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5 닛산 알티마

(닛산) 2015 닛산 알티마

 

모델명 : 2.5
가격 : 3,260~3,3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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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엔진형식 : I4 CVTCS
배기량 : 2,48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80hp
최대토크 : 24.5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CVT 13.3 km/ℓ (3등급)

CO²배출량 : 130.0g/km

- 치수
전장 : 4,860mm

전폭 : 1,830mm
전고 : 1,470mm
축거 : 2,775mm
윤거전 : 1,585mm

윤거후 : 1,585mm
공차중량 : 1,46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15mm/55/17inch
후륜타이어 : 215mm/5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CVT)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 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모델명 : 3.5
가격 : 3,7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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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엔진형식 : V6 CVTCS
배기량 : 3,49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273hp
최대토크 : 34.6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CVT 10.5 km/ℓ (4등급)

CO²배출량 : 168.0g/km

- 치수
전장 : 4,860mm

전폭 : 1,830mm
전고 : 1,470mm
축거 : 2,775mm
윤거전 : 1,585mm

윤거후 : 1,585mm
공차중량 : 1,53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15mm/55/17inch
후륜타이어 : 215mm/5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CVT)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 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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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알티마가 중형 세단 중 특출나게 주행성능이 좋은 편이죠... 3.5 제로백이 5초대입니다ㅋㅋ 코너링도 꽤 단단하고 엑스트로닉 CVT는 어디서든 칭찬 받죠. 가격이나 성능 등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 캠리, 어코드보다 알티마가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 가성비 최고의 중형차. 난 알티마 2015로 간다.

- 진짜 이 가격에 이 정도 만족감은 쉽지 않음. 진짜 알짜배기 차임.

- 완전 내스타일. 예뻐!

- 현재 알티마 2.5 타고있지만 가속력이 좋으면서도 연비도 놓치지 않네요. 닛산 CVT의 힘인 것 같은데 자료보니까 신기한 게 가속력에서 대부분 독일디젤 2.0 중형보다 앞서네요. (파사트, CC, 520D, A6 2.0) 저도 잘 모를 땐 독일 디젤 2.0이 더 가속력이 좋을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물론 3.0 디젤이나 2.0이라도 더 가벼운 320D나 A4 2.0은 더 잘나갑니다.

- 솔직히 독일차보다 닛산 알티마가 더 좋은 것 같음. 가격도 그렇고 AS도 그렇고. 일단 차 성능에 비해 별로 안팔린 차인 듯ㅎㅎ 한일감정 때문인가.

- 닛산차가 가성비 짱이라고 하는데... 그건 단지 싸서가 아니라 좋은데ㅠㅠ 이 가격이라서... 일단 싼맛에 닛산에 발들여놓으면 현기차는 못 탐. 큐브말고... 알티마 이야기임! 알티마 타보면 1억 미만 비엠, 벤츠, 렉서스가 얼마나 좋을지 예상할 수 있다. 그랜져, 제네시스 타다가 알티마 타면 분개할거다. 가격때문에...!

- 알티마 진짜 탐난다. 외관, 실내 흠잡을 데가 없구나. 쏘나타보다 훨씬 좋아보인다. 기술력은 안 봐도 닛산 압승이고.

- 미국에서 12년도 봄부터 작년 가을까지 지낼 때 알티마 타고다녔습니다. 모델은 처음 렌트할 땐 11년이었나 10년이었나 잘 모르겠는데 작년엔 13년식이었습니다. 미국에 있으면서 주말 혹은 시간날 때 LA~샌프란이나 라스베가스 혹은 휴일 때 요세미티, 유타 등 왔다갔다 하는데도 힘 딸리는 거 못느껴봤고, 장거리 주행시 되게 편안했습니다. 보조석, 뒷좌석에 앉은 사람들 모두 편안하고 승차감 좋다고 했고, 고속으로 밟는데 도로 안좋기로 소문난 서부 프리웨이에서조차 주행시 조용했습니다. 미국에 있는동안 센터 한번도 안갔구요. 타이어문제 때문에 정비소 한번 갔었습니다.

