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1 체어맨H

(쌍용자동차) 2011 체어맨H

 

 

 

모델명 : 500S
가격 : 3,900~4,395만원

중고가 : 1,140~1,234만원 (평균가 1,179만원)

감가율 : 71.9% (연식 평균 56.5%)
 
- 엔진
엔진형식 : L6 2.8 XGi IL
배기량 : 2,799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200hp
최대토크 : 27.0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8.8 km/ℓ (4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266.0g/km

- 치수
전장 : 5,050mm

전폭 : 1,825mm
전고 : 1,465mm
축거 : 2,895mm
윤거전 : 1,560mm
윤거후 : 1,540mm
공차중량 : 1,73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15mm/55/17inch
후륜타이어 : 215mm/5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변속기 : 자동 5단
전륜서스펜션 : 댐퍼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모델명 : 600S
가격 : 4,410~4,590만원

중고가 : 1,160~1,300만원 (평균가 1,230만원)

감가율 : 71.7% (연식 평균 56.5%)

 
- 엔진
엔진형식 : L6 3.2 XGi IL
배기량 : 3,199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222hp
최대토크 : 31.0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8.7 km/ℓ (4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269.0g/km

- 치수
전장 : 5,050mm

전폭 : 1,825mm
전고 : 1,465mm
축거 : 2,895mm
윤거전 : 1,560mm
윤거후 : 1,540mm
공차중량 : 1,73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15mm/55/17inch
후륜타이어 : 215mm/5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변속기 : 자동 5단
전륜서스펜션 : 댐퍼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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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음. 저는 솔직히 외관은 마음에 드는데;; 곡선이 아닌 직선의 느낌이지만 그러기에 더욱 안 질리는 느낌도 있는 것 같스빈다. 확실히 클래식한 맛이 있기에 저는 이상하게 만족스러운 외관입니다.

- 스펙이야 뭐 좀 떨어지겠지만 이런 디자인이 차가 늙어도 곱게 늙더라. 쏘나타3이나 마르샤 같은 디자인 지금 보면 똥차처럼 보이지만, 체어맨 1세대는 지금 봐도 가오가 잡힌다.

- 솔직히 난 디자인 맘에 드는데 왜 다들 그러시지? 뭐 약간 엔틱한 느낌도 나구 좋은데...

- 체어맨은 각체어맨입니다.

- 감히 말씀드리지만 구형 체어맨 내구성이 신형 에쿠스보다 훨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현재 체어맨H까지 단종된다면 직선형의 클래식한 세단맛을 도대체 어디서 느껴본단 말인가?? 에쿠스 다시 각쿠스 만들어줄래? 제네시스 미친 듯 각제네 만들어줄래?

- 이건 진짜 시대를 역행하는 물건. 디자인부터ㅋㅋㅋ 참나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온다. 아무리 클래식이 컨셉이라 하지만 이건 70년대차도 아니고ㅉㅉ 디자인 바뀌기 전 H는 우아하다는 생각과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차는 답이 없음. 동급에선 무조건 HG나 K7이 정답.

- 너무도 실망스럽다. 중년이 타기에 제일 적절한 디자인이듯 싶은데 기다려온 시간이 아깝게시리 가격도 동급에 비해 넘 비싸고 연비는 최악이고. 착한 구석이란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란 거 말고는 하나도 없네.

- 제 생각엔 아직도 고전적인 차를 원하는 옜분들에겐 중후한 멋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에 제네시스, 그랜져HG, 기아에 K7, 대우에 알페온보다는 좀더 점잖고 고풍적인 느낌이랄까요? 외관이야 그렇다쳐도 쌍용차들이... 코란도와 무쏘 엑티언처럼 처음엔 굼뜨지만 일단 탈역을 받기 시작하면 한없이 잘 나간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15년된 쌍용차를 가진 오너로서 잔고장도 없고 만족합니다. 이전에 쌍용의 선입견을 버리고 다시 재고해보시죠~ 저는 쌍용하고 아무런 연관없는 현재 BMW와 현대, 쌍용차, 대우차를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한 사람일 뿐입니다.

- 외관 디자인은 정말 최악에다 센터페시아는 그랜드 스타렉스 같지만 비록 구형 W124 20년된 엔진을 탑재해서 나왔지만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승차감과 성능은 아직까지도 만족하죠. 다만 벤츠 엔진이라 수리비는 정말 비싸죠. 뉴체어맨에 고급옵션을 빼서 2008년도 1월에 체어맨H가 나왔지만 이번 F/L을 통해서 옵션이 꽤나 추가가 됐더군요.. 600S 최고급형 제외하면 옵션이 거의 깡통이지만...;;

- 얼마전 프린스하고 이거하고 충돌한 거 봤는데 프린스는 범퍼만 떨어지고 이거는 본넷까지 다 열리더군요. 이게 차입니까? 거기다 가격도 쩔죠. 디자인은 90년대 초반 승용차 같으면서.

- 더 이상은 나와선 안 됐을 차였음. 이 차 사랑하시거나 좋아하시는 분들껜 ㅈㅅ요. 체어맨W 때문에 어중간한 위치 돼버릴 바에야 차라리 없애지..

- 체어맨 오너들에겐 미안하지만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국내 점유율은 모르겠으나 인도... 제가 3년 전 갔다온 인도에서는 소형차 중형차밖에 없습니다. 대형차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인도의 국토 절반이 인간들입니다. 백미러도 접을 정도로 혼잡합니다. 과연 체어맨이 5년 뒤 10년 뒤 껍질만 바뀌고 내부 마감처리 엔진성능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차량 사는 자체가 사치일 뿐입니다. 참고로 체어맨이 미국에 수출된 것도 아십니까? 그런데 미국에선 현대 아제라보다 못한 급으로 나옵니다. 배기량에 비해 그랜저XG보다 못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초기형 모델은 성공했지만 재탕의 결과로 쌍용은 3차례 인수 끝에 인도 마힌드라에 인수된 것입니다. 결국 이차는 사면 사치일 뿐입니다. 이차 타고 비싼 세금 낼 바에는 제네시스, SM7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이게 정말 오래된 것 같아요.

- 이 차는 W가 있기에 이런 식의 디자인이라면 고객들의 외면을 받을 수 있겠군요. 풀체인지 30년 찍고 할래? 기존 타사 5년 기준으로 생각하면 고객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나? 돈이 없어서 그런다고? 내가 이해한다. 근데 짜증난다 이거ㅋㅋ 200마력 220마력 이건 아니잖아. 토크? 토크가 있긴 하냐. 차가 세월이 흐르면 디자인, 성능 또한 변하는 거인데 업그레이드는 언제 할 건데. 기본적으로다가 개선은 되어야하지 않는가. 체어맨 예전에는 국내 최고의 세단이였지. 그러나 예전 한단계 아래급하고 비교해봐라. 정숙성, 디자인, 성능이 알페온 SM7보다 좋은 게 없다는 현실이 나를 슬프게 하는 구나. 그러나 가격 좀 낮추고 보증기간 늘려서 판매한다면 적자는 나지 않을 것이다. 요즘 차고르기가 넘 힘들어ㅋㅋ

- 왠지 차가 바퀴에서 붕뜬 느낌이?

- 이게 차냐? 실물보니 더 그렇더군. 이게 차냐? 돈 없으면 만들지를 말든가. 몇대 팔려고 램프 바꿔서 신차라고 내놓고, 엉덩이는 토스카고, 앞모습은 벤츠 짝퉁이고, 정반대로 달리는 쌍드래건. 코란도C 마케팅에다 좀더 투자를 하시지는 참내! 할말이 없소이다. 이게 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