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2019 쏘울 부스터

(KIA) 2019 쏘울 부스터

 

<분류 : 국산 / 소형 / 국내출시>

 

 

모델명 : 1.6 가솔린 터보
가격 : 1,914~2,346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배기량 : 1,591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204hp
최대토크 : 27.0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DCT 12.4 km/ℓ (3등급)

CO²배출량 : 134.0~137.0g/km

- 치수
전장 : 4,195mm

전폭 : 1,800mm
전고 : 1,615mm
축거 : 2,600mm
윤거전 : 1,561~1,565mm
윤거후 : 1,568~1,572mm
공차중량 : 1,350~1,37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15~235mm/45~55/17~18inch
후륜타이어 : 215~235mm/45~55/17~18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DCT) 7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토션빔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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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달리는 거 봤는데 겁나 경쾌하게 잘 나감.

- 실물로 올블랙 봤는데 앞뒤 다 너무 예쁘던데ㅠ

- 이 차 직빨 같은 성능으로 보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아직 안 타본 거 아니냐? 겁나 잘 나간다가 이 차의 핵심이고, 다른건 뭐 박스카로 공간활용 좋다. 이 정도만 보면 되는 거 아니냐?

- 북미 박스카 부분 판매 1위 10만대.

- 미니보다 좋은데? 출력이나 연비나.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도 코나보다 싸고.

- 10.25인치 네비게이션 멋지네~ 그랜져도 8인치인데...

- 뒷태가 영덕대게ㅠㅠ

- 디자인에 쏘울을 닮았네.

-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성비 좋은 차는 쏘울이 아닐까 싶네요. 사실 1세대 때부터 계속 타고 싶었던 차인데 출력 부분이 아쉬워서 맘 속에만 있던 차였는데, 2세대에서 디젤 나오면서부터 남자들도 탈만한 차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세대 디젤 몰아봤는데 정말 생각보다 훨씬 좋더라구요. 프라이드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거나 아반떼 수준의 승차감이나 성능을 기대하고 탔는데, 정말 의외로 주행성능이 괜찮은 차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반떼보다 주행성은 확실하게 더 좋았습니다. 세팅이 아줌마 차가 절대로 아니에요. 오히려 생긴 건 줌마차인 거에 비해서 세팅이 좀 지나치게 남성적이란 생각도 들만큼요. 엔진 출력이나 부스터란 네이밍을 봤을 때 3세대 역시 세팅이 말랑말랑 하진 않을 것 같고, 타봐야 알겠지만 차의 완성도가 꽤 괜찮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실내는 전시장에서 구경 한번 해봤는데 이 가격대에서 전세계 어느 브랜드의 어떤 차도 이 정도의 세련미와 개성, 고급감은 없겠다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 와... G70 오너인데 차 진짜 잘 만들었다. 직원들 차로 하나 사고 싶네.

- 코나와 티볼리의 경쟁 상대는 이 녀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스토닉은 뭔가 하급 냄새가 많이 나서...

- 쏘울 초기 모형에 감탄했습니다. 쏘울도 진화를 하는데 제 감각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85점 드립니다. 나이 먹고 도시에선 아내가 끌기엔 제일 적당한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용적인 차!! 굿입니다!

- 토션빔이니 멀티링크니 정말 웃긴다ㅋㅋ 차는 기본적으로 전복과 한계 상황에 대한 충분한 인증을 거쳐 판매가 된다. 그리고 충분히 VDC ESP를 통해서 자세를 잘 잡는다. 토션빔의 한계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고들 있는지... 또 그 한계점까지는 차를 몰아붙여 보았는지... 그리고 그 정도 타보았다면 이 급의 차들, 지금 이 소울에 토션빔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왜 거론하는지... 그 정도 타보았고 그런 드라이빙을 원한다면 어떤 차를 타야하는지 모르는지... 묻고싶네. 그리고 차를 좀 안다면 이 말들이 어떤 뜻인지 모를 수가 없을 듯^^

- 너무 예쁘다...

- 디자인은 구형보다 괜춘해보이네. 디자인 땜에 막 사고싶다 갖고싶다 정도는 아니지만 저 정도면 얄쌍하게 잘 뽑은 거 같다. 근데 제원을 가만히 보다보니... 굳이 204마력을 넣어야했나 싶은데? 요즘 워낙 마력마력 거리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랬나? 그냥 짐작일 뿐이지만, 제원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차는 잘 나가겠지만 힘 좀 좋다고 칼치기 심하게 하거나 굽이길에서 속도 안 줄이다간 차 돌면서 날아가기 쉽상일 수 있겠다 싶다. 의외로 가격이란 게 그 제품의 실력을 은근히 짐작할 수 있게 해주거든. 기아차에서 저 가격으로 스포츠카 팔면서 봉사 해줄리도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