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2016 캡티바

(쉐보레) 2016 캡티바

 

 

모델명 : 2.0 디젤 2WD
가격 : 2,861~3,355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직분사
배기량 : 1,956cc
연료 : 디젤
최대출력 : 170hp
최대토크 : 40.8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1.8km/ℓ (3등급)

CO²배출량 : 170.0g/km

- 치수
전장 : 4,690mm

전폭 : 1,850mm
전고 : 1,725mm
축거 : 2,705mm
윤거전 : 1,569mm
윤거후 : 1,576mm
공차중량 : 1,92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35mm/50~55/18~19inch
후륜타이어 : 235mm/50~55/18~19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

 

<네티즌 의견>

- 시장 점유율 보면 엔진 그대로 쓰고 면상이랑 내부 바꿔주는 게 우리나라 취향에는 더 맞는 듯. 얘는 반대로 엔진 미션을 갈아엎었는데 플랫폼을 계속 우리면서 면상 갈다 말고 내부 달다 말아서 엄청 까이는 거 보니 우리나라 정서는 아닌 듯... 나는 15년에 사서 타고 있는데, 할인 좀 들어갈 때라서 큰 불만은 없음ㅋㅋ 여름엔 욕이 나옴. 통풍시트도 없고 2열 에어벤트도 없음ㅋㅋ 근데 16년 와서도 핸들, 계기판, 마이링크 바꿨는데도 또 통풍시트 안 끼움ㅋㅋ 주행성능은 SUV 감안했을 때 좋은 편. 엔진 질감 좋고, 서스가 SUV 치고 단단한 편이라 쓸데없이 감성 마력이 높은 차임. 뼈대도 하도 오래 전 거를 써서 그런가 경량화가 안 되서 그런가 하튼 차가 엄청 무거움. 나는 옵션 욕심 없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잘 타고 있는데 친한 지인들에게 추천은 선뜻 못해주겠는... 그런 오묘한 차랄까...ㅋㅋ

- 나도 몇 일전에 사고 났는데 범퍼 속 안에 쇠 조금 들어가고 외관은 스크래치 났는데 내꺼는 견적이 58만원 나왔는데, 상대방 프라이드 본넷 휀다 다 찌그러지고 난리났음. 얼마 나온 지 잘은 모르겠지만 높낮이 그리고 프라이드가 뒤에서 저를 박았기 때문에 데미지가 더 있는 듯합니다. 아무튼 차는 엄청 튼튼하네요. 현기하고 제대로 부딪히면 현기 반파된다는 말이 거짓은 아닐 듯합니다.

- 단단한 거 하나는 최고. 종이차 만드는 흉기차랑 박으면 무조건 승.

- 전 여자인데 만족~~ 이거 타다가 제주도 렌트 때 K5 탔더니 너무 핸들이 가벼움...

- 우러날 대로 우러나와서 이제 맹물만 나온다는ㅋㅋ 하지만 차는 괜찮으니 이번에 단종되고 폭풍할인하면 생각해봐야지.. 난 이런 차가 좋드라. 인지도는 낮은데 완성도는 좋은 차!

- 저 가격에 파워트레인이 사기급이네.

- 이번에 출퇴근용 차량이 사고가 나서 폐차시키고 새로 구입한 차량입니다. 주위에서 디자인 오래된 거 왜 샀냐고 까기 바쁘지만 실제로 타보니 만족하네요. 다들 직접 시승이라도 한번씩들 해보시길..^^; 개인적으로는 같은급 차량들보다는 주행하는데 안정감은 좋아요.

- 뒷모습이 8년동안 안 변함.

- 그래도 현기보다는 낫네 하면서 정신승리 하는 차군ㅋ

- 단단하면 무조건 충격이 사람한테 다 전달된다는데 쉐보레는 사람한테 충격 전달되지 않도록 내부설계 다 해놨습니다.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단단하게만 만들었다면 세계에서 안전하고 튼튼하다고 인정 안 했겠죠.

