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0 S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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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10 S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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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솔린

모델명 : 1.6 가솔린
가격 : 1,305~1,880만원

중고가 : 290~620만원 (평균가 505만원)

감가율 : 67.0% (연식 평균 62.9%)
 
- 엔진
엔진형식 : H4M 1.6L CVTC
배기량 : 1,59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12hp
최대토크 : 15.9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CVT 15.0 km/ℓ (1등급) - 구연비

수동 16.3 km/ℓ (1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143.0g/km


- 치수
전장 : 4,620mm

전폭 : 1,810mm
전고 : 1,480mm
축거 : 2,700mm
윤거전 : 1,545mm
윤거후 : 1,565mm
공차중량 : 1,215~1,25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195~205mm/50~65/15~17inch
후륜타이어 : 195~205mm/50~65/1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수동 5단,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액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SM3 계약했습니다. 준중형 차로는 당할 자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디자인 때문에 포르테와 약간 고민했지만.. SM3도 볼수록 매력이 있다는^^ 포르테, 라프, 아반떼, SM3 전부 시승해보고 정보도 수집해보고 결국 SM3를 데려오기로 했네여~ 헤헤~

- 2017년식 현재까지 사골 내는 중ㅋㅋㅋ

- 2010년형 중고로 구입해 사용한 느낌점을 적어봅니다. 기존에 대우와 기아차를 타면서 르노의 차이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과 연비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에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내 연비 10km, 고속 연비 13km 정도가 평균값입니다. 에어컨은 수동인데 그 사용 방법이 기존 국내 차량보다 불편합니다. 조작에 필요한 그림 표시도 거꾸로(?) 되어있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운전자의 시선은 위에서 아래로 보아야하는데, 그림 표시가 위에 있지 않고 조작스위치의 밑에 있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그림 처리가 초반 1주일 동안 생각했습니다. 실제 앉아서 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겁니다. 누름 버튼의 조각감도 뭔가 확실치 않은 느낌.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딸깍 한다거나 하는 확실한 음이 없어 눌린 건지(LED는 들어오나..) 모를 그런 느낌. 오디오의 위치가 매우 불편하나, 핸들 리모콘에서 조작하여 다행히 만회할 수 있었습니다. 적응되면 편하고 트립 조작도 매우 편합니다. 기타 내부 인테리어상 장점은 국내 기존의 차량과 큰 차이 없고 단점만 보였습니다..; 저는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운전자인데 미션 변속에 심한 불만을 느낍니다. 간혹 뉴SM3의 리뷰에도 지적된 부분입니다. N에서 D로 옮길 때 더딘 반응과 가속 페달을 눌렀음에도 1초 뒤에 나타나는 반응은 3개월째인 저에겐 아직도 이질감과 불만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언제 이것이 적응될 지... 이것이 처음 르노삼성 차를 타는 저로선 가장 기분 나쁜 느낌이었습니다. 기존 뉴카렌스나 마티즈 등에서 느낄 수 없었던 불쾌한 반응입니다. 실내 공간은 사실 그리 큰 메리트로 작용할 정도로 느낄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내의 크기보다 다양한 편의장치나 곳곳에 준비된 적재/수납공간이 훨씬 실사용에 크게 와닿는다고 생각하는데, SM3의 적재/수납 공간은 매우 불만족스럽습니다. 간단한 신용카드 따위를 넣을 공간도 마련되지 못한 건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겠죠...ㅋ 여기까지는 제가 느낀 단점이었습니다. 이제 장점인데요. SE라서 고급 스피커가 달리지 않았는데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음질로 느껴졌습니다. 실내 공간적(수납/적재공간)에 만족하지 않았지만 트렁크 공간이 매우 만족합니다. 뒷바퀴가 트렁크 공간에 침범하지 않아 훨씬 직사각형의 깊은 트렁크 공간입니다. 이 부분이 전체 실내 공간에서 가장 만족한 부분입니다. 매우 조용합니다. 준중형(소형)군 차량이 이토록 조용했었나 싶을 만큼 만족스런 실내 소음을 느꼈습니다. 물론 적응 3개월이면 처음에 느낀 그런 조용함은 없어지지요ㅋ 적응되면 뭔 차든 다 시끄럽습니다만.. 분명한 건 동급 차량 중 가장 조용한 것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차량 띄워보면 그나마나 더 조용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ㅋㅋ 현기차 소형군에서는 대부분 하체에 뿌리다 만 흔적이 있는데 SM3는 가득 뿌렸더군요. 방음 처리에 조금이나마 더 신경 쓴 모습인가요. 엔진 소음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표현할 방법이 없군요. 외관에서 볼 때 억지스러울 정도로 엉덩이를 치켜 올리고, 본넷쪽 디자인을 볼록하게 해서 더 크게 보이도록 했는데 결과적으로 만만하게 보이는 디자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 사람들은 작은 것을 무시하고 큰 것을 좋아하는 이상한 특성이 있는데, 르노삼성에서 이걸 반영한 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CVT인지 뭔지의 특성이라는데, 실제 운전 결과 변속이 되는 건지 싶을 만큼 매우 변속이 부드럽습니다. 이상한 건 어쩔 땐 RPM이 매우 낮은데도 속도가 상당히 유리하게 유지되고, 어쩔 땐 RPM이 급상승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결과적으로 대부분 RPM이 낮아지는 상태일 때 운전감이 엄청 부드럽고 뭔가 공짜로 주행하는 듯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SM3를 구입할 땐 그냥 (아는 사람 것을 저렴하게 사는데 의미를 두었기에)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보다는 만족해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변속과 가속페달의 더딘 반응은 도저히 만족스럽지 않지만... 한가지 더 힌트를 드리자면 사제시동경보기를 SM3엔 잘 달아주지 않으려는 업체들이 많다는 것과, 에어컨필터 따위의 소모품을 교체하기가 워낙 까다로워서 (작업자 입장에서) 매우 불편하고 달갑지 않은 차종이라는 점입니다. 차량 구입하자마자 원격시동경보기를 달려고 업체 알아보니 대다수가 "신형 SM3는 작업 안해요~"라는 황당한 경험을.. 굳이 하시려면 70만원 주세요.. 전 아직 못 달고 있습니다. 아까워서요.

