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2014 K7 하이브리드
모델명 : 700h
가격 : 3,362~3,507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배기량 : 2,359cc
연료 : 전기, 가솔린
최대출력 : 159hp
최대토크 : 21.0kg.m
합산출력 : 207hp
합산토크 : 정보없음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6.0 km/ℓ (1등급)
CO²배출량 : 106.0g/km
- 치수
전장 : 4,970mm
전폭 : 1,850mm
전고 : 1,475mm
축거 : 2,845mm
윤거전 : 1,602mm
윤거후 : 1,601mm
공차중량 : 1,69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25mm/55/17inch
후륜타이어 : 225mm/5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 링크
전륜제동장치 :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출력이 부족하면 현기가 공동개발한 '급발진 시스템'을 작동시키면 전기모터와 함께 포르쉐카레라S 뺨치는 450마력과 70토크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출시하고 5~6개월은 더 있다가 사세요.. 16km 연비 뻥연비인지 아닌지도 보고.. 아마 판매율 떨어지면 할인도 엄청 할 겁니다. 지켜보다가 사시길..
- 벤츠 S클래스도 계기판 고장으로 수리비 1200만원 나옵니다. 일일이 수작업 하지않고 공장기계로 찍어내는 복잡한 기계제품에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은 늘 있죠. 우리나라의 거대 독과점 기업의 횡포가 영원하진 못하겠지만, 준대형 플래그쉽으로 이 정도 연비에 데일리카라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이 게시판에 몇 분이나 구매해서 타면서 글 올리는지 의심스럽네요. 본인들이 아쉬우면 포르쉐 몰면 되는거지요... 물론 갑과 을이 뒤바뀐 거대 기업의 횡포는 다른 수입차량 브랜드들과 경쟁 구도를 갖추며 조금씩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독일 브랜드들이 다 서비스 좋을거라 착각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른 나라의 선진 기술과 디자인 모방으로 조금씩은 발전하고 있는 국산차의 갈 길은 아직 멀어보이지만, 설계나 기술력의 문제가 아닌 운영진의 비양심적인 생산 단가를 자꾸만 낮추고 판매가는 올리려는 심보가 문제지... 차 자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K7 하브 오너입니다. 7개월 정도 주행했구요. 아우디 A4나 푸조 3008 보고 있다가 질렀는데요. 저는 평소 시내 100프로 운전하고 있는데 12-14 정도 연비 나옵니다. 고속은 평균 15-18 정도 나오구요. 연비 주행으로 최고 21까지 찍어봤구요. 정말이지 대형차를 이 연비에 몰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이브리드라 정말 조용하긴 하네요. 정숙성 하나는 최고인 듯.. 특히 스포츠모드는 정말이지 죽이더군요... 그랜져 하브 살까 하다가 이거 샀는데, 그랜져 하브에 없는 RPM도 있고 계기판도 변하는 것이 짱입니다. K7 하이브리드 국산차 치곤 실수로 너무 잘 만들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 현재 700h UVO 빼고 거진 풀옵으로 일년 반 되어가는 시점에서 보면 나름 만족합니다. 나름 풋컨? 어설픈 탄력주행 해주면 연비도 시내 14~15키로, 고속은 15~19키로. 그랜져 하브보다는 개인취향이지만 더 좋은 듯합니다. 서스느낌도, 내부도 그렇다고 문제 없지는 않습니다. 하브라 한 6개월 참 조용하다 싶었는데 앞브레이크 노이즈가 생기더니 점점 커져서 알아보니까 현기쪽 디스크가 만도뭐시깽이 문제라네요. 주변 그랜져 하브 오너들은 사업소 두어번 가서 무슨 킷 달으시더라구요. 전 그거랑 디스크 소음까지 무상교체 받긴 했습니다ㅋ 모르면 그냥 타겠죠. 안 찾아봤으면 호구 되거나, 사업소가서 시간 뺐겼겠구요ㅋ 하브 관련 부품은 게런티 기간이나 키로가 남긴 했지만 지나서 팔면 중고차 시세는 어케 될 지 궁금하네요. 하브계통이상 수리는 일반 오토큐에선 아직 못 하고 사업소 가야된다 하더라고요. HID 아닌 거라 밤에는 노친네 차 같아요ㅋㅋ
- 2015년 12월에 출고했는데 이 차 정말 대박입니다. 안 타보고 까지 마시고, 직접 운행해보세요. 그랜져 하이브리드 2박3일 시승하고 결정은 K7로 했는데요... 매일 강변북로로 출퇴근하는 저로서는 더없이 좋은 차입니다. 오늘 아침 45키로 출근길 평균 연비 18.8 찍었습니다^^
- 연비 16km 진짜네요. 역시 K7 짱.
- 하이브리드 타기 전엔 힘 딸릴 것 같다고 무시했는데 타보고 나니 힘이 아주 그냥 후덜덜임. 현재까지 1500키로 남짓 탔는데, 시내주행 연비 13~14 사이, 고속 주행시 20~23. 확실히 90키로 정속주행시 22까진 무난하게 뽑아내는데, 준대형 차급에 이 정도 연비면 어마어마 한 거임ㅎ
- K7 하이브드 사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중형차 타다가 타보니 괜히 대형차가 아니네요. 정숙성, 실내외 공간, 디자인, 옵션 다 맘에 들구요. 연비 또한 시내주행 15 이상 찍었네요. 아직 고속은 안해봤지만 드라이브 모드도 기대되고요. 지금껏 아쉬운 건.. 실내 수납 정도네요. 국산차 앞으로도 화이팅했으면 좋겠어요~
- K7 하브 오너입니다. 6개월, 12000키로 정도 주행했구요. 연비는 대형차 치고 대만족입니다. 주로 일산>서울 출퇴근 하는데 총 평균 연비 14.5 나옵니다. 늦게 퇴근하면 연비 19도 찍은 적 있습니다. 흉기차 연비는 생각도 안 하고 하이브리드가 조용해서 정숙성 하나 보고 샀는데.. 정말이지 대형차를 이 연비에 몰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다만 하이브리드 엔진이 6기통이 아니라 가끔 4기통 소리 나는 건 좀 불만이구요. 현기차가 왠일인지 스포츠모드 세팅을 잘 해서... 연비주행 하다가도 삘 받으면 스포츠모드 놓고서 좀 밟습니다. 정말 다른 차가 된 느낌일 정도로 세팅 잘 했다고 봅니다. 대형차 정도 몰 여유 되신느 분은 K7 하이브리드도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순정 네비도 나름 좋아졌고, 계기판도 LCD 계기판이라 시인성도 좋고 뭔가 편합니다.
- BMW 118d 타다가 애기 생겨서 700h 타는데 연비, 승차감 다 좋아요. 자동차 동호회생활도 한 터라 왠만한 수입차도 다 타봤는데 부족하다는 느낌 전혀 없는데... 브레이크는 독일차에 비해 아쉽습니다. 서스펜션은 장족의 발전.
- K7 몰고 있는데 좋습니다. 연비 우수하고요. 출퇴근 평균 16km. 거의 공인 연비 고속도로는 17~18km 가고요. 정차시 고요함은 최고입니다. 주차할 때 잠시 멈추면 주차요원이 시동 꺼졌다고 그래요ㅎㅎ ^^
- 후면은 페이스리피트가, 전면은 구형이 좋은 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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