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2 캡티바
모델명 : 2.0 디젤 7인승
가격 : 2,571~2,785만원
중고가 : 1,290~1,520만원 (평균가 1,370만원)
감가율 : 45.4% (연식 평균 47.4%)
- 엔진
엔진형식 : I4 2.0
배기량 : 1,998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63hp
최대토크 : 40.8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4.1km/ℓ (2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191.0g/km
- 치수
전장 : 4,670mm
전폭 : 1,850mm
전고 : 1,725~1,755mm
축거 : 2,705mm
윤거전 : 1,569mm
윤거후 : 1,576mm
공차중량 : 1,905kg
승차인원 : 7인승
전륜타이어 : 235mm/50~60/17~19inch
후륜타이어 : 235mm/50~60/17~19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까지말고 잘 듣거라. 내가 K5 오너인데 이 차가 K5보다 조용한 것 같다. 진짜 내가 K5 산 게 후회된다. 이 차랑 망설였는데 이 차 디자인도 무난하고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도 현기차 현기차 해서 몰랐는데... 사보고 타보면 안다... 7000키로 타면 안에서 플라스틱 개잡소리에 바닥 소음에.. 쉐보레 서비스 괜찮다. 그리고 AS센터 안 드가는 차가 좋은 게 아닌가. 난 K5 사서 1년 만에 서비스센터를 안방 드나들 듯 드나들었다. 선루프 잡음 선루프 오작동 VDC 경고 등 헤드라이트 습기 브레이크 밟을 때 기아에서 딸가닥 소리... 차라리 그냥 중고 is 250이나 320d를 사는 게 나았을 걸.. 사지 마라 현기차는...
- 객관적으로 현기차 소렌토, 산타페보단 캡티바가 안정성 면에선 위임. 주관적인 디자인 견해는 캡티바가 더 멋져보임. A/S는 국산차 사면서 따질 게 못 됨. 외제차도 아니고 거기서 거기임. 옵션이나 기능 면에서는 현기차 소렌토 산타페보다 조금 딸림. 캡티바나 현기차 소렌토 산타페보다 못 나갈 이유는 없다고 보임..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현기차의 산타페 소렌토보다 절대적으로 위라고 확신합니다.
- 2012 오너입니다. 뭐랄까... 원래 현대기아차를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니깐 살 게 이거밖에 없더군요ㅋ 이차 타시고 나면 국내차 눈에 안 들어옵니다. 전 이차 팔고 캐딜락 CTS 쿠페 살까 하고있어용~
- 캡티바 12년식 오너입니다~ 비교대상은 아니겠지만 회사동생 현대차 얻어탈 때마다 문짝 무게에 앗 하고 놀랍니다. 가벼워서리... 특히 요즘 나온 엑센트 아이들 같이 타고 다니니 그걸 생각하면 캡티바 왠지 든든합니다. 싼타페 cm 타던 친구도 캡티바 몰아보곤 정숙성 브레이크 제동능력에 깜짝 놀라더군요. 쏘3 타다가 넘어왔는데 그 차마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오르막서 확 밀어주는 힘. 그리고 묵직하게 움직임이 느껴짐.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조수석 에어백이 기본 옵션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네요.
- 캡티바 13년형 타고 다닙니다. 윈스톰과 비교하면 얼굴 바뀐 정도라 생각하시지만, 일주일만 시승하시면 그런 생각 안 납니다. 정숙성은 국내차 중 동급에선 밀리지 않고 카센터 가서 여기저기 살펴보니까 구석구석 놀랄 정도로 방음제가 붙어있습니다. 엔진은 저속에선 잘 모르겠는데 고속 밟을 수록 조용해지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조금 요즘 시대에 뒤떨어져보이긴 하는데 문이라도 살짝 열어보시면 묵직한 게 다른 국내차하곤 느낌이 다를 겁니다.
