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5 SM5 노바

(르노삼성) 2015 SM5 노바

모델명 : 2.0 가솔린
가격 : 2,209~2,867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배기량 : 1,99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41hp
최대토크 : 19.8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CVT 12.6 km/ℓ (3등급)

CO²배출량 : 정보없음

- 치수
전장 : 4,885mm

전폭 : 1,860mm
전고 : 1,485mm
축거 : 2,760mm
윤거전 : 1,565mm
윤거후 : 1,565mm
공차중량 : 1,41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05~225mm/45~60/16~18inch
후륜타이어 : 205~225mm/45~60/16~18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CVT)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모델명 : TCE
가격 : 2,764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배기량 : 1,618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90hp
최대토크 : 24.5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DCT 13.0 km/ℓ (3등급)

CO²배출량 : 134.0g/km

- 치수
전장 : 4,885mm

전폭 : 1,860mm
전고 : 1,485mm
축거 : 2,760mm
윤거전 : 1,565mm
윤거후 : 1,565mm
공차중량 : 1,52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15mm/50/17inch
후륜타이어 : 215mm/50/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DCT)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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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다른 건 몰라도 라인업 봐라... 가솔린에 디젤에 TCE까지.. 차근차근히 간다는 생각에 참 마음에 든다. 흥해라 제발.

- 크게 바뀐 걸 못 느끼겠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이 전보다 이뻐지긴 했네. 도우넛 LPG도 신기하고...

- 난 르노만 타는데 왜 5호는 15년째 마력이 제자리임?

- SM5 욕하지마라. 얼마나 좋은 차인데.

- SM5 진짜 잘 나온.

- 단종시키지 말고 이 가격 3년만 유지해라. K5는 잡는다.

- SM6랑 가격 차이가 별로 없는데 이제 500은 인하해야 팔릴 듯.

- SM5여~ 잘 가라~~!!

- SM 3,5,7은 단종시키고 SM3 한층 업글시켜서 SM4, SM6, SM8 짝수로 기존의 병맛같은 이미지 버려버리고 고급스럽게 새롭게 출발하자. 자꾸 기존에 망한 거 살리려고 하면 안된다. 르삼은 품질 개선 및 이미지 쇄신이 필요하다.

- 이번에 SM6 흥해라~

- 현대, 기아 제네시스, 에쿠스, K9에 들어가는 EHPS 들어가는 SM5 꼼꼼하게 잘 만들었죠... SM5 휠 볼트 풀어보셨는지요? 현대,기아는 볼트만 딸랑 박죠. 삼성 차는 볼트에 심지가 있어서 차 프레임 깊숙히 장착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작은 미세한 차이가 현기의 안 보이는 원가 절감... 디자인만 신경쓰고 차가 밟으면 툭툭 튀어나가는 그런 차 만드는 회사보다 훨씬 낫다는 겁니다. 독과점 될 수록 더욱 그 만행은 심해질 터^^

- 솔직히 말리부면 몰라도 쏘나타, K5가 깔 차는 아니잖아?

- 이거 프로모션이 12월까지밖에 없네요... 9월 판매조건이 가장 좋았던 거 같은데... 그때 살걸 에휴ㅠㅠ

- 욕 먹어도 쏘나타, K5랑은 클라스가 다르다.

- 2015 노바 디젤 1월 구입 후 이제 딱 1년 타고서 글 올립니다. 먼저 구매시에 저는 연비와 가격 대비, 세금 그리고 보험료까지 국산, 수입 모두 통틀어서 저렴한 SM을 구입했습니다. 연비 보고 탄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만, 제 차를 직접 타본 사람들은 핸들링과 코너링, 넓은 실내와 트렁크에 기대이상이라는 평을 하더군요. 저 또한 핸들링과 코너링에 감명받았습니다. 더군다나 1500cc의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고속주행시 탄력있게 나가는 힘과 중형의 실내를 가질 수 있어서 1년이 지난 지금도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혹시라도 구매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SM5 노바의 장점을 기억해주세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평균 시내 주행연비 13~16, 고속주행(시속 130 유지) 18~23, 월 1500 주행시 디젤 1200원 대비 월 12만 자동차세, 중형차 실내, 트렁크(골프채 세트 2개 들어가고도 남는 정도/3개는 무리;) 보험료무사고 30세이상 평균 50~70만, 핸들링, 코너링 현기차보다 우수. 아무튼 님들 잘 생각하셔서 구매하세요^^

