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0 SM5 뉴임프레션

(르노삼성) 2010 SM5 뉴임프레션

모델명 : 2.0 가솔린
가격 : 2,050~2,460만원

중고가 : 530~900만원 (평균가 706만원)

감가율 : 63.4% (연식 평균 62.9%)
 
- 엔진
엔진형식 : I4 2.0 CVTC
배기량 : 1,99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41hp
최대토크 : 20.0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1.0 km/ℓ (3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212.0g/km

- 치수
전장 : 4,905mm

전폭 : 1,787mm
전고 : 1,475mm
축거 : 2,775mm
윤거전 : 1,540mm
윤거후 : 1,545mm
공차중량 : 1,47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05~215mm/55~65/16~17inch
후륜타이어 : 205~215mm/55~65/16~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4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코일스프링
전륜제동장치 :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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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new impression... Le Exclusive... 백진주.. 넌 아니? 아직도 널 보면 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걸... 앞으로 더 시간이 흐르고 더 세월이 지나도... 너의 가치는 절대 변하지 않을 거야. 절대 잊지마... 너로 인해 SM5의 이름이 다시 쓰여졌다는 걸...

- 2010년 뉴임프 익스클루시브 오너입니다. 마지막 모델이죠... 당시에 YF쏘나타랑 비교 시승도 해보고 그랬는데 패밀리 세단으로는 뉴임프가 제격인 것 같아서 선택했고, 현재까지 불만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보면.. 정숙성 : 밟으면 훅~ 나가는 맛은 없습니다만, 운전습관이 그러질 않아서 불편한 건 없네요. 저속이나 고속 모두 조용하게 달려주니 아들 녀석이 좋아하네요ㅎㅎ D모드 떨림 :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정차시나 신호대기시에는 늘 N 모드에 놓는 게 습관이 되니 이것도 그다지 큰 문제는 안 되네요. 연비 높이는 운전습관이라고도 하는군요. 연비 : 차체가 무거워서인지 연비는 잘 안 나오네요. 시내주행 8키로, 동네 근처 주행은 10키로, 고속도로 주행은(정체가 없다는 가정하에) 14킬로 정도 나오네요. 디자인 : 쉽게 질리지 않는 외관 디자인.. 요즘 나오는 차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특히 운전석을 비롯한 앞자리는 간결하면서도 우아해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입니다만... 이에 비해서 뒷좌석은 심심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앞쪽이랑 비교가 되네요. 블루투스랑 사이드미러 리피터 추가하고, 운전석 윈도우 컨트롤 부위치 수정, D모드 떨림 현상만 해결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전 나이가 좀 있는 늦각이 운전자인데요. 패밀리카로 쓰기 위해 중고 임프를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인수 후에 파워플레인 때문에 이차 저차 다 빌려 타봤지만.. 다 한두가지씩 모자란 점이 있더군요. 우리 임프의 경우 파워보단.. 연비가 가장 걸립니다. 나머진 어떻게 다 해결되더군요. 최고속은 조금 떨어지는데, 토크는 좀 됩니다. 오르막길에서 약간 더 힘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들고요. 물론 전 2단 쉬프트 해서 올라가죠.. 오르막길에서 오토 모드로 엑셀 밟으면 빌빌 거리는데 2단 쉬프트해서 2천rpm 정도 높이면 토크가 느껴집니다. 인수 초기 땐 수도고속화도로로 고rpm으로 좀 쏘고 다녔구요. 5w30 넣으면 고속도로 연비 꽤 좋게 나오는데 (지금 엔진오일만 3번 갈았음) 아무래도 시내구간 중심이라.. 엔진파워에 비해 차체가 무거운 건 사실이에요. 이게 장점이 될 때도, 단점이 될 때도 있어요. 흉보는 분들은 만약 본인 차였다면 그렇게 흠 잡을까.. 궁금해지네요. 코너링 시 좀더 안정감 있구요. (이건 기본 차대 높이가 낮아서 무게중심이 낮아서 장점이구요.) 제동력도 순정 대비 같은 연식 타사 차량보다 꽤 좋습니다. 다만 연비..! 이건 각오하셔야 하구요. 이놈 연비 잘 나오시면 그분은 정말 엄청난 연비 컨트롤 능력을 지니셨을 듯 합니다. 그렇게 조심하게 연비 중심 운전을 했는데도 9-10 나옵니다(시내중심). 다만.. 타사 차량도 렌트해서 많이 타봤는데 운전할 때 스트레스가 겁나 적구요. 일단 편합니다~ 포근하다고 해야하나. 쇼파에 앉아서 tv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실외도 그렇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살짝 대쉬보드 천이나 좋은 방향제 좀 넣으면 아주 편하게 이야기할 분위기 됩니다... 준대형급, 그랜저급에서도 이런 분위기 느끼기 힘듭니다. 고로 몇번이나 바꿀까 고민해서 다른차들 렌트해서 몰아본 다음에 낸 결론은, 임프 보내면 얼마 안 가 다시 이 녀석 들일 거 같다는 결론입니다.

- 연비나 출력이 좀 후달리는 거 말고는 괜찮은 차.

- 디자인은 이게 최고인 듯.

- 아빠차에서 내 차로 6년 만에 만든 블랙 뉴임프. 현재 3만 키로 탐. 아빠!! 제네시스 빨리 사드릴게용ㅋㅋ 승차감이 넘 좋아서 남친 차도 무조건 이걸로 사라고 추천함~!! 검정차 덕후라 색도 검정 하랬더니 검정으로 삼!! 아빠가 눈, 비 절대 안 맞게 밖에 안 세워두고 바로바로 세차 고고해서 그런지, 내 차는 사랑받은 티가 난다. 6만 탄 중고차인 남친 차랑 비교가 안 된다. 같은 차라도 관리 여하에 따라 정말 다른 차가 되는 듯...

- 와이프 첫차로 이 차와 토스카 중고를 고민하다 이 차로 옴... 토스카 엔진은 좋지만 실내가 고급스럽지 못하고... 노면 소음이 그냥 일반적인 현기 중형 수준.. V6가 아까웠음. 반면 이 차는 엔진도 정숙하지만 노면음이나 풍절음이 적게 올라와 깜짝 놀람. 얼마 전 그랜져HG를 탔는데 체감으로 이게 더 노면음이 조용했음... 진짜 SM5를 정숙성으로 국산 렉서스라고 부를 만 하다고 한 오토뷰 김기태 기자의 말이 생각났음. 디자인은 국산차 중 K5 다음으로 이쁜 것 같음... 고급스러움에선 K5보다 앞서는 것 같은 디자인.. 여튼 실내도 동급 차량에 비해 넓었고... 정숙하고 디자인도 좋아서 이놈 살 수밖에 없었음. 결론은 진짜 굿!

- SM5는 임프가 진리인 듯...

- 저는 2009년 11월 le Exclusive 구매하여 현재까지 잘 타고있는데요. 그냥 타보세요. 잘 샀다는 생각 드실 겁니다. 후회한 적 단 한번도 없으니까요^^ 중고차로 구매하실 분들은 이차 강추합니다. 현기차는 완전 비추예요.

- 친척형이 2010년 5월식 YF 소나타 타고댕기는데 제 임프레션 2009년12월식 하고 바꾸자고 하더군요. 파노라마 썬루프와 실내디자인 때문에 혹했지만 안 바꿨네요. 흉기차는 별로라서ㅋ 연비 빼고는 만족합니다. 저 임프 익스ㅋ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M5 중 2010 SM5 뉴 임프레션이 가장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