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4 아베오 세단

(쉐보레) 2014 아베오 세단

- 단종

 

 

모델명 : 1.6 가솔린

가격 : 1,295~1,626만원

중고가 : 590~920만원 (평균가 774만원)

감가율 : 46.1% (연식 평균 36.5%)
 
- 엔진
엔진형식 : 1.6 DOHC ECO TEC
배기량 : 1,59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14hp
최대토크 : 15.1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4.2 km/ℓ (2등급)
                수동 14.7 km/ℓ (2등급)

CO²배출량 : 116.0~121.0g/km

- 치수
전장 : 4,400mm

전폭 : 1,735mm
전고 : 1,515mm
축거 : 2,525mm
윤거전 : 1,510mm
윤거후 : 1,510mm
공차중량 : 1,180~1,19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195~205mm/55~65/15~16inch

후륜타이어 : 195~205mm/55~65/15~16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수동 5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액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드럼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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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작년에 아베오 사면서 가장 맘에 안 들었던게 계기판인데, 1년 정도 모니까 엄청 편함. 그냥 적응이 돼버리는 듯. 아베오 사고 후회한 적은 한번도 없을 정도로 만족했으나 누구한테 사라고 권하고 싶지는 않음.

- 11년식 아베오 오너입니다. 지금까지 타본 바로는 단언컨데, 아베오 넘을 소형차 국내엔 없을 듯 합니다; 물론 편의옵션 제외하고요. 순순히 차 자체의 퍼포먼스만으로는 소형차급 최강입니다. 고속도로 달려본 여러 아베오 오너들은 전부 동감함. 연말에 항상 동해 추암 촛대바위 일출 보러가는데.. 피로하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회사 동료 중 소형차종으로는 엑센트 위트, 프라이드 등등 있어서 서로 타보며 인정한 부분입니다. 그 외 여러 장단점은 다들 아실 듯하니.. 구매 고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진짜 차는 묵직하게 나감ㅋㅋ

- 2014년4월에 신차로 사서 현재 약 2만 키로 주행 세단 오너입니다. 첫차다보니 다른 차와 비교없이 순수차량 장단점 적어봅니다. 장점 : 묵직해서 그런지 고속에서 잘 나간다. 연비운전하면 최하 16km/l 정도는 나온다. 기름 3만원어치 넣고 350km 전후 주행가능. 간결한 내외부 디자인(취향입니다). 세단 트렁크는 크고 넓다. 단점 : 좀 싸구려 내장재. 2열석 좀 좁고 등받이 기울기가 가팔라서 그리 편하지만은 않음. 마이링크 활용도가 아직 적어 아쉽다. 단점은 바꾸거나 업그레이드 하기 힘든 순수한 차량. 단점 위주로 적었습니다.

- 아베오 2015는 미국에선 소닉2013입니다.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네요. 진작 이렇게 나오던가 2년 뒤에 파는 건 뭐지?? 가격은 250만원 상승.

- 가족용으로 13년 세단 lts 타는데 트렁크도 넉넉하고 디자인도 동글동글한게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계기판이 디지털식인게 지금 속도를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운전석과 조수석 중간에 에어컨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카시트 때문인지 저희가 시원해도 아기가 땀이 좀 나네요^^;

- 엑센트보단 이쁨. 근데 왜 안 팔리는지 이해를 못 하겠음.

- 2013년식 타고있는데 아직까지 불만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트렁크는 동급 최강인 듯 보이며, 초반 스타트가 굼뜨다고 하지만 그건 악셀 민감한 현기차 기준으로 보면 그렇고 잘 치고나갑니다. 연비 또한 잘 나와주니 좋네요.

- 실용성이나 주행, 핸들링 등 편의장비도 필요없으니 괜찮긴하다만, 견적받아오면 차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좀 들긴 해요. 다소 비싼 가격만 빼면 나무랄 데 없는 차.

- 공차중량 1090kg에 1.6 가솔린이면 잘 나가겠죠. 프라이드는 비슷한 중량에 1.4니께. 1.6 짜린 모르겠음. 프라이드나 아베오나 착한 가격에 나름 잘 달려준다. 연비는 덤이고. 국산 중 괜찮아보이는 차량들이다. 가성비 보고 사서 휠 변경 같은 가벼운 튜닝도 재미있을 것 같다.

- 사려고하면 영업사원이 다른 차로 유도하는 차이자, 수입 외산차량보다도 보기 힘든 차... 아베오... 옵션이나 편의사양은 개쓰레기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세단, 해치백 모두 기본기와 감각은 탁월한 편인 듯하다. 특히나 세단의 경우 전장이 4400mm로 스포티지R의 4440mm에 근접할 정도로 생각 외로 크다. 세단의 트렁크는 동급 차량 중 가장 크고 심지어 디럭스 유모차 2개 실을 수 있는데, 구형 에쿠스 다음으로 큰 트렁크 용량을 가지고 있음(다만 해치백에 비해 세단의 경우 뭔가 어색어색한 게 존재한다. 디자인적으로 좀 문제가 있음). 최하트림부터 크루즈 컨트롤 지원이 가능한데 타사의 동급 차량은 일정 등급 이상이 되어야 크루즈 컨트롤이 지원된다(타사 동급차량은 일정트림 이상만 됨). 근데 버튼시동키, 스마트키는 왜 모든 트림에서 선택조차 못 하게 했냐? 망할.. 장점이 많지만 한국인이 원하는 편의사양과 고객의 소리를 무시하는 묘한 재주로 사람 야마돌게 하는 GM 쯧쯧..

- 차 잘 나가고 안전하고 좋은데 뒤에만 더 이쁘게 만들면 진짜 짱인데.

- 하도 안 타니까 외국차인줄 아는애들도 있더라. 희소성 있음ㅋㅋ

- 뭔 차가 페라리보다 보기 힘드냐.

- 살려고 맘만 먹었던 차... 내부만 좀더 뭐랄까 신경썼다면... 여튼 요즘 아베오 자주 보이더라.

- 첫차로 아베오 세단 구매한 대학생 남자입니다. 주행할 때 뭔가 땅에 붙는 느낌이랄까 안정감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딱딱한? 느낌 그런 게 느껴지구요. 그리고 디자인이 흔하지는 않아서 유니크함이 좋아요. 기름값은 다른 소형차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아버지차에 비해 확실히 적게 드네요. 아버지차가 그랜저hg인데 잠깐 몰아봐서 알지만 체감 확실히 납니다. 아직 별로 못 타봐서 아직까진 좀 잘 모르겠지만 금전적으로도 큰 부담없고, 차도 적당히 세단 분위기 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새차 산거라 기름값, 소모품 말고는 보증기간이 많이 남아서 부담이 없네요ㅋ 전 전문가가 아니라 뭐 제로백이니 토크니 솔직히 잘 모르겠고, 등하교때 가끔 타고 친구 태워주고 그러는데 잼나네요ㅋ 아 근데 뒷좌석이 넉넉치 않아서 앞자리에 자신이랑 옆에 친구 또는 여친 한명만 태우길 권장 합니다. 뒷좌석이 탈만은 한데 뭔가 좀 답답해요. 소형이라 그런가ㅋ 암튼 부담없이 적당한 유니크함.. 그리고 안전성 이러한 점들이 좋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