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2016 렉서스 ES 하이브리드

(렉서스) 2016 렉서스 ES 하이브리드

 

모델명 : 300h
가격 : 5,270~6,4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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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엔진형식 : l4 VVT-i 앳킨슨 사이클

배기량 : 2,494cc
연료 : 가솔린, 전기
최대출력 : 158hp
최대토크 : 21.6kg.m

합산출력 : 203hp

합산토크 : 정보없음

- 성능
최고속도 : 180km/h

가속성능 : 8.1초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CVT 16.4 km/ℓ (하이브리드)

CO²배출량 : 103.0g/km

- 치수
전장 : 4,900mm

전폭 : 1,820mm
전고 : 1,450mm
축거 : 2,820mm
윤거전 : 1,590mm

윤거후 : 1,575mm
공차중량 : 1,68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15mm/55/17inch
후륜타이어 : 215mm/5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CVT)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듀얼링크 코일스프링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드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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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운전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으면 GS를 선택하시고, 그냥 무난하게 타고싶다면 ES 강추입니다. 비슷한 사양으로 제네시스를 선택하면 6850만원인데 등록비 할인까지 감안하면 7000만원 정도죠. 10만킬로를 탄다고 보면 연료비에서 천만원 이상 차이나 나니, 렉서스가 훨씬 싸게 먹힙니다.

- 렉서스 타면탈수록 만족도 올라감... 실내 넓고, 고급지고, 비엠같이 발만 얹으면 나가는 차는 아니지만 순한 양에서 앙칼진 놈으로 돌변함. 고속주행 전혀 흔들림 없음! 하이브리드 맞나? 이런 수준, 잔고장 없고, 서비스센터 가면 대우 받음. 디자인 호불호가 있지만 무엇보다 이번 스핀들그릴은 신의 한 수! 모두를 위한 차가 아닌 한 명이 열광하는 차를 만들겠다! 렉서스 철학이 바뀌고 있다!! 한국 진출 이래 역대 최다 판매라니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 듯..

- 오늘 차 도착했는데 정말 좋습니다. 사진으로는 알아볼 수 없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정말 멋있고, 뒤태까지 잘 빠진 안정적인 세단입니다. 무엇보다 내부 미디어 기능이 마음에 들고요. 정말 살만한 차에요.

- 스마트키 이쁘게 바꿔주세요ㅠㅠ

- 제가 ES300h.. 2016년 9월말일경 뺐는데요.. 이전에 그랜져, SM6, 프리우스, 몬데오, 캠리, 혼다어코드 놓고 생각했는데.. 결론은 es300h로 했어요. 소나타 연비.. 수리비 넘 나오더라구요. 지금 1만키로 넘게 탔는데 넘 좋아요.. 한번 타보세요. 기름값 정말 안 들어갑니다.

- 진짜 몰랐다. 비엠 디젤이 이래 시끄러운지.. 정말 조용하다. 가벼운 감은 있는데 뒷자리 넓고, 실제로 보면 간지 난다. 블랙 추천한다.

- 겁나 안 나간다는 쉑히들은 무슨 부가티 정도는 기본적으로 타고 다니냐?ㅋㅋㅋ 스텔스 타세요?ㅋㅋㅋ

- 좋은 점은 조용하고 연비 좋고 승차감 좋고 실내공간이 넓고 뒷좌석도 공간이 넓어 편안함. 단점은 실내 수납공간이 너무 작고 윈도우 스위치가 저급이고 트렁크 문 열때 싸구려 차 느낌을 받음. 이것만 개선하면 무지 좋을 듯~

- 300h 오너인데 짱나는 게 기름값보다 세차비가 더 들어감ㅠ

- A6 2.0 tdi 타다가 넘어왔는데 브레이크가 좀 밀리는 느낌이고 오토홀드 기능이 없어서 불편하지만, 다른 모든 사항으로 커버하고도 남네요. 특히 정숙성 하나는 비교할 수가 없네요. 아우디 디젤이 아무리 조용하다 해도 솔직히 시동 켜놓고 밖에서 들으면 좀 민망하긴 했습니다. 아직 좋은 차를 못 타봤지만 현재로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차를 살 때도 렉서스도 결정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더 열심히 일해서 RX나 LS 넘어가고 싶네요. 누구보다도 일본을 싫어했던 사람이지만 차 몰아보니 일본놈들 뭐하나 만드는 건 정말 잘 하는 것 같네요.

