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2015 토요타 캠리
모델명 : 가솔린 2.5
가격 : 3,370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배기량 : 2,494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81hp
최대토크 : 23.6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1.5 km/ℓ (5등급)
CO²배출량 : 152.0g/km
- 치수
전장 : 4,850mm
전폭 : 1,820mm
전고 : 1,470mm
축거 : 2,775mm
윤거전 : 1,585mm
윤거후 : 1,575mm
공차중량 : 1,515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15mm/55/17inch
후륜타이어 : 215mm/5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전륜구동(FF)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듀얼링크 스트럿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네티즌 의견>
- 참 갑갑하네. 렉서스도 그렇고 차는 잘 만들어놓고 가격이 왜 이런지 모르겠네. 우리나라처럼 현기라는 기업이 독과점하는 시장에서 벤츠, 아우디처럼 프리미엄으로 승부할 것도 아니고 어차피 무난한 중형으로 승부할거면 가격 책정을 경쟁력 있게 해야지. 자국 국민에 대한 기만으로 현기가 까이는 지금 시점이 절호의 기회 아닌가? 기회가 굴러와도 그깟 몇 백 때문에 살 사람만 사라는 꼬락서니를 만들어 내고있냐고 왜. 도요타 가격 책정 부서는 통째로 모가지 해야한다. 아무리 유기농 채소가 잘 나와도 완전 프리미엄급만 고집할 거 아니면 상대적으로 가격 싼 일반 채소쪽에 눈길 가는 게 사람 심리인데 그걸 캐치 못하고 애매하게 몇백 높은 가격으로 시장에 떡하니 내놓으니 판매실적이 매년 허덕거리는 거지.
- 지금 환율이 원화 강세인데~! 지금 환율 적용하면 2천만원대 진입해야하는데~! 엔화 환율 적용시 호구로 보네요. 사지 마세요~ㅋㅋ
- 아쉽다. 200만원 차이 때문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갈 사람들이 수만명에 이를 듯. 결국 국내에서 도요타는 소니꼴 날 듯. 정말 도요타에서 실수한 듯. 현기차가 넘 싫어 이번엔 정말 캠리 기대했었는데 결국 말리부나 알티마로 좁혀야할 듯.
- 이만한 가격이면 미국 현지 가격과 큰 차이 없는 것 같네요. 다만 미국에선 LE 모델이 다수이나 XLE 모델인 점을 감안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 같네요. 개인 소견입니다.
- 가장 무난한 차인 듯. 뚜렷한 장점도, 뚜렷한 단점도 없는. 그리고 XLE 트림은 기본 풀옵인데 뭐가 비싸다고 베플들은 저러는지.
- 5월 중순에 가솔린 구입 후 2400키로 정도 주행했습니다. 이전 차량은 국산 2000cc RV였는데 가격차도 있고 연식차도 있는지라 단순비교는 어렵지만, 현재까지는 고속 시내 등 타면 탙ㄹ수록 아주 맘에 듭니다. 하브를 살 걸?하는 아쉬움도 있긴 한데 1년 주행거리가 많진 않아서 가솔린으로 선택했네요. 분명한 건 쏘나타와 비교는 좀 기분나쁩니다. 그랜져를 간혹 운행해보긴 했는데 비교해도 옵션 빼고는 아쉬운 부분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조용하기도 하고. 암튼 점수 준다면 95점 정도입니다. 연비는 복합연비로 12~13키로 정도 나오네요. 연비운전은 좀 답답한 듯해서 잘 안합니다.
- 요즘 도로에서 부쩍 캠리가 많이 보이네요. 광고 덕분인가ㅎㅎ 친환경차 이미지 좋네요ㅋ 캠리 오너인데 1년 동안 운행해본 결과 별 4개반 줍니다. 뒷좌석 열선 없는 게 단점~ 크루즈콘트롤 윗사양이랑~ 무선 충전 좀 다음 페이스오프할 때 기대해 봅니다. 국산차 오너들이 승차하면 캠리 정숙성에 놀래네요. 자기차들 달구지라고ㅡㅡ; 암튼 다음 차는 뭘로 사야할 지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가격대비 이만한 차 사려면 어코드로 가야할 듯요. 선택하면 절대 후회 안합니다. 다들 안전운행 하세요^^
- 캠리가 한국에서 안 팔리면 망할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미국 시장에서의 토요타와 현대의 비교우위를 몰라서 하는 소리임. 현대는 아직 멀었다고 확신함.
- 매우 만족함. 국산차 안 산게 매우 다행으로 생각함.
- 국산차랑 비교할 바 아닌 차임~ 렉서스에서 고급옵션만 뺀 느낌? 그만큼 주행질감이나 감성은 최고임~
- 캠리에 대해 도요타 사장이 한 유명한 이야기, 즉 "캠리의 경쟁자는 이번 세대 캠리다." 이 말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그 자긍심이 이해가 갑니다. 캠리를 5년간 타면서 절실하게 느낀 점은 "어떻게 이렇게 고장이 안 나지", "이 승차감보다 좋은 차가 있을까", 이 가격대에 이렇게 넓고 편리한 차가 있을까" 등등 이 차가 왜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는 지 절실하게 동감합니다. 국적을 떠나 인류의 지혜가 집약된 좋은 차 감사합니다.
- 2.5 일반 캠리 일본차지만 좋은 차다. 뭐 하나 특출한 곳 없지만 두루두루 괜찮은 차다. 180에 코너링 그랜져보다 좋고 발진 가속력도 괜찮다. 쏘나타랑 2.5 캠리는 당연 캠리가 좋다. 운전이 편하고 뒷자리도 쏘나타보다 좋다. 그리도 오토뷰 김기태 PD가 일반 캠리 2.5를 별 5개 주는 것 보고 나는 처음봤다. 별5개. 그사람이 왠만해서는 별 5개 주는 사람이 아닌데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차란다. 가격대비 캠리가...
- 일본차, 아니 일본 브랜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쏘나타랑 가격대비 별 차이가 안 나서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됨...
- 유일한 단점이 '일본'인 차.
- 오너인데요. 성능에 비해서 차 가격 불만 없습니다. 현기, 대우 중형차 다 타보았습니다. 국산차 중국차에 비교당하면 기분 나쁘겠죠. 그런 기분일 겁니다. 내장만 다르지 5천만원짜리 ES랑 같은 차입니다. 가성비 최교조. 그냥 돈 없으면 사지맙시다. 타보지도 않고 욕들하지 마시고~
- 전에 엔저로 300 할인해서 3천할 때 엄청 많이 사더만.. 그냥 2990 해도 지금 판매량보다 20%는 뛸 듯.
- 이번 세대는 아니지만 아버지 차로 12년식 타고 있는데 오일 가는 거 빼고 잔고장 하나 없고, 출고시 상태 그대로임... 물론 일본 생산한 6세대보다는 아니겠지만 조용하고 잡소리 없고 참 좋음. 물론 디자인은 개취지만 나는 불호... 내구성이나 언제나 같은 차 상태를 원하면 일본차 타야하는 것 같음. 매국노 쪽바리 하지만.. 핸드폰이나 다른 거에도 일제 부품, 기술 많이 들어감. 그런 이론이면 초밥도 안 먹어야... 암튼 내구성, 기술력은 일본이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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