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씨드 GT

2014 프로씨드 GT

 

 

 

 

모델명 : 1.6 GDI
가격 : 19,060파운드
 
- 엔진
엔진형식 : I4 1.6
배기량 : 1,591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204hp
최대토크 : 27.0kg.m

- 성능
최고속도 : 230km/h

가속성능 : 7.7초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수동 7.4 ℓ/100km (정보없음)

CO²배출량 : 171.0g/km

- 치수
전장 : 정보없음

전폭 : 정보없음
전고 : 정보없음
축거 : 정보없음
윤거전 : 정보없음
윤거후 : 정보없음
공차중량 : 정보없음

승차인원 : 정보없음
전륜타이어 : 정보없음
후륜타이어 : 정보없음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수동 6단
전륜서스펜션 : 정보없음
후륜서스펜션 : 정보없음
전륜제동장치 : 정보없음
후륜제동장치 : 정보없음
스티어링 :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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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근데 뉴스보니까 중장년층은 아직도 현기차를 많이 사는데 20~30대에서 현기차 구매율이 뚝 떨어지고 있다 뉴스에 나오던데요.. 중/장년층이 물러나고 그 자리를 언젠가는 20~30대가 메꿀 텐데 미래의 고객이 될 20~30대가 현기차를 싫어한다고 현기차에서는 이들을 놓치게 되면 수입차한테 국내시장 다 내줄 수도 있다고...

- 국내에서는 팔지도 않는 모델이 국산차 1위?

- 독일차 한대, 국산차 한대 가지고 있는데요... 뭐 솔직히 국산차를 독일차와 성능 비교하는 건 좀 말이 안되니까 그거 가지고 우기면 백프로 현기차 알바고... 그러핟고 뭐 국산차가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쓰레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다만 중요한 건 도대체 어떻게 하면 현기차가 이렇게까지 욕을 먹을까 하는 것이지요. 뭐 이제와서는 아무리 차를 잘 만들어도 이미 마음 돌아서버린 고객들한테는 계속 욕먹을 거라는 거지요. 엔진 개발하고 옵션 더 달기 전에 회사 이미지부터 좀 좋게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많은 분들 얘기하는 것처럼 돈없어서 현기차 사지, 돈 있으면 대부분 수입차로 돌아섭니다. 성능이 똑같다고 해도 수입차로 간단 말입니다. 그만큼 현기차는 이미지 관리를 못한 것이죠. 이만큼 욕먹기도 힘들 거 같아요.

- 기아는 왜 이런 차를 안 데려오냔 말이야.

- 이 차가 골프 GTI를 상대할 정도로 강한 차라고. 근데 우리나라에 왜 안팔까.

- 현기차가 아무리 차 좋게 만들고 이미지 좋게할려고 해도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쉐슬람 애들이 유언비어 퍼트리고 생쇼를 해서 절대로 이미지 못 좋아지게 만듬ㅋㅋ

- 프로씨드 GT 한국에 100대 한정판이라도 팔아보지...

- 한국인 : 프로씨드를 주세요. 기아자동차 : K3 해치백을 들고왔어...

- 현기차 보면 수출용만 진짜 좋게 나와있음 전부.

- 이걸 국내에 팔아야지 수출용만 진짜 좋게 만들어요.

- 와 진짜 디자인 쩌네.

- 한국 들어오면 한 대도 안 팔릴 듯. 가격 경쟁력이 없음. 동급 세그먼트에 선택권이 너무 많음.

- 디자인 이쁘다~~ 단단해보여~

- 제발 이런 멋진차 좀 들여와.. 프로씨드 진짜 왠만한 외제차보다 이뻐보인다. 디자인 최고다 그냥.

- 아 근데 디자인만 놓고 보면 진짜 이쁘다.

- 요즘 현기차 만힝 좋아졌죠... 전에 아반떼 XD 타다 지금은 i30 타는데 완성도는 많이 올라왔더군요. 그나마 만족하구요. 씨드는 저도 국내에서 보고싶은데 못 보는 게 아쉽더라구요. 평이 좋네 가서요. 근데 차값이 올라가는 건 현차애들 파업때문에만 올라가는 건 아닌듯해요. 그리고 해외가격이나 옵션 이런 거 봤을 때 예전보다 가격차가 그리 안나요. 오히려 비싼 나라도 있구요. 그리고 저도 현빠는 아니지만 현차 일하는 애들 욕하는 것보다 자신들이 더 열심히 하는 건 어떨까요. 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입사원서도 안 넣을 때 넣었고, 입사도 했어요. 경쟁률 이겨내구요.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판다고 자신들이 들어가던가 아님 더 좋은데 가시면 될 듯요. 욕하던 사람들도 들어감녀 말 쏙 들어가는 게 현실 아닐까 합니다.

- 기아차에서 씨드를 판매 안 하는 게 가장 큰 실수다.

- 현대기아 노조만 잘 정리돼도 가격 거품 좀 빠질텐데 어차피 기업에서 발생하는 이익이라는 건 적당선이 있는 거고, 현대기아차 공장 근로자들 생각해보세요. 당신들이 사회 나오기 위해 노력한 시간과 땀에 비해서, 그리고 지금 하는 일에 비해서 급여가 많은 건 사실 아닙니까. 단순하게 같은 일 하고있는 계약직 근로자들 보면 당신들도 알 수 있을 겁니다. 적당히 하세요. 나처럼 돈은 없고 차는 필요해서 결국 현기차 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대부분인데, 진심 나도 돈 있으면 벤츠나 BMW 사고싶다. 수입차 가격 비싼 건 그려러니 하겠어. 부품값이랑 공임비 좀 어떻게 안 되나... 차값은 2년 모을거 3년 모으고 사겠는데.. 유지비 겁나서 엄두가 안 나. 돈없어서 현기차 타는 1인임.

- 외제차 품질 좋아서 좋아하는 걸 뭐라할 생각은 없다만, 그러핟고 국산차를 애써 깎아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국내차도 일상주행에는 크게 문제 없잖아요? 물론 뭐 경영상 맘에 안 드는 부분까지 편들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국산차도 아주 욕나올 정도로 못 만든 차는 이제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여유되면 좋은 외제차 사면 되는거구요. 형편에 맞게 사는거죠 뭐.

- 그래도 요즘 돌아가는 거 보면 비록 매우 느리긴 하지만 국내시장이 소비자에게 있어 슬슬 바람직하게 바뀌어가는 듯합니다. 일단 소비자들이 원하는 종류의 차량이 좀더 다양해졌고, 진정 내게 필요하다면 몇년 더 참고 자신이 원하는 외제 차량을 구매하려는 경우도 늘은 것 같고. 차의 여러 분야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도도 늘어난 듯하고요.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