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09 SM3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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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09 SM3 CE

 

1.6 가솔린

모델명 : 1.6 가솔린
가격 : 1,110~1,430만원
 
- 엔진
엔진형식 : CVTC 1.6
배기량 : 1,59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07hp
최대토크 : 14.9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3.0 km/ℓ (2등급) - 구연비

수동 14.5 km/ℓ (2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160.0~180.0g/km


- 치수
전장 : 4,510mm

전폭 : 1,710mm
전고 : 1,440mm
축거 : 2,535mm
윤거전 : 1,490mm
윤거후 : 1,490mm
공차중량 : 1,160~1,18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175~185mm/65~70/14~15inch
후륜타이어 : 175~185mm/65~70/14~15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수동 5단, 자동 4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코일스프링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나의 첫차 처음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남긴다. SM3는 나에게 차라는 게 무엇인가 생각하게 해준 차다. 솔직히 사고싶어 산 차는 아니었다. 내가 사려고 했던 차는 모닝이었는데 그 차는 출고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본의 아니게... 아니 아내의 입김이 작용해서 산 차다. 한마디로 아내가 좋아한 차다. 인도 받고 나서의 첫인상 - 외관은 정말 맘에 안 들었다. 쳐진 눈 밋밋한 바디라인. 내부는 다른 차를 유심히 보지 않았기에 별 차이를 못 느꼈다. 그냥 무난하다. 예산상의 이유로 저급 사양의 차를 주문했더니, 폭이 좁은 타이어를 끼운 차가 온 것이다. 이로 인해 고속주행 시 살짝 불안하다. 타이어의 중요성을 알기 시작한 것은 운전하고 나서 만 2년이 지나서부터다. 처음으로 차에 펑크가 나서 비상출동 아저씨의 도움도 받고 정비소에 가서 타이어도 떼우고, 바꾸고 하다보니 타이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개성이 뚜렷하거나, 성능이 월등한 차는 아니지만 난 이 차를 좋아한다. 내가 어렵고 힘들게 번 돈으로 산 첫차이거니와, 나의 어린 딸과 아내가 이 차를 타고 다니면서 즐거워했던 추억이 이 차에 어려있다. 뒷바퀴 브레이크가 드럼식이라 소리가 조금 나고, 밀폐가 잘(?) 돼서 문이 잘 안 닫히기도 하지만 좁은 골목을 민첩하게 빠져나가고, 잔고장 없이 나의 출근길과 나들이길에도 동행해주었다. 굳이 SM3가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나 첫차는 이러한 감정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나의 SM3는 타면 탈수록 좋아지는 차다. 지금은 그 쳐진 눈이 아우디의 모습을 닮은 듯하고, 밋밋한 외관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한 유니폼을 입은 은행원 같은 느낌을 준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대단한 만족을 준 SM3를 난 사랑한다. 언제까지나 고장나지 말고, 지금처럼 쌩쌩하기를 기도할게...

- 2010년7월 CE 플러스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25살 여자입니다. 차는 구매할 때 새로운 마음이겠지만, 마음에 쏙 듭니다. 포르테와 뉴 SM3 신형과 비교를 하다 가격적인 면에서 풀옵션 사양에 차량 사이즈며 사실 저는 신형보다 현재의 CE가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컬러는 12만원 추가하고 진주색을 구매했구요. 선루프를 장착했습니다. 르노의 차량을 구매해 세차를 해보면 아실 거라 생각됨. 일단 트렁크도 매우 넓은 편이며 차량은 소음이 적고 튼튼하고 코너링이 무척 좋은 편입니다. 몸의 쏠림이 적습니다. 물론 새차이니까 그렇겠지만 에어컨 성능 좋구요. 마지막으로 최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바로 도장입니다. 이 부분은... 르노삼성의 520시리즈가 10년이 넘은 지금도 아직 도색이 반들반들 윤이 나는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알게 됩니다. 표면부터가 다릅니다. 르노사에서도 자부하듯 부식에 대해서 품질보증서를 제공했으니까요. 익숙한 차를 오래 타야한다면 우선 부품이 잔고장이 없어야 하지만 겉모습도 중요하잖아요. 르노삼성차 타고 계신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말하기를 도장은 따라올 데가 없다고 합니다. 얼마전 공업사에 첫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갔을 때 다녀와서 말해주었는데 하부에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코팅이 되었다고 하길래 물었더니 직원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유일하게 이 가격대에 자동차에서 하부 코팅까지 신경 써서 나오는 회사 제품은 SM밖에 없다구요. 뿐만 아니라 구매 후 2주가 지나자 회사에서 품질에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우편물을 보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관리와, 자동차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연차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메세지를 담은 우편물과 더불어 멤버쉽 카드에 전화번호를 각인해 주차 전화번호판으로 쓸 수 있도록 장착물을 보내왔습니다. 자부심을 느낄 뿐 아니라 세심한 배려와 친절도 높은 직원들의 서비스까지 차량을 알아보러 다니던 그때부터 차량을 인도받은 날까지 무한한 감동 그 자체입니다. 더 쓸 말이 많지만, 팔불출처럼 자랑만 너무 하는 것 같아 줄입니다.

- 과거 초창기 유명했던 SM5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판매된 유일한 차. 예전에 구형 SM5를 축소시켜 놓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SM도 요즘은 르노화 되면서 잔고장 많은 거 아는 사람은 알죠... 진짜 가격대비 이런 차 없습니다. 연비가 안 좋은 거는 토크가 좋으니 별 신경 안쓰이죠... 1600cc인데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2000cc 비교해도 안 딸리는 성능입니다. 구형 SM520하고 성능 비교해서 진짜 비슷합니다... 살짝만 밟아도 팍팍~ 가볍게 치고나가고 하체 단단하고 핸들링 좋고 브레이크 잘 듣고 완전 구형 SM520 축소판.

- 23살인데 이거 타고 다니는데 단점은 연비. 별로 좋지는 않음. 뒷좌석 무척 불만.. 그리고 주행할 때 초반 변속 충격이 큼. 그래서 처음에 발컨트롤(?) 같은 걸 좀 해야하고 아님 그냥 좀 세게 밟는 게 좋음. 처음엔 그리고 서스펜션이 좀 단단해서 약간 승차감 특히 정차 시에 반동이 큼..ㅠ 장점은 그래서 코너링은 좋은 편이고 디자인도 나는 만족함ㅎ 질리지 않고 클래식한 게 좀 맘에 듦. 가격대비 좋은 거 같음 그냥.

- 귀엽게 생김ㅋㅋㅋ

- 2010년7월에 SM3 CE 오토 구입했는데요. 엔진 쪽에서 틱틱! 이런 소리가 계속 나는데 문제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 타임벨트 체인으로 돼서 반영구적이라고 알고있었는데 타임 벨트가.. 모터와 톱니를 연결 시켜주는 거 맞죠? 그럼 구간구간 연결해주는 곳 전부 체인으로 연결 돼있어야 맞는 거죠? 그게 알고 있어서요. 제 차는 고무로 돼있는 것 같아서ㅠㅠ

- 가격대비 좋은 차이지만... 가격대비 잔고자 없고 좋은 차로 알고 샀다... 타고다녔는데 승차감도 그렇고 토크나 주행능력도 괜찮고 무난하게 타고 다니기엔 무리가 없는 차임에는 분명하지만.. 시내연비 7키로ㅎㄷㄷ 시내+중장거리 10키로 내외 고속도로 100~120키로 정속주행 13키로 정도 나오는 듯. 연비에서 실망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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