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2016 인피니티 Q50

(인피니티) 2016 인피니티 Q50

 

 

모델명 : 2.2d

가격 : 3,990~4,980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직분사

배기량 : 2,143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70hp
최대토크 : 40.8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5.1초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4.7 km/ℓ (2등급)

CO²배출량 : 130.0~134.0g/km

- 치수
전장 : 4,790mm

전폭 : 1,820mm
전고 : 1,450mm
축거 : 2,850mm
윤거전 : 1,545mm
윤거후 : 1,565mm
공차중량 : 1,72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25~245mm/45~55/17~19inch

후륜타이어 : 225~245mm/45~55/17~19inch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변속기 : 자동 7단
전륜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 독립식 멀티 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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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외제차 중 동급 차종들에 비해 성능이든 인테리어든 떨어지는 건 없어 뵈는데 가격은 가장 적당한 차가 아닐까...

- 이 차가 인피니티가 아니라 아우디, 비엠, 벤츠였으면 한국에서 얼마나 팔렸을까.

- 저랑 와이프 각각 세후 350 정도인 직장인입니다. 직장인 주제에 감히 이 차를 넘보는 게 맞을까 싶지만, 너무 맘에 드네요...

- 가정 없고 어디 딱히 돈 쓸 곳 없는 사람이면 월급 300에도 5천짜리 차 탈만 함.

- 이 차 지금 판매금지 먹지 않았나... 예쁜 게 맘에 들었는데.

- 그냥 엔진소리 더럽게 시끄러움.

- Q50 단종이라는데 맞나요.

- 비엠 520 아우디 A4 벤츠 C클 시승 다 해보고 실제 차주들 얘기도 들어보고 인피니티 Q50으로 결정... 가격대비 훌륭하고 실내가 약간 좁긴 하지만 연비 훌륭하고, 실연비도 마찬가지. 전격이 돌격형도 맘에 들고 현금 3천 박고 나머지 할부로 계약했다.

- 쌔끈하다는 게 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구나.

- 디젤인 거 제외하면 좋은 듯.

- BMW 벤츠 아우디를 자기 능력으로 여유있기 타시는 오너들은 인피니티 안 까죠. 근데 꼭 중고차로 키로수 10만 넘은거 중고로 2천에 사서 끌고다니는 애들이 차부심 부리느라 많이들 까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가격도, 능력도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국내 차들도 이 정도 효율적인 차량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좀 됐다 싶으면 미션 문제부터.. 답이 안 나와요...

- 이거 판매 다시 언제 하는겨...

- Q50, 맥시마, ES350 가성비 삼대천왕.

- 인테리어는 오히려 독일 3사보다 훨씬 맘에 든다. 세련된 게 딱 내 취향이노.

- 그만 좀 사라 이 사람들아!! - Q50 흔차 방지 위원회 -

- 디젤 사지 말고 꼭 Q50S로 사세요.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 일본에서 만들어 들어오는 차라 내구성 좋습니다.

- 2.2d 프리미엄 / 2016 2월 구매... 현재 8,400km 주행... 솔직한 사용 후기 : <장점> 1. 코너링 작살임. 시속 80km 급커브 시에도 딱히 한쪽으로 쏠린다는 느낌 거의 없이 안정감 좋음. 2. 시트 착좌감 굿 (특히 코너링이나 가속시) 3. 잘 달림 (시내는 거의 비슷하나, 고속도로 가면 달리고 싶어 환장한 느낌) 4. 연비 그럭저럭 괜찮음 (평균연비 현재 약 13.1km/L) 5. 앞태, 옆태 디자인 갑 중의 갑. 실내도 양호. 독일차 안 부러움. / <단점> 1. 소음 (14,15년식보다는 나아졌다고 하는데, 밖에선 솔직히 귀에 거슬림. 실내에서는 딱히 잘 모르겠음) 2. 뒷태 (후방뒷태... 이건 뭐 어떻게 해도 YF삘.. 야간에 후미등 들어와야 그나마 좀 나음) 3. 트렁크 공간 (이건 거의 포기 수준. 10살 미만 자녀 가진 집은 신중히 고려...) 4. 승차감 (안전성 높은 럿플랫 타이어의 상대적 약점.. 일본차 승차감 생각하면 안됨)

- 안전한 차 개나주라고 하세요. 구입 후 고속도로에서 엔진 경고등이 들어와서 강남 대리점 딜러에게 바로 전화했더니 주행중 문제 없고 별 거 아니니까 시간 나실 때 서비스 함 받아보라는 전화 끊고 나서 바로 차가 엑셀도 안 먹고 속도는 급격히 떨어지고, 간신히 사고 피하고, 갓길 정차 후 렉카에 실려 들어갔습니다. 하우징, 에어크리너 필터 교체해야 된다고 차 두고 가라면서 대차도 동냥하듯 어렵게 받아왔네요. 다음날이면 부품 구해서 찾아가면 될 것처럼 그러더만 3일 후 연락이 없어 전화했더니 어드바이저라는 직원이 부품을 갈았는데도 동일 증상이 나오니 원인을 몰라 원인을 찾은 후 연락 준대요. (원인도 모르는 게 기가 차서) 딜러는 연락 안 받고 닛산코리아 측도 몇번씩 해야 전화 와서 사람 속 뒤집어지게 기다려라 말만 하고, 서비스 측은 정확한 건 모르지만 엔진코드박스랑 엔진배선으로 추측되는데, 일본에 주문 넣었는데 답변이 없어 독촉 메일 어쩌고저쩌고.. 엔진코드박스 언제 올 줄 모르고, 내가 기가막혀서 10일 기다리고 통화하면서 앞으로 1달쯤 기다리면 되겠네요.

- 나는 Q50이랑 동급 국산차랑 어떤 거 살래 이러면 망설임 없이 Q50이라고 할 것이다. 에어백 안 터지고 핸들 잠기는 차량을 사고싶진 않다. 왠만하면 내 돈 주고 사는 차 조금이라도 안전한 차를 사야겠다.

- 2.2d 프리미엄 3개월차 후기입니다. 소음 - 독일차보다 낫다고 할 수도 없고 못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14~15년식보단 한결 소음 줄었습니다. / 연비 - 19인치 광폭타이어 치곤 괜찮으나, 시내 평균연비 11km/L로 다소 아쉬운 편입니다. 고속연비야 디젤이니까 당연 좋죠. 19 정도? / 드라이빙 - 코너에서의 회두성이 상당히 좋아서 운전하는데 재미가 있고, 고속에서의 안정감은 끝내줍니다. 시속 170 이상에서도 속도감을 못 느낄 정도로... 다만 초반 토크는 좋은데 가속 상태에서 치고 나가는 힘이 조금 부족합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옵션, 성능, 안전 면에서 준수한 편입니다. 구매시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