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12 코란도 스포츠

(쌍용자동차) 2012 코란도 스포츠

 

 

모델명 : 2.0 CX5 2WD
가격 : 2,041~2,327만원

중고가 : 1,170~1,670만원 (평균가 1,427만원)

감가율 : 28.2% (연식 평균 46.8%)
 
- 엔진
엔진형식 : I4 2.0 e-XDi
배기량 : 1,998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55hp
최대토크 : 36.7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3.5 km/ℓ (2등급) - 구연비

               수동 15.6 km/ℓ (1등급) - 구연비

CO²배출량 : 172.0~199.0g/km

- 치수
전장 : 4,990mm

전폭 : 1,910mm
전고 : 1,790mm
축거 : 3,060mm
윤거전 : 1,570mm
윤거후 : 1,570mm
공차중량 : 1,860~1,88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25~255mm/60~75/16~18inch
후륜타이어 : 225~255mm/60~75/16~18inch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변속기 : 자동 6단, 수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 5링크 코일스프링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모델명 : 2.0 CX7 4WD
가격 : 2,336~2,723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2.0 e-XDi
배기량 : 1,998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55hp
최대토크 : 36.7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2.8 km/ℓ (3등급)

               수동 12.8 km/ℓ (3등급)

CO²배출량 : 155.0~209.0g/km

- 치수
전장 : 4,990mm

전폭 : 1,910mm
전고 : 1,790mm
축거 : 3,060mm
윤거전 : 1,570mm
윤거후 : 1,570mm
공차중량 : 1,970~1,99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55mm/60/18inch
후륜타이어 : 255mm/60/18inch

- 섀시
구동방식 : 파트타임 4륜구동(4WD)
변속기 : 자동 6단, 수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 5링크 코일 스프링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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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솔직히 이런차 한국에서 만들기만 해도 어디냐? 뭐 155마력이면 한국 도로 거의 다 다닐 수 있고 솔까 이런 차를 연비, 승차감 등을 고려하는 게 맞을까? 만들지도 못하면서 뭘 까대? 실내는 뭐 시대에 뒤진다고 생각하고 많은 개선할 점이 필요하지만 쌍용 지금 상황을 보십시오... 어렵게 한대씩 추가하고 있는 판에 실내 현기차처럼 화려하게 만들 생각 없는 줄 아십니까? 누구나 요즘 시대에 맞추려고 하겠죠. 그니까 너무 까지 마시고 코스의 장점도 좀 생각합시다. 쌍용 화이팅입니다...

-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코란도스포츠 승차감 나쁘다고 하는데 사실 다른 SUV보다는 못한 게 사실이지. 근데 그 다른 SUV는 동급사양으로 했을 때 몇백은 더 비싸다. 그돈 들이는 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빌라이져나 멀티링크 튜닝하면 안전성과 승차감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결국 가격대비 성능과 안전성, 승차감 면에서 다른 SUV 차량보다 더 좋다는 것이다. 궁금하면 승차감 관련된 튜닝을 살펴보시게..

- 쌍용이 거지꼴만 안 났어도,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국산차는 많이 만들었을 텐데.

- 아버지 코스 4륜 수동 풀옵 사드렸는데 휠스핀 내시면서 아주 잘 타고다니신다. 고속도로 타면 195까지 나오고 진짜 조용하고 잘 나간다. 깔려면 함 타보고 까시길 바랍니다. 가격 성능 모두 만족.

- 무쏘나 액티언은 같은 대가리로 달고 스포츠 모델 나오는데 코란도는 앞이 C랑 다르네ㅋㅋ

- 우리 아빠가 이차 사셨는데 정말 괜찮음. 남자답게 잘 생겼음. 차가 힘도 좋고 딱 좋다.

- 저 코스 타봤어요. 내차도 코씨고. 근데 현대 싼타페DM 탈때랑 넘 틀립니다. 내가 디젤차 망설였던 점이 실내 소음인데 싼타 소름. 코스와 코씨보다 심해요ㅡㅡ;

- 쌍용 엔진과 현대 엔진 바꿔서 장착 시 현대께 문제가 발생합니다. 차 무게를 못 이겨 엔진이 쉽게 퍼질 수 있기 때문에.

