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015 K3 쿱

(KIA) 2015 K3 쿱

 

모델명 : 1.6 가솔린
가격 : 1,772~1,949만원

중고가 : 1,550만원~1,750만원 (평균가 1,663만원)

감가율 : 10.2% (연식 평균 26.2%)
 
- 엔진
엔진형식 : I4 1.6
배기량 : 1,591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40hp
최대토크 : 17.0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2.8 km/ℓ (3등급)

CO²배출량 : 정보없음

- 치수
전장 : 4,530mm

전폭 : 1,780mm
전고 : 1,410mm
축거 : 2,700mm
윤거전 : 1,545mm
윤거후 : 1,558mm
공차중량 : 1,26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05~215mm/45~55/16~17inch
후륜타이어 : 205~215mm/45~55/16~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액슬
전륜제동장치 :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모델명 : 1.6 가솔린 터보
가격 : 2,032~2,253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1.6
배기량 : 1,591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204hp
최대토크 : 27.0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1.5 km/ℓ (4등급)
               수동 12.7 km/ℓ (3등급)

CO²배출량 : 정보없음

- 치수
전장 : 4,530mm

전폭 : 1,780mm
전고 : 1,410mm
축거 : 2,700mm
윤거전 : 1,545mm
윤거후 : 1,558mm
공차중량 : 1,305~1,33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15~225mm/40~45/17~18inch
후륜타이어 : 215~225mm/40~45/17~18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수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액슬
전륜제동장치 :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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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아는 형 차 1주일 약 540km 시승 소감입니다. 차 사진빨 정말 안받는 차 중에 하나에요. 명작이라 꼽히는 포르테 쿱 대비 디자인 망한거라고 많이들 까시는데 실물은 사진하고 완전 다릅니다. 특히 검은색.. 작살납니다. 이건 정말 실제로 보셔야 합니다. 여러가지로 포르테 쿱하고 비교하는 건 K3 쿱의 굴욕일 듯. 문짝 두께부터 차이납니다. 겁나 두껍고 묵직해요. 일주일정도 나름 하드하게 몰아본 결과, 준중형 세단 대비 서스는 충분히 단단하고, 하체 밸런스 잘 잡아줘서 고속주행시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토션빔이라는 건데, 사실 이것도 와인딩을 업으로 하는 사람아니면 크게 두드러지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속력도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실제 드래그시 2.4na 이하 차량은 아예 따라오질 못합니다. 기아에서 실수로 잘 만들었다는 말은 진짜.. 차도 워낙 잘 안보이고 희소하다보니 처음 보는 사람마다 다 무슨차냐고 물어봐요. 이쁘다고. 차 산 사람들만 기분 좋은게 지금 현실일 듯 하네요ㅋㅋ

- 현기차 중에 K3쿱이랑 소나타 터보, 제네시스 쿠페는 까지 마라. 잘 만든 차다. 난 참고로 쉐슬람이다.

- K3 쿱 기본샇아 스티어링 휠 기어비 변경, 각종 부싱 강성 증대, 더 두꺼운 스태빌라이저 바 적용, 쇽업쇼버 감쇄력 재설정, 각종 흡차음제 적용, 섀시 강성 증대, 흡기 덕트 사이즈 감소, 공명기 삭제, 배기파이프 사이즈 및 엔드 머플러 차별화. 여기서는 타보고 느낀 점 추가. 사이드 임팩트바 : 2개, 문짝 두께 : 일반 국내차 준중형/중형보다 1.5배 이상 두꺼움. 문짝 무게 : 체감상 많이 무거움(주변 반응 : 문이 이거 왜이렇게 무거워?), 주행 능력 : 국내 준중형/중형 비교 불가. 셋팅이 꽤 잘 돼있음. 단점 : 타이어 cp671개줘도 안 가지는 거 달아놈ㅋㅋ 못 탈 정도는 아니지만 거슬림. 필히 타이어 교체 요망 / 상당히 비싼 편임. 2000만원 중반대. 종합 : 국산차 중 동급/가격대비 가장 탈 만한 차.

- 댓글보고 맘에 들어서 샀는데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차 없다.

- 아놔... 그냥 본인 맘에 드는 거 골라서 사면 되지, 뭐 그리 이게저게 좋네 하면서 서로 까대냐ㅡㅡ... 나참...