- 르노 삼성은 이제 예전의 르노삼성이 아닙니다. SM520을 아버지께서 잔고장없이 너무 잘 타서 별 고민없이 SM5로 신차 구매했습니다. 결론은 망했습니다. 출근길에 한번, 깜깜한 고속도로에서 한번 시동이 꺼지는 바람에 목숨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30분간 추위에 벌벌 떨며 큰 차들이 내 옆을 지나가는 스트레스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르노삼성 측에서는 교환은 안되고 잘 고쳐줄테니 계속 타라고 하네요. 차라리 사고라도 나서 크게 터졌어야 정신을 차릴까요? 산 지 1년도 안 되었네요.

- 마력 높은 거 원하면 TCE 타면 됨. 가격도 세금 지원으로 2760만원이라 쏘나타, K5 1.6 터보 최상위트림보다 쌈. 게다가 스티어링 휠 R-MDPS 기본 장착에 TPMS, 전자식 파킹시스템, 후방카메라 등 기본장착임. 현기는 최상위트림에도 없음. 옵션 선택시 3000만원 훌쩍 넘어감. 현기는 깡통 가격으로 차값 싸다고 현혹하지만 따져보면 르삼이 훨씬 경제적. 안전 필수 기능을 죄다 옵션으로 빼고 싸다고 선전하는 건 뭣 모르는 국민들 뒤통수 치는 거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릇삼이나 쉐보레도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안하는 거임.

- 르노 까러왔는데 칭찬뿐이냐. 안녕... 갈게.

- SM5가 국산 중형 중에서는 디자인이 가장 좋은 듯.

- 주행감각은 최고라 할 수 있다. 그랜져나 K7보다 엔진 정숙성은 우수하다. CVT라 미션변속 충격이 거의 없어 부드럽게 변속되고 조용하다. 단점은 국내단가를 맞추기 위해 2.0 닛산 구형엔진을 쓰고있다. 이 엔진은 출력이 약하다. 140마력이지만 국산 중형차와 다르게 BSM을 삭제하지 않아 조용하고 엔진 내구성이 좋다. 엔진 효율도 2.0 엔진 중 가장 좋은 연비 12.6을 갖고있다. 단점은 스포츠 주행에 맞지않는 CVT와 엔진출력 실내 크기가 현대 기아보다 작다. 가속성능인 제로백은 LF쏘나타 9.7, SM5 10.6으로 많은 차이는 없다. 하지만 고속주행 안정성은 SM5가 인상적이다. 140키로 이상 속도에 스티어링 휠을 꽉 잡지 않아도 될 만큼 직진성이 뛰어나다. 현대기아의 유격이 큰 MDPS와는 매우 다르다. 1.6 TCE, 1.5 DCI 엔진에는 독일게트락사 DCT가 적용되어 빠르고 스마트한 변속과 효율을 보인다. SM5는 르노 래티튜드로 유럽, 중국, 미국 등등 판매중이며 후속 모델로 탈리스만이나 같은 룩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으로는 사골이지만 까일만큼의 성능은 절대 아니다.

- 이 차가 시동이 꺼지고 리콜 엉망으로 해준다는 그 차인가?

- 다른 건 몰라도 디자이너 넘 노멀하다. 삼성차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성능은 좋으나 디자인 너무도 구시대적이다. 이제 좀 풀체인지 했으면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