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2023 캐딜락 X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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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2023 캐딜락 XT6

 

<분류 : 준대형 SUV / 출시-2022년11월>

 

 

* 등급/트림별 제원 *

 

[3.6 가솔린]

- 가격

Sport : 8,441만원

 

- 엔진
엔진형식 : V6

과급방식 : 자연흡기
배기량 : 3,649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314hp
최대토크 : 37.5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연비 : 8.3km/ℓ

CO 배출량 : 210g/km


- 치수
전장 : 5,050mm

전폭 : 1,965mm
전고 : 1,750mm
축거 : 2,863mm
윤거전 : 1,676mm
윤거후 : 1,682mm
공차중량 : 2,180kg

전륜타이어 : 235mm / 55 / 20inch

후륜타이어 : 235mm / 55 / 20inch


- 섀시
구동방식 :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 : 자동 9단
전륜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 옵션 *

- 정보없음


<실차주 평가> - 평균점수 : 9.1

- 차량 주행 질감은 매우 뛰어나고 조용하나 1단에서 2단 변속 시 미션 팅김이 좀 있고, 주차 센서나 급정거 보조센서는 정말 욕 나올 정도임. 실내 가죽은 두껍고 벤츠 S시리즈보다도 더 좋음. 지붕도 알칸타라 소재임. 사이드미러 사각도 너무 많아 사제로 교체할 예정이고 시트 헤드레스트는 목 디스크 오기 일보 직전임. 여하튼 결론은 주행질감 및 안정성은 최고이고 잔고장은 사실 아직은 모르겠음. 그런데 센서, 카메라, 어댑티브크루즈, 시트포지션 등등 전자장비 셋팅은 진짜 국산차가 편하기는 함.

- 승차감 - 동급 최상급. 독삼사는 비교도 안 되고 2열은 리무진 수준. 정숙성 - 동급 최상급. anc 들어가서 진짜 조용함. 성능 - 3.6 v6 gdi면 말 다했죠. 실내 디자인 - 디자이너 불러다가 잡아 죽여야 함. 페이스리프트 하면 겁나게 억울할 듯. 외관 디자인 - 딸배들도 자주 양보해주는 만큼 포스 지리는 듯. 공간 - 3열도 성인이 앉기 좋음. 2열은 진짜 리무진 공간 나오는 듯. 2, 3열 접으면 지펠 냉장고 들어감. 연비 - 가변실린더 적용돼서 530i xd랑 비슷한 수준. 장점 - 승차감, 정숙성, 기본기 운동성능, 외관 포스. 단점 - 실내 디자인밖에 없는데 페이스리프트 하면 단점 사라질 듯. 아, 그리고 중고차 감가.

- 미국차는 처음이라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막상 차를 접하고 보니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바로 전에 국산 준대형급 차를 두 대를 몰았는데 상대적으로 연비가 국산 준대형차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디자인도 유니크하고 인테리어도 매우 고급스럽게 마감되어져 있습니다. 9단 변속이 매우 부드럽게 이루어지며 주행 시 소음도 국산 준대형급 차량보다 훨씬 정숙합니다. 무엇보다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어서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며 야간 주행 시에 보행자 인식이 잘 되고 있어서 어두운 길이나 외곽도로 주행 시에 도움이 됩니다. 모르는 사람이 미국차에 대현 편견을 많이 가지고 독일 차에 비해 좋지 않다고 평을 하지만 독일차를 몰아 본 당사자로서 평가하자면 주행성과 정숙성에 있어서 한수 위로 판단합니다. 오래 탈 차를 신중하게 선택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직 AS 센터는 가보지 않았지만 많이 보급되고 AS센터가 더욱 더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길거리에서 많이 보는 XT6를 기대합니다.

- 사기 전까지는 엄청 고민됐는데 막상 내 것이 되고 실제 주행해 보니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거리에 똑같은 차가 없다는 희소성도 좋고, 외관이 볼수록 예쁘네요. 실내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어 보이는데 전 호입니다. 조잡하게 덕지덕지 붙은 것보다 나아요. 다만 예스러운 포인트 몇은 바뀌면 좋겠어요. 23년식 7인승으로 구매했는데 3열 승차감은 역대급 좋습니다. 성인 3시간 끄떡없습니다. 첫 캐딜락인데 성공적!

- 주행질감 너무 좋고, 공간도 넉넉합니다. 3열 거주성은 제 기준으로(키 180, 90kg) 중장거리(2시간 수준)까지 문제없네요. 인포의 디지털화 및 사이즈에 아쉬운 평가가 많고, 인정되는 부분이나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구매했고, 실제 불편함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XC90 B6와 견주던 중 XT6로 결정했고, 이유는 6기통 3600cc 자연흡기에 이끌렸네요. 덕분에 차량 idle 상태나 주행 시 엔진소리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전 차량이 4기통 디젤이라 6기통 가솔린에 대한 니즈가 강했습니다. ^^) 3인 가족용으로 주로 사용 중인데 가까운 시내 주행에서 장거리 여행까지 아주 여유로운 운행이 와닿습니다. 참고로 연비는 평균 10 정도로 찍히고 있습니다. 도심 주행은 예상대로 6~8, 고속 주행에서 12~14로써 예상보다 높게 나오네요. 여하튼 실체감 시 더욱 좋은 차량으로 다가오고,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 1억 미만에서 타기에 좋은 선택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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