- 내 차 K5... 운전 중 뭔가 뒷태가 첨 보는 차량이 있어서 가까이 붙어봤음. K3라고 적혀있길래 페이스리프트인가.. 뒷태가 잘 빠졌군... 옆에 있는 친구가 K3 쿱이라고 말해준다. 오호... 신호대기할 때 옆차선으로 가서 나란히 섰다. 신호가 바뀌고.. 나름 의식하고? 악셀을 깊게 밟아 출발. 룸미러를 보니 뒤쳐져서 오길래 쿱이라고 별거 없네 싶었는데.. 갑자기 빠른 속도로 따라붙는다. 악셀을 더 깊게 밟았다. 근데... 날 추월하더니 쏜살같이 치고나갔다... 이 차 겁나 빠르다... 못 따라가겠더라. 나름 인상깊었던 차... 한번 기회될 때 몰아보고 싶음.

- 여자 21살인데 어릴 때부터 차를 사고싶단 생각이 강해서 돈 모으면서 곧 살 생각인데 제 눈에는 너무 이쁘네요ㅎㅎ

- 차 좋은 건 인정하자. 이 값에 이 정도면 아반떼 타는 애들보단 낫잖아.

- 180~200마력대 디젤 좀 추가해줘여~ i30, i40, 벨로, K3쿱 중에 하나라도 제발... 자꾸 외산 보게 되잖아.

- 포르테 쿱을 중고로 떠나보내고 K3쿱 오너가 된 사람입니다. 솔직히 아직도 다시 봐도 포르테쿱이 잘 생겼습니다. 하지만 K3쿱이 사진빨을 정말 안 받아서 그렇지 사진상에서 보는 것보다는 잘 생기긴 했습니다. 그중에서 역시나 뒷부분은 정말 잘 생긴 것 같구요... 큰 발전 기대 안 했는데 섬세한 부분들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예를 들어 문을 열고 닫을 때 프레임리스도어라 유리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창문이 1cm 정도 내려갑니다. 닫으면 다시 올라가구요!! 또 GDI 터보 감동입니다. 솔찍히 많이 놀랐습니다. 기본 순정 타이어가 감당하기는 부족한 강한 마력을 품었더라구요!! (그래서 타이어가 망ㅠ) 연비는 좀 더 안 나오지만요...ㅠ 그리고 포쿱에 비해 망한 건 기본 스피커가 너무 별로예요. 포쿱이 훨씬 빵빵합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가격대를 감안할 때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젊지만, 젊어서 외산이든 국산이든 스포츠 쿠페에 대한 로망은 있지만 무거운 단가와 보험료에 고민하던 제게는 최고의 포지션입니다!

- 아주 국산차라고 하면 일단 까고 보는 놈들 많네..ㅋ 이 차 직접 타보긴 했는지? 같이 달려보긴 했는 지? 이거 타고 사고난 사람 보긴 했는지? 니들 생각보다 잘 나가고 생각보다 차 이쁘게 나왔고(뒷태가 지림) 고속도로 주행 하다보면 가끔 드래그 신청하는 놈들(대부분 스알) 걍 바르고, 물론 3000cc급 넘어가면 힘들더라. 가격 대비 재미있는 차라는 건 인정. 깔 거면 좀 알구 까라고...ㅋ 150 넘으면 흔들린다는 놈 보고 빡쳐서 글 써봄.

- 동생 중고차 알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1년 지난 차인데 감가상각이 장난 아니더군요. 신차 대비 거의 700만원이 1년 3개월만에 까집니다. 1년된 중고 강추 드립니다. 제 차는 B당 320d인데 물론 제가 칩도 달고다니고 해서 가속감은 320d가 훨 빠르고 안정성도 훨 좋은데 돈 차이 생각하면 당연한 것 같구요. 1년 좀 더 된 차 1500~1600 주고 사서 이 정도 퍼포먼스에 이 정도 옵션이면.. 만족스러울 겁니다. 세단이라 보험료도 싸구요.

 - 아반떼보다 낫네. 현기라고는 하는데 차가 차이가 너무 나는 거 아님?

- 사진빨 진짜 안 세워지는 차인 거는 맞는 것 같네요... 타본 적은 없지만 길 가다 보면 멋지더라구요. 아직 차 없는 20대로서 충분히 눈길 가고 차를 사게 된다면 고려해봄직 한 차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