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979 푸조 604

(KIA) 1979 푸조 604

 

<분류 : 국산 / 준대형>

 

모델명 : 가솔린 2.6
가격 : 2,367만원
 
- 엔진
엔진형식 : V6 2.7

과급방식 : 정보없음
배기량 : 2,664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34hp
최대토크 : 21.2kg.m

- 성능
최고속도 : 182km/h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수동 12.3 km/ℓ (3등급) - 구연비 산정

CO²배출량 : 정보없음

- 치수
전장 : 4,720mm

전폭 : 1,770mm
전고 : 1,435mm
축거 : 2,800mm
윤거전 : 1,490mm
윤거후 : 1,430mm
공차중량 : 정보없음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정보없음
후륜타이어 : 정보없음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
변속기 : 수동 5단
전륜서스펜션 : 정보없음
후륜서스펜션 : 정보없음
전륜제동장치 : 정보없음
후륜제동장치 : 정보없음
스티어링 :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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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2205만원이라니, 지금은 보통 금액인데 1979년 당시면 최고가로 대기업 회장이 탈 만한 차네요.

- 1982년 분양한 은마 아파트 한채 값이 1800만원이었죠. 2205만원 차값은 지금으로 치면 은마 아파트 1.5채값. 약 15억원 해당.

- 이 차가 없었으면 2015년의 기아도 없었다.

- 80년대 초반에 이 차 타고 다니면 지금 마이바흐만큼의 아우라가 있던 차였습니다. 30대 이하 분들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요.

- 예전에 고 이주일 선생이 타시던 자동차네요.

- 1979년 기아는 프랑스의 고급 승용차 푸조 604와 피아트 132를 생산하였다. 이는 영업적인 측면보다 고급기술 흡수를 위한 시도였다. 현대 포드 그라나다와 새한 레코드 등이 경쟁하던 대형차 시장에 푸조604를 내놓은 것은 1979년 중후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였던 차이다. 푸조와 르노 볼보가 공동 개발한 V6 엔진은 듀얼 카뷰레터 시스템이 적용되어 조용하여 가속력이 돋보였던 자동차였고 1992년에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