- 2010년 SM3랑 2011년 SM3랑 차이가 있나요? 제가 타보니까 비슷하던데...

- 저도 LE PLUS로 구입해서 이제 한달 정도 타서 막 1000키로미터 찍었는데요... 현재까지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ㅎㅎ 라프 디자인에 땡겨서 고민 엄청하다가 끝내 이걸로 했는데.. 볼수록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ㅎㅎ 전 바디킷이랑 스포일러 장착했는데... 스포일러까지는 모르겠는데 바디킷은 꼭 장착하시는 게 차체도 커보이고 간지납니다ㅋ 색상은 백진주가 은은하고 외관도 크게 느껴지구요~ 첨엔 요번 SM3 디자인 참 맘에 안 들었는데... 볼수록 매력있게 보이구요. 내부 디자인도 첨엔 정말 90년대 차도 아니고 촌스럽다라고 느껴졌는데, 탈수록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요놈 내부 보다가 친구들 다른 준중형이나 중형차 내부보니 괜히 조잡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ㅋ 연비는 그저 그렇습니다ㅠㅠ 시내주행하면 보통 8~9키로 나오구요. 승차감이나 정숙성은 동급차종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체 오디오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초반 가속은 약간 답답하긴 한데.. 뭐 속도 즐기고 그런거 아니라면 신경 쓸 부분은 아닌 것 같구요. 보통 라프랑 포르테랑 비교들 하시는데.. 전 요놈 강추합니다~ 결론은 구입하실 땐 남 얘기보단 지가 땡기는 차 사는 게 정답인 듯!ㅎ 준중형이 뭐 다 거기서 거시 아니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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