- 신형 알티마 2.5 차량 시승했습니다. 3.5 모델도 판매는 하는데 100명 중에 95명은 2.5 모델을 산다는군요. 3.5는 시승차도 없답니다. 할수없이 2.5로 시승했는데... 확실히 캠리나 어코드와는 조금 성격이 다르더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캠리와 어코드 딱 중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캠리는 밟고다니라고 만든 차가 전혀 아니라는 느낌이구요. 대신에 가장 부드럽고 무난하며 트렁크도 제일 넓고 에어백도 10개로, 말그대로 제일 무난한 패밀리세단이라는 느낌입니다. 어코드는 3.5로 시승해서 그런지 몰라도 벤츠 E350과 거의 같은 느낌이구요. 알티마는 전형적인 달리기 위한 스포츠세단의 이미지가 강하더군요. 엔진음도 카랑카랑한 것이 굳이 비유하자면 싼맛에 탈수있는 아시아의 BMW 같은 느낌이 납니다. 딜러 말로는 3.5 모델은 제로백이 5.8초라는데요...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심심한 캠리보다 어코드나 알티마가 더 좋아보입니다.

- 닛산 알티마 3.5 제로백 5.8초 풀옵션 3천만원대.

- 한국에서는 동급차량 도요타-캠리, 닛산-알티마, 혼다-어코드 이 셋중에 고른다면 캠리를 제외하고 두 차종을 많이 선택하시더군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은 캠리인데 아마 한국에서는 이러한 중형세단을 고르는 연령층이 높아서 젊어보이는 캠리가 좀 뒤쳐지지 않나 싶습니다. 승차감 같은 경우는 알티마가 좀더 좋다지만 3.5를 탈 경우 어코드가 옵션 선택 폭이 많아져 2.5를 산다면 알티마를 구입하고, 3.5를 산다면 어코드가 좋다고 합니다. 나이든 분일수록 어코드가 중후한 느낌이 물씬 풍겨나 좋고, 알티마는 조금이나마 젊은 느낌, 캠리는 젊고 날렵한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 차량 다 실제로 마주했을 때 여느 차들과 비교해도 뒤쳐지지않는 준수한 디자인입니다. 세 차량의 오너분들 얘기 들어보면 잔고장도 없어 오래 타시면서 엔진오일만 갈아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세 차량 전부 내구성까지 좋고, AS도 예전같지 않고 좋다고 하니, 정말 이 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폭바 골프 시승해보고 최종적으로 알티마 2.5 구매한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알티마가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디자인은 이미지보다 실물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차가 치고가는 맛도 다르구요. 개인적으로 소나타 등 비슷한 동급의 국산 중형보다는 확실히 다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차에 대해서 아주 전문적이진 않지만 결국 좋다/나쁘다도 느껴지는 감각에서 전해지니까요. 장점은 되는대로 나열해보자면 시트 착석감, 스포티한 외관(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내부도 만족합니다), 주행성능인 것 같습니다. 옵션 갖춘 국산차에 +a로 조금만 더 보태도 되니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처음 제 차가 생긴거라 좋아서 단점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ㅎㅎ 암튼 누군가 구매한다면 강추합니다!

- 2014년형 뉴알티마 2.5 작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6200km 탔습니다. 장점 : 주행질감 뛰어남. 특히 주행 질감은 쫀득쫀득한데 타보지 않고는 말로 설명이 어려움. 가속력(힘) 언제 어느 속도에서든지 치고 나감. 돌고래가 물속에서 쭉 뻗어나가는 느낌. 3.5는 대체 얼마나 잘 나갈지ㄷㄷ 디젤 싸다구 때리는 연비. 무중력 시트. 집 가죽 소파에 앉아 있는 느낌. 최고. 길에 잘 안보여서 희소가치 있음 (요즘 부쩍 늘어나고 있음ㅜㅜ) / 단점 : RPM1200 언저리에서 웅하고 덜덜거리는 거. 핸들 구동 모터에서 바람소리 윙 나는거. 트렁크 천장에 덮개 없이 내부 구조물들 나와 있는거. / 가끔 미국 출장을 가는데 미국에서도 뉴 알티마가 눈에 많이 띕니다. (캠리보다 더)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뉴알티마 최고!

- GTR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3.5라는 소문이ㄷㄷ

- 미국에서 생산되는 알티마... 문짝이랑 범퍼등에 단차 심합니다... 크라이슬러 뺨치게 단차 심하죠.. 하지만 엔진은 좋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