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 2013 피스커 카르마

(KARMA) 2013 피스커 카르마

 

 

모델명 : 2.0 하이브리드

가격 : 가격정보없음

- 엔진
엔진형식 : I4 2.0 Turbo

배기량 : 2,000cc

연료 : 가솔린, 전기
최대출력 : 260hp
최대토크 : 정보없음

합산출력 : 정보없음

합산토크 : 정보없음

- 성능
최고속도 : 201km/h

가속성능 : 6.3초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정보없음

CO²배출량 : 정보없음

- 치수
전장 : 4,998mm

전폭 : 정보없음
전고 : 1,330mm
축거 : 3,160mm
윤거전 : 1,692mm
윤거후 : 1,701mm
공차중량 : 2,404kg

승차인원 : 4인승

전륜타이어 : 255mm/35/22inch

후륜타이어 : 285mm/35/22inch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변속기 : 자동(CVT)
전륜서스펜션 : 코일 오버
후륜서스펜션 : 코일 오버
전륜제동장치 : 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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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이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라기보다는 그냥 전기자동차+가솔린 발전기에 속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동력을 엔진과 모터가 병행해서 맡도록 되어있지만, 이 차량은 순수하게 연료>엔진>발전>배터리(외부충전 가능)>모터>바퀴, 이렇게 엔진이 직접 바퀴를 굴리지 않습니다. 이 성능에 필요한 배터리의 부피를 줄이고 여기에 가솔린 발전기가 들어간 셈이죠. 간혹 전기자동차가 쓰는 전기를 발전하는데 연료를 더 많이 쓰니, 그냥 엔진차량이 더 낫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시는 듯합니다. 하지만 연료를 최대 발전 효율로 맞춰서 전기를 얻고, 그 전기를 70% 이상 효율로 모터를 통해 동력을 쓰면 오히려 엔진 스로틀 및 트랜스미션에서 낭비해서 나오는 동력을 초과해서 오히려 연료조차 적게 쓰게 됩니다. 실제로 이런 점 때문에 디젤 전기 기관차는 이미 이런 방식을 쓰고 있죠. 대신 전 자동차의 분량만큼의 발전소를 증설해야하고, 기관차와 다르게 가감속을 자주하는 탓에 배터리가 꼭 필요한데, 이 배터리 가격/체중이 아직 많이 나가서 여태까지 해보지도 못하고 있는 것 뿐이죠. (그외에도 배터리 안전성 등등... 하지만 최근 개발된 것이 많아서 다시 전기자동차가 나오죠) 특히 배터리 때문에 증가하는 체중은 전기자동차의 성능을 다 살리지는 못하고 있는데, 가령 로터스 엘리제와 엘리제 베이스 테슬러 로드스터를 비교하면, 테슬러 로드스터 쪽이 200kg 이상 더 무거워서 코너링을 약간 약하지만 그 체중에 담은 배터리 용량으로 낼 수 있는 출력에서는 엘리제보다 가속이 약간 더 빠른 결과를 보이죠. 배터리에 배터리 추가분으로 2리터의 가솔린엔진 발전기를 단 파스커 카르마 역시 2.4톤에 비해서는 약간 빠른 가속성을 보여주는군요. 현재 배터리로는 체중/주행거리/가속성 등에서 딱 이렇게 되거나, 주행거리가 짧은 소형차 수준의 전기자동차로 만들어지는 최적 세팅 포인트인 것 같아 보입니다.

- BMW Z8이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 야 카르마 수염 멋지다.

- 콧수염 신사 자동차.

- 중후한 멋이 있네.

- 콧수염 멋지네.

- 이것이 진정한 최고급 하이브리드 카. 나의 드림카가 또 바뀌었다.

- 생각보다 잘 나가서 놀랐습니다. 언덕 올라가는 힘도 상당합니다. 피스커 브랜드가 다소 생소할 수 있습니다만, 메이커 이름대로 피스커, 즉 국제평화단체의 공동개발로 만들어진 평화자동차입니다.

- 이 차 대치 쪽에서 한번 봄.

- 이거 전기차임.

- 멋지다... 근데 앞부분이 프링글스 연상되네ㅎㅎ

- 스포츠카인데 세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