동급 차량인 SM3, 크루즈, MD, 포르테 모두 비슷한 정도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언더스티어의 연장선인 피쉬테일 현상은 크루즈>SM3>MD 순서로 MD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습니다. 뉴스에서 고속에서의 급 방향전환 시 MD는 테일이 흔들리는 피쉬테일 현상이 난다 뭐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그나마 준중형 급에서 가장 안정적이라는 말은 안 나오더라구요^^ 준중형 가지고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맙시다. 저는 국산차를 옹호하는 게 결코 아닙니다. 국산차 아직 멀었죠. 다만 가격대비 고려해보지도 않고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그저 그런 이야깃거리들을 마구잡이로 써대는 그런 사람들이 조금 한심해 보이네요. 밑에 어떤 글을 보니 휠의 사이즈가 커지면 가속이 좋아지고 코너링이 좋아진다고 써있더군요. 가속력과 휠의 사이즈는 반대입니다. 휠이 커져야 가속력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휠이 가벼워야 가속력이 좋아지는 거죠. 경량화 되지 않은 휠이 싸이즈만 커질 경우에는 오히려 더 큰 것을 돌려야 하기 때문에 가속력이 떨어지죠. 코너링에 대해 말하자면 휠의 사이즈가 넓어지면 접지면이 횡으로 넓어지기 때문에 코너각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휠의 크기나 타이어의 넓이와 상관 없이 접지면은 동일합니다. 타이어의 넓이가 좁으면 타이어가 더 많이 찌그러지는 원리). 휠의 사이즈가 커져야 하는 이유는 휠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타이어는 횡으로 더 넓은 면적으로 차의 무게를 지탱하기 때문에 변형이 적다는 거죠. 쉽게 말해 더 둥글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행에 좀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죠. 뭔 말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ㅎㅎ
- 이게 그... 미국에서 뻥연비로 소송 당했다는 차인가요...
- 05년식 준중형 평소에 몰다가 이 차 렌트할 일이 있어서 약 500킬로 몰아 봄.. 핸들은 조금 불안할 정도로 가볍긴 한데, 잘 나가긴 참 잘 나간다. 130 정도 밟아도 빠르다는 느낌도 별로 안 들고.. 차가 얼마 안 뛴 거라 그런 지도 모르겠지만. 다만 뒷좌석 실내 공간은 약간 좁은 듯. 연비는 95~100킬로 정속주행하니 계기판 상으로는 17 가까이 나온다.
- 아반떼 핸들링 죽이더만.. 죽는 줄 알았다. 아무리 떵차라도 이건 아니다.
- 나 라프하고 엠디 끌어봤는데 진짜 힘 딸리고 치고나가는 맛 없음. 엠디가 확실히 치고나가긴 하지만 라프가 고속주행 땐 안정감 있어. 하지만 엠디는 고속주행으론 연비 마티즈급이니까.
- 솔직히 돈 많아서 아반떼MD 사나... 중형차 사기엔 부담되고 몇몇 한국인의 쓰잘떼기 없는 허황심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큰차를 사고싶어 MD 산다.. 그래서 MD오너들 특징이 자기 차보다 작은 차를 무지하게 까드라.. 예를 들어 평가는 더 좋은 엑센트가 주 타겟이 된다. 그들이 깔 것은 꼭 보면 내장 품질 차 크기다. 아쉽게도 다른 것은 못 깐다.. 근데 그 내장품질이나 차체 크기도 윗급차 오너들이 보면 웃는다... 외적인 사이즈와 내장품질을 떠나서 모든 면에 완성도는 엑센트가 더 높다는 평가와 실제로 결함과 안정성에서는 MD보다 나은 것은 사실이다... 국내 판매 1위? 그래서 차가 좋다? 많이 사는 이유가 있다? 많이 사는 이유는 그 가격대 조금이라도 큰 차가 멋져보이기 때문이지 차가 좋아서 산 것은 본인들도 알고 있지 않은가.. 웃긴다. 솔직히 MD동호회나 오너들도 다 안다. 차가 달리라고 있는 것인데 고속도로에서 120정 도 밟다가 제동을 건 차선변경이나 갑자기 앞에 장애물이 있어서 브레이크 밟으면서 핸들 살짝 틀어도 뒤가 흔들리며 중심을 잃는다는 것은 알면서도 뭔가 무시당할까봐서 차 자체에 결함이 많다해도 자기들 눈엔 좀 더 커보이는 MD를 사더라. 2년간 피쉬테일에 대한 결함이 쏟아져 나왔음에도, 그것도 동호회에서도 인정하고 사고 인증도 많이 올라온다. (그 와중에도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소름끼친다) 아직도 임판 MD가 돌아다니는거 보면 안전(생명)보단 가격 대비 차 크기인 듯하다. 이 얼마나 한심스러운지 모르겠다. 다른 차(크루즈, 엑센트) 칭찬이라도 한번 하면 난리가난다. 어디서 중형 컴팩(이거 솔직히 웃김.. 아반테 소형임..; 준중형이라는 것은 한국에만 있음)에 비교하냐며 열폭한다. 현재 MD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 엑센트랑 비교해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드라. 어느 것이 더 낫냐고. 80% 아반떼 추천한다.. 가족을 생각하면 아반테죠~ 이러면서, 솔까말 가족 생각해서 엑센트보다 전폭 7센티(그것도 양옆다합쳐) 크면 불편하던 게 대궐처럼 편해지나..? 검지손가락을 펴보길 바란다.. 그게 7센티다. 어줍잖은 아반테 쉴드나 띄우기밖에 안 된다. 진정 가족을 생각한다면 대형으로가야지... 안 그래? 내가 여지껏 말한 것에 대한 MD오너들의 반박은 역시나 내장품질, 크기, 디자인으로밖에 반박할 게 없다는 사실에 이렇게 길게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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