- 이 차 올란도처럼 2열까지 완전 접히나요?

- 차를 선택하는 기준에서 왜 편의사항이 안전보다 뒤쳐지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싼타페, 소렌토 편의사항 갑 인정. 그치만 캡티바가 사골이라지만 통풍시트, 에어벤트 없다고 흉기차 타다가 죽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2년전 아버지 캡티바 사드렸는데 솔까 옵션은 할 말 없는데.. 타보면 틀림. 저도 2011 스알인데 차량 점검받고 엔진오일 보충하는 거 보면서 아 이러다 죽는 것보단 사골이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캡티바로 갈아탐. 둘째도 태어나서 이제는 가족을 위해 바꿈. 이제 현기차는 진심 안 탐. 저 진짜 알바 아님. 다들 공감하시죠? 요즘 매스컴 보고 도저히 안 되겠어서 바꿈.

- 나도 요번에 캡티바 샀는데 묵직함이 넘친다. 볼드하게 달린다.

- 캡티바 덜 찌그러지고 사방 에어백이 더 안전함. 에어백 터지고 차 찌부러지면 사람 걍 죽는거임.. 맨인블랙? 블랙박스 영상 보여주는 방송있는데 현기차량 대부분 차가 찌그러지면서 사람이 켜 터져죽더라... 반 이상은 에어백 흔적도 안 보이고. 근데 쉐보레는 옵션이 너무한 거 아니냐ㅠ 말리부 반만큼만 있어도 좋겠다.

- 야야 쏘렌토, 싼타페, 투싼, 스포티지 가져와서 앞범퍼 다 까놓고 비교해봐. 앙상한 프레임 한 줄이 니들 첫 충격흡수대다. 현기 어떤 차종은 스티로폼도 있고 가관이야... 캡티바꺼 봐봐. 범퍼 전체 두툼하게 2열로 보호하고 있다. 앞범퍼 까보던지 차 동시에 올려놓고 하부를 봐봐. 현기거 절대 안 사진다.

- 오토뷰 김기태가 15년형 시승하면서 엔진 미션만 바꾸고 출시하면 양심없다고 그리 욕을 했는데ㅋㅋ 이리 만드시면ㅠㅠ GM 기술력이 현기보다 뛰어난데 옵션이 스파크보다 못하니... 경차에 있는 스탑앤고를 3000 넘는 차에 적용을 안 시키다니ㅋㅋ 아쉽다.

- 카오디오 한다고 이래저래 뜯어보다가... 조립은 국산이지만 그래도 미국차라고... 이 정도는 빼도 될만한 부품도 정말 미련하리만큼 들어가 있더군요. 국산차들은 다른 거 말고 이런 장인 정신은 배워야 합니다.

- 여러분 사골인데 큰 문제 없는 차랑 그나마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차인데 누수에 누유 에어백 미전개, 원가 800원 짜리 커플링 쓰는 차랑. 둘 중에 뭐가 더 좋아요?

- 윈스톱부터 캡티바까지 오너해오며 아쉬운 점이 많다. 아이신 미션 차량트립 세련된 점이며 디자인 다 마음에 들지만 뒷좌석을 비교하면 07년식 윈스톰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07년식 최소 시거잭 컵홀더 재떨이 등 지금 나온 캡티바는 시거잭 달랑 하나다. 많이 아쉬운 점이 차량의 편의성을 전혀 생각 안 한다는 점이다.

- 2014 캐비 타는데 주행성능 좋다고 하는 말에 그닥 공감을 못했어요. 차가 그냥 달리는 거지 뭐 하구요. 펜션 놀러가며 싼디 몰고 갔는데 그때야 알겠더라구요. 사골 후회도 많이 했는데 싹 날아갔습니다. 한 10년 더 타려구요. 근데 망할 오일 누유ㅡㅡ 센터 들어갔다 왔는데 싹 잡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