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19 BMW M3

(BMW) 2019 BMW M3

 

<분류 : 수입 / 중형 / 국내출시>

 

 

모델명 : 3.0 I6

가격 : 1억1,640~1억4,240만원
 
- 엔진
엔진형식 : l6

과급방식 : 트윈 터보
배기량 : 2,979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450~460hp
최대토크 : 56.1~61.2kg.m

- 성능
최고속도 : 250~280km/h

가속성능 : 3.9~4.0초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DCT 9.1~9.3 km/ℓ (5등급)

CO²배출량 : 184.0~190.0g/km

- 치수
전장 : 4,671mm

전폭 : 1,877mm
전고 : 1,430mm
축거 : 2,812mm
윤거전 : 정보없음

윤거후 : 정보없음
공차중량 : 1,64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65mm/30/19~20inch
후륜타이어 : 285mm/30/20inch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변속기 : 자동(DCT) 7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 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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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m3를 시승해보고 sm3를 계약했습니다.

- 내 차...였으면 좋겠다.

- 1억원대의 최고의 차. 현실적인 드림카 BMW M3.

- 30대 후반 평범한 사람입니다. 차는 소나타3-비틀-티구안-M3 이렇게 왔구요. 처음에 이 차 사면 사고나서 죽는 거 아닌가 매우 걱정했습니다만 160까지는 차가 불안하거나 그런 건 조금도 없고, 실제 속도와 속도감이 좀 차이가 나서 응? 120 같은데 150이네 이러면서 브레이크 밟은 적 몇번ㅋㅋ 여튼 일반인이 느낀 이 차의 가장 큰 매력은 '조금만 더 밟아 봐' 하는 꼬심이 있다는 겁니다. 코너 돌 때도 좀 더 깊게! 좀 더 빨리! 이런 꼬시는 느낌ㅋㅋ 물론 달릴만한 공도는 거의 없기 때문에 잠깐 부와아앙 했다가 서는 수준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오르가즘 비슷하게 강렬한 만족을 줍니다. 흥분을 안 할 수 없게 알피엠이 올라가고 아득하게 배기음 들리고 궁뎅이로 진동 느껴지고 핸들에선 예리함이 느껴지고 여튼 오감을 강하게 자극하는 마성이 있는 차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실차주입니다~ 실구매가는 9천 생각하심 맞고요~ 장점// 매우 잘 나간다. 매우 잘 돈다. 튀지 않아 주목받지 않아 좋다. 연비가 좋다? (서킷 아닌 이상 맘대로 타도 6 이상), 트렁크 있고 제법 실을 수 있다... 이 정도? 단점// 시끄럽다. 도로 사정에 예민하다. 매우 딱딱하다. (컴포트 의미 있음) 실내 컵홀더나 도어포켓이 불편하다. 비주행 중 실내를 보면 이게 1억이야? 싶다가 악셀 밟으면 급인정. 기어가 수동 기반이라 오토홀드도 안 되고 반클러치 상태로 제어할 수 없다. (D에 놓고 브렉 떼면 지형대로 밀리므로 신호대기시 브레이크 못 뗌) P기어가 없기 때문에 종종 발렛에서 시동 끄는 법 몰라 문의 들어올 수 있다ㅠ 1만키로 총평 // 4인가족 비추... 도로 바닥에 떨어진 조그만 돌맹이도 느껴짐... 2인가족, 무자녀 부부 추천(와이프도 좋아해요). 박스터나 카이맨 생각하시는데 가성비, 편의성 생각하시면 강추~ 반전 매력, 변덕 심하신 분 강추~ M버튼 누르면 스트레스 풀림ㅋㅋ

- 실구매가 8, 9천.

- 포르쉐 가려다 M3 5천키로입니다. 아직까진 만족합니당. 문짝 4개인거랑 트렁크 있는 거 절대 무시 못 합니다. 몇번 쏴봤는데 배기도 가변이고 서스, 미션 반응 등을 조절할 수 있어서 어느 한 가지 성격에 국한된 게 아니라 기분따라 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암만 컴포트하게 세팅해도 많이 딱딱하다는 것ㅋㅋ 연비는 밟기도 하고 아무 의식 안 하고 모는데 6.5~7 사이 나옵니다. 가끔 쭉 뻗은 길에서 창문 살짝 열고 배기소리 들으면서 달리면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따로 튠은 안 하고 가변배기를 열고 닫는 것 스피커에서 배기소리 가미되지 않게 이 정도만 하고 만족하며 타고 있음다.

- 이 차 시승하면 안 되는데;; 다른 차 타면 답답해서 속 터짐ㅋㅋㅋ

- 이 차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타봤는데 스포츠 플러스 놓고 직선 코스에서 풀악셀 쳤는데 와아아아 진짜 비행기 이륙하는 것보다 더 빨랐습니다. 이거 타고 제 차 A6 2.0 휘발유 타는데 진짜 안 나가더군요ㅠㅠ

- 스포츠카는 차체 프레임 경량화와 밸런스의 싸움임. 루프 : 카본 / 드라이버 샤프트 : 카본. 카본 재질 부품으로 경량화와 함께 50대 50의 무게배분 이것이 M3가 인정 받는 이유. 마력,토크? 요즘 현기도 올리고 있다. 마력토크 올리는 건 이제 기술도 아님. 무게 배분과 경량화 실패하면 마력토크 올려도 차 거칠게 드라이빙 못 한다. 무거운 차체 때문에 휘청휘청 거리면서 자세 제어 못 할 게 뻔함. 그럼 마력토크 올려봤자 코너에서 아무 소용 없는 거임.

- 지이ㅣㅣㅣㅣㅣ인짜 조ㅗ오오오오온나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