- 캡티바 2011년5월식 2.2 타는 사람입니다. 새로 태어난 애기때문에 튼튼한 차로 바꾸려고 1년을 차만 알아본 사람입니다. 쉐보레 차를 까려면 6개월 이상 몰아보고 까라. 난 쉐빠는 아니짐나 싼타페DM, 쏘렌토R 문짝과 휀다를 퉁퉁 쳐보고나서 캡티바 뒷문짝과 휀다를 쳐봐라... 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USB? 순정네비에 SD카드 꼽으면 바로 인식한다. 쉐보레 조립라인에서 일하시는 분 왈... 캡티바 껍데기 빼놓고 모든 부품이 싹 다 바뀌었단단다... 이젠 껍데기도 바뀐다. 대우 윈스톰과 쉐보레 캡티바는 엄연히 다른 차다. 물론 개발은 한국에서 했다. 유럽에선 캡티바가 티구안보다 비싸게 팔린다. 말 많고 탈 만은 한국소비자 입맛에 굳이 맞출 필요가 없다. 중국과 유럽 시장만 보고 개발해도 먹고 사는 게 글로벌 기업이다. 이것저것 많은 옵션 원하면 잘 찌그러지는 현기차 사면 되는 거고, 캡티바를 까려면... 영업소 가서 시운전이라도 한번 해보고 까라.
- 쉐보레가 현대기아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말에 웃고 갑니다ㅋㅋㅋ 국내 한정이라면 인정합니다. 참고로 차량을 옵션으로 등급 결정하고 비싸네 안 비싸네 하는 건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그걸 잘 이용하는 게 현대기아차이구요~ 현대기아 자동차가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건 당연히 인정합니다. 저라도 다른 사람이 SUV 고르라고 하면 싼타페 DM 사라고 하는데... 오디오 USB 있고 없고로 차량이 거지같네 이런말 하는 작자들은 진짜 한심해보여요. 차량 또다른 주거 공간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현대기아차 사시고요. 차량은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쉐보레 사세요. 그게 답입니다.
- 전에 현기차랑 쉐보레 사고난 장면 보고 쉐보레 차 정말 튼튼하단 거 알았음. 쉐보레 살짝 들어갔는데 현기차는 본넷이 없어졌던데ㅋㅋ 차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안전이 최우선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이차 살려고 하는데 2013년형이 어떻게 나올 지 기다려집니다^^
- 캡티바 크기나 성능이나 싼타페랑 비슷한데도 가격은 저렴한데다가 탄탄하기도 튼튼하지.. 국내 중형 SUV 고르라면 주저없이 캡티바 고를 듯ㅇㅇ 엔진음도 디젤 치고는 스무스하고 듣기 좋던데.
- 다른 중형 SUV에 비해 오프로드 성능과 정숙성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주행성능도 탄탄하고 실내도 제법 넓고, 온로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인 것 같습니다. 온로드만 즐길 분은 현기 SUV 사시고, 온오프 모두 하시려면 이 차가 낫겠군요.
- 실제 오너입니다. 자질구리한 잡소리는 꽤 있습니다(썬루프 잡소리, 내장재 이곳저곳 등등). 가죽시트는 비닐 벗긴 채 하루만에 울고...ㅡ.ㅡ;; 근데 요놈 산 거 딱 3가지 보고 샀어요. 전면 디자인, 주행질감, 정숙성(정차빼고는 부드러움과 질감이 정말 가솔린 엔진하고 차이가 없어요. 깜놀했음). 일단 저 같은 경우 QM5는 너무 제 성향하고 동떨어져서 제외하고, 싼타페와 캡티바를 비교해봤습니다. 옛날 대우차 산다고 미친놈이라고 주위에서 그러고, 싼타페DM 옵션 정말 화려하더군요. 싼타페도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두 차량 시승해보고 고민없이 캡티바 샀습니다. 싼타페 주행 질감이 나쁘다는 건 아니라 캡티바와 비교 시 차이일 뿐입니다. 오해는 마시길. 정차시 정숙성은 거의 비슷했지만 캡티바가 진동은 더 있는 것 같고요. 정차 시 엔진음 자체는 싼타페가 좀 더 낫더군요. 단 주행시작 시 엔진의 부드러움은 캡티바 완승입니다. 완전 가솔린..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잦은 고속주행이나 순수하게 차량 기본질감만 보고 산다면 캡티바, 극한적인 주행이 없고 무난한 운전에는 옵션빵빵 싼타페DM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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