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07 트라제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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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07 트라제XG

 

2.0 VGT 디젤

모델명 : 2.0 VGT 디젤
가격 : 1,896~2,383만원

중고가 : 350~590만원 (평균가 518만원)

감가율 : 75.2% (연식 평균 : 73.6%)


- 엔진
엔진형식 : I4 2.0 VGT

배기량 : 1,991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26hp
최대토크 : 29.5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1.0 km/ℓ (3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정보없음


- 치수
전장 : 4,695mm

전폭 : 1,840mm
전고 : 1,710mm
축거 : 2,830mm
윤거전 : 1,565mm
윤거후 : 1,585mm
공차중량 : 1,907kg

승차인원 : 9인승
전륜타이어 : 215mm/60~65/15~16inch
후륜타이어 : 215mm/60~65/15~16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4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세미트레일링 암
전륜제동장치 :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이 차가 왜 단종됐는 지 이해가 안 감ㅜㅜ 2003년에 GLS 사서 아직까지 잘 굴러다님.. 더군다나 9인승, 성능, 편의성 뭐 하나 꿀릴 게 없음... 사라지긴 아까운 차... 다시 나온다면 다시 살 의향이 있는 차...

- 2007년 7월에 단종 바로 직전의 차를 구매했습니다. 2012년 조수석 뒷쪽 휀다에서 부식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A/S 받으러 갔습니다. 현대에서 감사하게도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지정 공장에서 수리하면 50% 수리비를 부담(?)해준다고 합니다. 몇년 안된 차가 부식된다고 말이 되냐고 막 항의하니... 그래도 50% 해주는 게 어디냐고 합니다. 2011년까지는 100% 수리해줬다고 합니다. 2000년에 나온 차는 11년 되었는데도 무상이고, 2007년에 나온 차는 내맘대로 보증기간에 의해서 50% 부담해야 된다고 합니다. 설령 부담하고 수리를 해도 다시 부식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게런티 못 한다고 합니다. 정말 가족과 함께 좋은 차라고 생각하면서 타고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완전히 현대에 맛이 갔습니다. 동호회에서 부식 관련해서 검색해보니 가관도 아니더군요.. 과연 이런 상황을 현차 고위간부들도 알고 있을까요? 알고 있으면서도 이런 식으로 대처했다면 아마도 현차의 미래는 정말 암울할 것이라 감히 단정 짓습니다. 이런 글이 중고차 시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겠지만, 양심상 도저히 그냥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지우지 마세욧..

- 기존 트라제에 2.2 디젤엔진, 사륜구동, 6단 자동변속기 적용하면 완전 대박일텐데... 지금도 마음에 쏙 드는 차인데.. 단종이라 넘 아깝네요. 현대는 후속모델 출시했으면...

- 나는 타켓 XG인 줄 알았네.

- 부식만 아니면 진짜 좋은데 대체 차를 어떻게 만든 건지 부식이 발생해.

- 현대가 만든 자동차 중 최고 베스트셀러 차종~ 또 제조한다면 바로 구매할 것임~

- 전설이다.

- 아베오보다 덜 희귀합니다. 이 차의 단점은 노후화가 심합니다. 그래서 소리와 진동은 감수하셔야 하고요.. 스타렉스보다 승차감 좋습니다. 달그닥 소리만 빼면.. 주차하기도 나쁘지 않고, 디자인 자상한 남편처럼(?) 잘 나왔고, 문고리(?)가 승용차같고요. 센서있어서 불편함 없고요. 공간 뒤쪽이 성인에겐 조금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저 상태 그대로 나오면 또 사고싶네요. 추억이 깃들고 세월이 바꿔놓은 정다운 모습을 풍깁니다.

- 트라제 부식 빼고 다 좋다고 전해라~~

- 트라제 2007년식 12만km 짜리 탑니다. 휀다 4개 다 안쪽부터 부식되어 밖으로 나오는 상태고, 하부의 냉각수 배관 부식으로 2번 교체... 조향쪽 볼 마모로 2번 교체... 이번엔 미션이 나가서 교체... A/S 개판이고, 8년만에 엔진 미미가 문드러지고... 정말 디자인과 엔진 빼면 쓰레기.. 꼬라박은 돈이 얼만데... 중고차값은 똥값...

- 어지간한 차는 거진 신형 나오는데 트라제도 나오면 좋겠네여.

- 횬다이의 대명사 트라제XG. 그 이름은 바로 부식차.

- 03년식 VGT 디젤인데 정말 좋습니다. 늙은 차인데도 불구하고 160은 거뜬하게 올라가네요.

- 15년째 타고있는데 단종에 아쉬워하는 1인입니다. 또 사고싶어하는 차입니다.

- 만약 이 차 산 날이 비오는 날이라면.

- 지금 타고다니는데 실내 넓고 주행성능 좋고 그러네요. 여행 갈 때는 최고이지요. 만족합니다.

- 09년 쯤에 트라제 후속이라던 차는 이제 완전히 무산되었나 보군요. 북미엔 3.8, 3.3 가솔린도 예상했던데.

- 태생이 부식 폭탄을 안고 태어나다보니... 그랜드 카니발 나온 시점에 언넝 단종시켜버림.. 그래놓고 이제는 배째라함.. 멍구 개객끼.

- 이 차 넘 좋은데ㅠㅠ

- 이 차가 단종된 이유는 분명 카니발 만드는 값이 더 쌌을 거야.

- 내가 이 차 일하면서 잠깐 몰아봤는데 엔진소리 조용하고, 승차감이 예술이더군. 좋은 차종인 것만은 확실.

- 이 차 같은 차들이 다시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비록 부식이라는 고질병이 있지만, 차 가격도 그렇고 본질이 매우 뛰어난 것 같습니다. 언더코팅이라도 해서 오래오래 타보고 싶습니다.

- 저는 가족이 좀 많아서 2010년에 중고차로 구입했는데 아주 좋아요. 카니발보다 조금 작고 2000cc여서 세금도 싸고 옵션도 더 좋고 승차감도 거의 승용차급이고, 카니발에 비해 엔진도 조용합니다. 거의 11년 됐지만 차 관리를 잘 해서 큰 고장만 없으면 5~8년 정도는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2003년 6월식인데요, VGT GOLD 최고급 사양입니다.

- 아깝다. 정말 단종은 아까운 차다. 이 차 타고 많이 놀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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