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6 렉스턴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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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2016 렉스턴 W

 

 


모델명 : RX7
가격 : 2,870~3,948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2.2
배기량 : 2,157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78hp
최대토크 : 40.8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1.6~12.0 km/ℓ (3등급)

CO²배출량 : 167.0~173.0g/km


- 치수
전장 : 4,755mm

전폭 : 1,900mm
전고 : 1,840mm
축거 : 2,835mm
윤거전 : 1,570mm
윤거후 : 1,570mm
공차중량 : 1,935~2,02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55mm/60/18inch
후륜타이어 : 255mm/60/18inch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파트타임 4륜구동(4WD)
변속기 : 자동 7단
전륜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 5링크 코일스프링,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프레임바디를 선호하는 나에겐 모하비는 무담되고.. 이젠 렉스턴 하나뿐이네요... 사골이라고 하는만큼 가격 괜찮고 오래된만큼 결함으로 속썩을일은 없겠죠.. 단종 안되고 더 오래오래 생산되길 바랍니다. 솔직히 주변에선 말리지만 전 렉스턴으로 결정했네요. 신형 투싼 풀옵하고 렉스턴 풀옵하고 가격 비슷한 거 아시는지요.. 여러분이 말한 사골이라 가능한 가격 아닌가 싶습니다만.. 더욱이 투싼과 비교라면 저라면 무조건 렉스턴이네요. 4륜없고 프레임 없는 suv 탈 바엔 그냥 세단 탄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일단 차는 좋다. 그런데 10년 넘게 우려먹는 디자인이 문제다. 얼마 전 핸들 디자인 깔짝하고 바꾼거 말고는 디자인 변경이 없어도 너무 없다. 현대 싼타페를 예로 들자면, 두꺼비, CM, DM 이렇게 바뀌었지만, 같은 DM이라도 내,외장이 좀 더 세련되게 바꼈다. 물론 껍데기뿐이라고 말할 수 있고, 나 또한 동일하지만, 사람들은 그 껍데기에 얼마나 기대하는지 쌍용이 그 노력에 반만이라도 기울인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 드디어 2.2가 나왔습니다, 여러분ㅠㅠ

- 아버지가 렉스턴2 11년동안 21만키로 가까이 타고있는데 차는 아직도 잘 나가는 거 같다. 사골이니 디자인 구리다니 그런 것보다는 안전이 갑인 듯.

- 모노코크 바디 차량들이 프레임 바디 차량과 사고시 모노코크 바디 차량 차주들의 안녕은 분명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 이 부분은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도 납득할만한 증명 자료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 렉스턴에는 최소 3.0 엔진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함.

- 쌍용이 짱깨 로위가 먹튀하는 바람에 3.0 엔진 개발하던 거 자금 부족으로 인해 개발중단됨ㅎㅎ 기아 모하비 대응으로 나오려고 개발하려다가... 그렇게 돼버림... 또 렉스턴 W도 2.2 트윈터보 225마력 엔진 장착하려 했지만 여전히 자금부족으로 인해 저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쌍용을 응원하고 발전시키도록 해야합니다... 새 엔진과 풀체인지를 위해서..

- 솔까 이 정도 크기에, 전륜 더블위시본에, 후륜 멀티링크에, 프레임 바디 차를 저 정도 가격에 살 수 있는 대안이 있냐?

