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2016 캐딜락 ATS-V

(캐딜락) 2016 캐딜락 ATS-V

 

 

모델명 : 3.6

가격 : 8,020~9,120만원

- 엔진
엔진형식 : V6

배기량 : 3,564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470hp
최대토크 : 61.4kg.m

- 성능
최고속도 : 302km/h

가속성능 : 3.8초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토크컨버터 8.1 km/ℓ (정보없음)

CO²배출량 : 221.0g/km

- 치수
전장 : 4,690mm

전폭 : 1,830mm
전고 : 1,425mm
축거 : 2,775mm
윤거전 : 1,538mm
윤거후 : 1,537mm
공차중량 : 1,73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55mm/35/18inch

후륜타이어 : 275mm/35/18inch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변속기 : 토크컨버터 8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5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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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와 가격 착하게 나왔네~ 캐딜락은 연말엔 꼭 폭풍 할인하니 최소 한 장 이상 할인한다고 보면 제로백 3.8초 짜리 머쉰을 6천만원대에 살 수 있다는 얘기ㄷㄷ 가성비 끝판왕이네...

- BMW와 벤츠는 각성해라. 니들은 지금 같은 가격의 M3와 C63을 얼마에 팔고 있는 지 사기꾼들.

- 잘 나왔다 잘 나왔어... 이건 비록 V세단이지만 ATS V쿠페는 미국 라구나 세카 레이스 트랙에서 M4랑 C63 AMG보다도 더 짧은 랩 기록을 갱신했다. 물론 운전자는 같은 사람... randy pobst란 레이서가 운전해서 나온 기록임. 심지어 1세대 R8 5.2 fsi(플러스모델 말고 그냥 5.2 fsi)보다도 더 빠른 랩기록을 갱신한 차가 ATS V 쿠페임ㅋㅋ 세단도 그만큼 빠르겠지? 쿠페와 무게 차이 거의 안 나니까ㅋㅋ 사랑해요 캐딜락 V디비젼..

- 미국차도 좋은데...

- 사람들이 빨아재끼는 차는 판매량과는 반대로 가더라고... ATS-V 가격과 성능 모두 훌륭하고 실제로 타보면 너무 멋진 차라는 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왜 판매량은 폭망일까? 애당초 수입 물량이 적었다는 소리 하지말아라. 재고 물량 소진하느라 애먹었으니까. 결국에 좋은 차를 싸게 줘도 브랜드 빨에는 이기기 어렵다는 얘기지. 벤츠, 비엠 비싸다고 욕하지 말아라. 막상 살 때는 니들도 결국 선택하는 브랜드니까.

- 현재 나의 드림카라고 말할 수 있는 차... 그러나 막상 돈이 준비되고 여유가 될 때 결국 연비라든가 AS문제 걱정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아침 출근전 몸이 무겁거나 퇴근 후 다음날 일에 대한 고민이 생길 때.. 내 방에 걸린 이 차의 포스터 하나만을 보며 마음을 바로잡곤 한다 :)

- 공도에서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트랙에선 이미 M3, AMG 다 발라버림...

- 참으로 대단한 차다. 7000만원대의 가격으로 C63 AMG, M3의 비교대상이 될만한 차를 내놓다니.

- 슈퍼카 치고는 엄청 싸게 판다.

- 차는 좋은데 바가지 수리비가 문제네요... 유지보수비가 너무 비싸서, 쩝.

- 이 차 디자인 별로나는 사람들은... 길게 쭉쭉 째놓은 국산차 디자인에 익숙해져서 그래.

- M3, M4, ATS-V 충분히 느껴봤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적 취향이긴 하나 신형 M은 솔직히 너무 심심하다고 봅니다. 모두 좋은 차인 건 확실하구요, 데일리 스포츠카로 손색 없다 봅니다. 대한민국 도로 사정상 위 차량들만 해도 the end... 제원상 수치는 솔직히 일반인들이 월등히 다르다 느낄 만큼은 없습니다. 운전 재미, 2열 공간은 M 승, ATS-V는 셋팅이 M보다 훨씬 운전자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그래서 운전 재미가 없다고 보는 거구요... 또한 운전자에게 주는 피로도 또한 ATS-V가 훨씬 덜 합니다. 배기 사운드 M 승, 데일리 스포츠카 용도이며 어린 자녀가 있고 주말엔 장거리 여행도 가끔 다니신다면 ATS-V.

- 470마력ㅎㄷㄷ 페라리, 포르쉐 덤벼. 1억 안 되는 차 중 갑이다.

- 와 캐딜락이 제로백 3.8... 대박이다.

- 3.8... 예전 터보 911 4초대 초반 할 때도 1억3천에서 1억9천까지도 넘었지. 그래도 미국차이긴 해도 어느 정도 성능을 보고 예상컨데 10장은 넘을 줄 알고 들어와서 봤더니 7천부터 시작. 심지어 세단인데도 잘 빠졌네... 미국차 흥하네.

- 내 생에 이런 괴물 같은 차 처음 본다. 끝판왕이지 않을까 싶다.

- 독일3사 존중형은 그냥 바를 존중형 끝판왕.

- BMW M2 2016년형이 국내 7천만원 중반 약간 넘는 금액으로 나온다는 것 같던데 그럼 이 가격대에 고성능 차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ATS-V가 더 메리트 있겠네요ㅋ 9천만원대의 카본 패키지 포함하고 7천 후반의 ATS-V 사가지고 각자 개별 튜닝하고 ECU 맵핑까지 하면 마력도 확 오르고ㅋㅋ

- 우와~ 차 작살이다~ 굿!!

- 미친 마력수ㄷㄷ

- 천조국의 실수인가요? 제가 사고싶은 차량들을 엑셀에 정리한 것이 있는데 가성비가 최고에요. 제가 가격대별로 정리해놨는데 ats-v 가격 전후로 이 정도 출력 나오는 차종은 없어요. 포르쉐 GT3가 3.8L 엔진, 제로백 3.5초, 475마력/8250rpm인데... 2억이 넘는 걸 감안하면 진짜 천조국이 실수한 듯... 내 첫 차는 ats-v로 정했음. 인테리어 그런 건 아쉽지만 첫차부터 그런거 다 따지면 돈도 모자라고, 차 구입도 망설여짐... 일단 첫 차는 가격대비 달리기 성능... 과급기 달고 470마력.. 좀만 기술력이 있으면 포르쉐랑 경쟁해도 손색 없을 듯... 미국차들아 분발하자... 기름넘친다고 기술 개발 안 하다가 유럽에 역전 당했는데 다시 부흥할 수 있도록 해보자.

- 7천 후반~9천 초반 선에서 저 정도 성능... 후륜구동에 3.8초 찍는다는 건 거의 AMG GT급인데...ㅋㅋ 서킷주행 성능도 인정 받았다고...

- 가성비 인정.

- 캐딜락 진짜 요즘 차 잘 만듬. 인정해야 함. 디자인이 좀 호불호가 갈려서 그렇지, 만약에 디자인이 내 취향이었으면 M3보다 이걸 더 좋아했을 수도 있을 듯.

- 가성비 끝판왕 AT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