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4 트랙스

(쉐보레) 2014 트랙스

 

 

모델명 : 1.4 가솔린
가격 : 1,940~2,289만원

중고가 : 880~1,530만원 (평균가 1,325만원)

감가율 : 33.2% (연식 평균 36.5%)
 
- 엔진
엔진형식 : I4 1.4
배기량 : 1,362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40hp
최대토크 : 20.4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2.2km/ℓ (3등급)

CO²배출량 : 142.0g/km

- 치수
전장 : 4,245mm

전폭 : 1,775mm
전고 : 1,670mm
축거 : 2,555mm
윤거전 : 1,540mm
윤거후 : 1,540mm
공차중량 : 1,37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05~215mm/55~70/16~18inch
후륜타이어 : 205~215mm/55~70/16~18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전륜제동장치 :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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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개인적으로 트랙스의 판매 부진의 원인은 가격 책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 이 차를 관심있게 보거나 구입희망 예정이신 분 그냥 참고하세요. 전 이차의 오너는 아니지만 여자친구가 이차를 구입한 지 두달 가까이 됩니다. 물론 이 차를 1천키로 이상 몰아봤습니다. 일단 차체이 물론 중대형급 SUV보다 작긴 작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작다 이렇게 오바할 정도로 작은 편도 아니고 크기는 적당합니다. 1.4 엔진이라 차가 잘 안 나갈 것 같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대놓고 잘 나갑니다. 오히려 초반 치고 나가는 속도는 중형세단보다 괜찮습니다. 참고로 K5 오너입니다. 물론 고속주행 시 한계점이 있지만 이 나라가 무슨 아우토반도 아니고 풀악셀 땡길 일 별로 없습니다. 별 지장 없구요. 연비는 잘 나오지도 안 나오지도, 그냥 평범한 수준입니다. 실내 내장에 관해서 말이 많은 것 같은데 지극히 평범하긴 하지만 나름 편의성 있습니다. 코너링 괜찮구요. 가격이 아쉽다면 아쉬울 수도 있고 쉐보레는 중고감가가 심하다는 편견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급니까? 중고시세 걱정할 거면 차는 왜 사는 거죠? 지극히 주관적으로 저는 이차 상당히 매력적으로 생각합니다.

- 현대자동차 또 리콜이네. 미국에서 에어백 안 터진다구ㅋ 쉐보레 정말 잘 하고있다!! 우리나라에서 쉐보레 쌍용 르노만 차 있다고 생각하자. 이 중 3개 회사에서 고른 차가 트랙스다. 잘 타고 다닌다. 이 차 살바에야 쌍용 르노차 산다고 하면 가만 있겠다. 허나 이 돈으로 옵션 좋은 현기차 산다 이딴 말은 하지 말자.

- 난 트랙스 이뻐서 좋더만.. qm3는 연비 쩔어서 좋고.. 다만 qm3는 품질이 국내 수준보다 낮아서 르노삼성 애들도 안 사는 게 문제. 품질 수준 올라가면 qm3도 충분한 매력을 가진 차라고 본다. 디자인도 호불호가 나뉜다는 건 그것또한 매력 있다는 거고.. 아, 현기차 디자인은 제발 언급하지 말자.. 자금은 2~3000 여유되고 자동차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주변에서 본 건 있고 뭐 사지? 하다가 사는 게 아방이, 쏘나타, 크3, 크5, 스알 요런 애들 아닌감..

- 쉐보레 오너님들. 특히 트랙스 오너님들 오해가 심하시네. 여기 트랙스방 내지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트랙스 비판하는 내용 대부분은 트랙스가 잘못 만든 하자상품, 내지는 불량품이라고 비판하는 게 아닙니다. 트랙스 야무지게 잘 만든 차지요. 헌데 가격정책 실패와 요즘 트렌드에 맞지 않는 옵션 구성에 따른 상품성 저하를 말하는 것입니다. 차값에 비해 돈이 없어서 못 사서 투덜대는 게 아니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안전성, 기본기 다 좋은데 수동 공조기에 수동키, 콘솔박스, 부족한 연비 등 많은 장점과 더불어 단점이 많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에 투덜대는 거지요. 어느 정도만 해결되면 바로 지를 수 있는 예비고객들입니다. 크루즈, 골프, 포커스, 아반떼처럼 세계시장에서 판매량 5위 안에 랭크되는 차들은 가격에 맞는 상품성을 갖추고 있지요.

- 트랙스, 분명 단점은 있죠.. 이차가 무슨 대단한 자동차는 아닙니다. 1.4 터보 vs 1.6 gdi 엔진 마력 토크 비교해보면 1.4 터보 엔진이 토그는 더 높죠. 즉 이말은 자동차가 움직이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자 여기서 2400(차량 등록세 포함)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차가 우선 트랙스 풀옵, qm3, 깡통, 스포티지r 깡통 또는 가솔린, 투싼 깡통 또는 가솔린, 코란도 C 깡통, 아반떼, 소울, k5 깡통, 쏘나타 깡통 등등 많이 있죠. 이 중에서 자기가 사고싶은 거 사면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맞는 걸로요. 뭐가 가격이 비싸네 똥차네 남의 차 깔 필요 없습니다. 차 안에서 타고 가는 건 다 똑같습니다.. 자동차에 기본은 튼튼한 안정성 하나이죠. 그것만 안전하면 자기 월급에 맞게 사고싶은 거 사면 됨.

- 여기 와서 트랙스 까는 인간들은 다 트랙스 사고싶어 했었고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이지. 허나 가격과 실내 때문에 공격을 하기 시작한 거지.. 단점은 분명히 있는 차다. 허나 안전성과 기본은 매우 충실하다. 자기가 사고싶은 거 사라. 이차가 어쩌구저쩌구 해봤자 안 변한다.

- 트랙스 작다고는 하는데 딴차한테 무시당할 만큼은 아님. 동가격대에 아반떼나 케3 사는 것보단 훨 나음. 난 나름 만족하면서 타고있음. 그리고 편의사항? 흠.. 딱히 불만없음. 블루투스 220볼트 잭 있어서 편함. 아 한가지, 고속도로에서 추월하려고 치고나갈 때 좀 반응이 느린 건 단점. 이건 뭐 성격땜이라서... 근데 한번 탄력받으면 속도 잘 나옴. 160~180까진 무리없이 잘 올라가더라. 가속 시 흔들림이나 불안감은 없음. 대리기사 님이 내차 운전하실 때마다 잘 나간다고 칭찬함ㅋ 그리고 내부 공간은 뒷좌석 사람이 덩치 크면 불편할 수는 있음. 딴차도 마찬가지겠지만 뭐~ 암튼 큐3이랑 비교 많이 당하긴 하는데 그건 취향이니 패스. 연비는 내가 시내주행이 많아서 그런가 그렇게 좋지는 않음. 한 10~11 정도? 차 살 때 고민 많이 할 순 있는데 동가격대에선 젤 괜찮은 건 맞음. 내 기준에선 (아직 싱글 월평균 소득 350 이상). 물론 완전히 만족한다고 할 순 없는데 사고 후회할 차는 아님~

- qm3 사고싶으면 사는 거고 트랙스 사고싶으면 사면 되지. 무슨 연비 타령을 하시는지 참. qm3보다 연비 안 좋은 차 중형세단, 대형세단 사서 몰고다니는 사람들이 연비 생각하고 차를 사냐? 다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사는 거지.

- 트랙스 2014 운행한 지 20일 넘었는데 엔진, 핸들, 브레이크도 그렇고 힘이 좋은 지 경사길에선 안정감이 상당히 괜찮은데요. 특히 여성분들 타기에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