- 6월 수입차 판매 2위한 차입니다. 고급스럽고, 승차감 좋고, 조용하고, 연비 때문에도 많이 선택하죠. 5시리즈의 우렁찬 디젤 덜덜 거리는 소리도 없으면서 시내주행 연비까지 5시리즈보다 좋습니다. 내부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실내 크기도 넓습니다. 오디오까지 엄청 좋네요. 독3사 중에 아우디는 오디오가 우수하지만, 벤츠나 BMW는 오디오 음질이 개판이거든요. 미국에서는 슈퍼카급 제외하고 가장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브랜드가 독3사가 아닌 벤츠, 캐딜락, 렉서스입니다. 중형세단 막 쏘고 다니는 사람보다 고급스럽고 승차감 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이 모델이 괜히 인기 많은 게 아니죠. 독일차들 은근 잔고장도 많은데 일본차 내구성 좋은 건 원래 유명하죠, 하이브리드 기술력은 세계 최고인데다 전륜이나 넓은 실내공간 확보, 후륜보다 눈,빗길에서 안정성까지 있죠, 고속안정성도 우수한데 독3사보다 떨어지는 건 주행성능 정도죠.

- ES 차 정말 좋다. 도요타 캠리도 이번에 진짜 이쁘게 나온 듯 하지만 ES가 비싼 값을 하긴 한다. 국산차와는 격이 틀리다. 역시 렉서스 정도면 독일차와 비교하는 게 여러모로 맞다.

- 절대 운전의 재미를 위해 타는 차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태생 자체가 하이브리드이고 전륜구동입니다. 운전의 재미보다는 가족의 안락함, 정숙함, 편안함을 위해 타는 차입니다. 운전의 재미만을 위한다면 독일3사쪽으로 가는 게 맞고요. 오너로서 정말 정숙하고 연비도 고속에서 발끝신공 하면 18km 이상은 가뿐히 나오고요. 시내는 13~15 정도 나옵니다. 가장 큰 장점은 두드러지게 뛰어난 점은 딱히 없지만, 단점 역시 거의 없다는 것이구요.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자꾸 보면 다스베이더 같기도 하고 괜찮습니다. 너무 흔하지 않아서 좋은 점도 있구요^^

- 이제 1000km 정도 출퇴근용으로 주행했습니다. 전기 배터리 충전을 위해 그런다고 알고 있는데, 브레이크 살짝 밟을 때마다 물소리가 납니다. 연비는 현재 노말 모드에서 15~16 정도 나옵니다. 하이브리드 차라서 그런지 계기판의 연비를 자꾸 신경 쓰면서 운전하게 됩니다. 연비 신경 안 쓰고 스포츠 모드로 타면 13~14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매우 넓고 조용한 차입니다. 달리기 위한 차는 분명히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 때문에 이 차를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차 같습니다.

- 슈프림등급 차 받은 지 이제 일주일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350km 탔는데 트립 연비는 15.1 나오네요. 솔직히 연비 신경 안 쓰고 대충 밟으면서 다니면 13 정도 나오는 거 같고, 전기모드 신경 써서 하면 아직은 15까지만 나오는군요. 그리고 차는 잘 나가는데 생각보다 잡소리가 많이 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물 흐르는 소리도 나고.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소리에 예민한 편이라서 전기모드에서 엔진 모드로 넘어갈 때의 소리와 외부 소리 등 잡소리가 신경 쓰이는 거 말고는 차 좋네요. 2009년식 아우디 A6 팔고 산 건데 뒷자리는 확실히 넓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