- 멋있기만 하다. 아버지께 구형 렉스턴 28만 탄거 물려받고 5년 탔는데 기름엔진 오일, 기타 전등류만 갈고 타고있다. 장거리 갈 때는 프레임바디라 허리 아프고 렌트해서 가거나 친구차 타고가면 정말 이건 뭐 장난감인지 차가 듬직한 맛이 없다. 구렉 운전석에 앉으면 내가 보호받는 느낌이다. 문짝 두께 봐라. 듬직하다. 두달 전에 HG 탄 사모님이 우회전하다 핸들 놓쳐서 정면박치기 했는데 소리가 커서 나가보니 그랜저 운전석 a필러까지 우그러들었더이다. 내 차는 보조범퍼 운전석쪽 깨지고 범퍼도 살짝 깨졌더라. 사모님은 전치 8주 나와서 일단 치료부터 받으시라 하고 일방사고여서 보험처리 안해주셔도 된다고 자차로 차부터 고치시라고 나한테 책임 안 묻겠다는 각서 쓰고 바로 보내드렸다. 내가 렉스턴을 타지만 차는 참 좋다. 차가 퍼져야 바꿀텐데 안 퍼지면 100만키로까지 타려고 한다. 차는 안전이 제일 우선이다. 현대가아차를 욕하는 게 아니라 주변 지인이 현대기아차를 산다고 하면 한번더 생각해보라고 한다. 뻔데를 보고 돼지를 잡는 게 아니니...

- 차를 팔기 위해 사는 건 아니지 않나요?ㅋㅋ

- 렉스턴도 꽤 장수했지... 또 반대로 말하면 끝날 때가 된 건가??

- 맥스도 운전해봤는데요. 2.2임에도 불구하고 마력이 170나오는 건 토크빨은 약하지만 최대속력은 잘 나온다는 것이죠.. 현대에서 왜 2.2, 2.0을 고집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렉스턴은 밟으면 쭉 나갑니다. XVT 기준. 맥스크루즈는 좀 굼뜨던데요. 2.2는 토크빨이 약해 차가 좀 안 나가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기름값은 절약은 되겠지만 아직 렉스턴을 누를 차는 없어보입니다. 모하비 정도~?

- 렉스턴 타보고나 말해라. 솔직히 무겁고 묵직한 맛이 있어서 승차감, 핸들링 좋다. 타본 사람은 렉스턴 만족한다. 36세 오너.

- 디젤 엔진은 2.0~2.2 우리나라에서 충분함. SUV를 조질라고 타는 것도 아니고, 힘이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음.

- 렉스턴은 센터페이스나 인테리어 쥐약임.. 계기판이나 ANV 등 이건 뭐 완전 90년대 디자인..

- 렉스턴 오너는 아니지만.. 디자인으로 문제 삼는 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 그냥 렉스턴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면 되지. 우려먹는 디자인 따지고보면 포르쉐 911은 욕 터지게 얻어 쳐먹고도 남았다. 디자인 전통을 이어오는 것도 자동차회사에서 자신들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인데 렉스턴도 그리 생각하면 되지 디자인 가지고 굳이 깔 필요가 있나? 상상 이상으로 해괴하게 생긴 것도 아니고. 포르쉐한테는 그런 말 하지도 않으면서 렉스턴에만 그런 말 하는 것 보면 국산차 참 어지간히 싫어하는 사람이신가보네.

- 진정한 레어템이다... 갖고있으면 나중에 돈 될지 몰라...

- 사골이 뭐가 문젠데. 외국차들 중에도 많아. 오래되었다는 건 검증이 되었다는건데 찌질이들이 깝치고있어. 어디서 지적질이야.

- 09 슈렉 쓰는 일인임. 렉2의 전반적인 단점임 다본넷 그릴 녹스는 것. 교체 80 깨짐. 저속에서 가속페달 밟았다떼면 울렁이는 증상 가끔 엔진이 잡음 엄청 많이나고 미션 일렉키트 자주 고장 나고 교체 70정도 듬. 기어봉 고정 잘 안됨.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바퀴빠짐 증상. 볼조인트 분리형인게 문제죠. 운전하다 언제 갈지 몰라ㅠ 과속하면 안됨. 어불성설이지만 튼튼해서 몰고있는 1인임. 렉스턴은 사골이면 사골답게 오래 시행착오를 겪었으면 더 차가 견고해져야하는데 그 반대임. 회사 사정도 그렇고 너무 비용절감하려고 날림 공사한 듯.. 누가 잔고장이 없대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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