- 자영업자들에겐 최고의 차. 일도 가정도.. 그 무엇하나 부족하지가 않다!! 하지만 가족분들이나 다른 사람들 태울 일이 많은 분은 승합으로 보시는 게 났습니다.

- 코란도C가 이 앞대가리를 달고 나왔어야지.

- 남자라면 사륜 트럭... 짐칸이 좀더 길었더라면.. 실내가 좀더 넓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음. 사도 후회는 별로 안 할 거임. 실연비는 신차 기준 시내 및 고속도로 복합 8.6 찍고 있는데 길들이기 끝나면 10km는 무난히 찍어줄 듯 함. 쌍용에서 후속 타는 바이크 한대 거뜬히 실리는(리베로만한) 화물차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 또는 툰드라나 다코다 사이즈..ㅋㅋ 가격은 그대로 하고..ㅋㅋ 넘 기대가 큰가?

- 남자들을 위한 차... 디자인 최고. 실내도 실제로 보니 괜찮던데... 현대 실내는 넘 질려. 중국틱해서 시러.. 정말 뒷좌석만 좀 넓으면 최고일텐데.. 쩝.

- 이 차를 깔 수 있는 건 뒷좌석 안락함 정도가 부족하다는 것 정도?? 큰 차체에 비해 실내가 좁다는 것 정도? 그 외에는 전혀 깔 수가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녀석입니다.

- 여기서 코스 까기 바쁜 사람들 중에 코스 타본 사람들 과연 몇명 있으려나...

- 20대 중반에 첫차로 구입했습니다. 이번 코스는 엑스때의 영업스러움보다 레저스러움이 강해서 젊은 남자가 끌고다니기 괜찮은 차라고 생각됩니다.

- 저희 아버지 차도 2010년 엑티언 스포츠입니다. 기능은 기본 옵션이구요. 4륜만 기능을 넣었습니다. 이차 꽤나 좋은 차입니다. 왜냐 힘 좋지 오프로드 할 수 있지, 짐도 실을 수 있지, 안전하지, 저희는 시골에 살고있어서 할아버지께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그래서 벼를 수확하면 저희 차로 실고 다녀요. 거의 500kg 정도 실고 다니는데도.. 태풍이 와서 냇가가 길이 사라져 버려가지고 냇가로 길이 생겨서 냇가로 가는데 승용차는 들어갔다 하면 범퍼가 닿아 아작나구요. 또한 물이 좀 깊기 때문에 엔진에 물이 들어가요; 근데 저희는 안 닿죠. 차체가 높아서 물이 안 들어오죠. 500kg를 실고 냇가를 도강을 했습니다. 오르막길 때 길이 머리 만한 돌이랑 흙이 많아서 못 갈 줄 알았는데 처음에는 2륜 넣었는데 너무 길이 소프트 해서? 다시 4륜 넣고 천천히 올라갔는데 올라가지더군요. 아 역시 쌍용이구나.

- 이 차 까는 사람들은 타보고 적는 건지...? 2톤짜리 차체에 단단함 그 자체에다 적당한 유지비에 싼타페 같은 사양으로 알아보니 4천 가까이 하더만. 그걸 2천5백에 뽑았으니 충분히 만족하고 탑니다. SUV는 역시 쌍용입니다. 예전에 쌍용이 아니예요. 나도 한때 실망했지만 요번차 충분히 만족스럽고 빨간색이라 튀기도 하고 디자인도 전에 액티언에 비해 만족스럽습니다. 쌍용이 모자라는 건 현기차 같은 인테리어의 세련됨 이런 게 부족할 뿐이죠.. 이래저래 기능도 많습니다. 차를 알고 튼튼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면 쌍용이죠.

- 구매했는데 정말 괜찮은 차라는 생각이 듬. 사륜+프레임 바디+픽업 이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상황에서 연비, 승차감, 소음(디젤 엔진임을 감안할 때) 세계 어느나라 어떤 차를 봐도 이 정도 조건을 만족시키는 차는 없을 듯함(가격적인 메리트를 감안했을 때). 액티언스포츠와 다를 바 없다는 분들 많은데.. 완전 다른 차임. 보장함(액스 타다 K5로 갔다가 이거 샀음). 쌍용 기술력이 대단한 듯... 픽업과 실생활의 영역이라는 부분에서 타협했어야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