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16 BMW M3

(BMW) 2016 BMW M3

 

 

모델명 : M Performance Silencer Edition
가격 : 1억1,500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6
배기량 : 2,979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431hp
최대토크 : 56.1kg.m

- 성능
최고속도 : 250km/h

가속성능 : 4.1초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DCT 9.6 km/ℓ (정보없음)

CO²배출량 : 185.0g/km

- 치수
전장 : 4,671mm

전폭 : 1,877mm
전고 : 1,424mm
축거 : 정보없음

윤거전 : 정보없음
윤거후 : 정보없음
공차중량 : 1,560kg

승차인원 : 5인승
전륜타이어 : 255mm/35/19inch
후륜타이어 : 275mm/35/19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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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FR)
변속기 : 자동(DCT) 7단

전륜서스펜션 :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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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 M, AMG같이 고성능 스포츠카면서 일반 세단과 구분이 쉽게 안 가는 모델들을 운전하다보면 국산 양카나 튜닝카 등 평범한 차들이 가끔 똥침놓거나 같이 달리자고 도발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차알못이겠거니 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가끔 짜증날 때는 악셀 절반만 지긋이 밟아줘도 빽점 & 능욕 가능합니다. 400 마력 미만의 차들은 아무리 악셀을 땅바닥에 닿도록 밟아도 절대로 M, AMG와 같은 고성능 스포츠카를 따라오지 못합니다. 그런게 바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매력이죠. 양의 탈을 쓴 늑대.

- M을 양카로 보는 더러운 사람들이 있죠.

- 엠3 명차죠. 가격대비 가성비 짱, 운동신경 짱. 데일리 스포츠카로 최고! 기블리를 안 사는 거였는데...

- 모르는 애들은 아닥해라. 슈퍼카급 아니고서 공도에서 M3 이길 자 누가 있겄느냐~ 민첩, 순간 파괴력, 쫀쫀한 하부 능가할 게 없다. 그건 탑코에서 이미 증명됐다.

- M 스포츠버튼 눌러보고싶다.

- M3 사서 320i 엠블럼 고쳐달고 범퍼도 M패키지로 바꿔서 달고 고속도로에서 똥침넣는 국산양카애들 빽점 만들어버리고 싶다.

- 남자는 M3지. 그러나 돈이 없지.

- BMW 좋아하지만 M시리즈 골목에서 왜 그리 쎄게 달리는지.. 원래 그렇게밖에 못 가는 건지 시끄럽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깜짝깜짝 놀랍니다. 보기 좋진 않더군요. 차는 양카가 아닌데 일부 오너들 때문에 그런 소리를 피할 수가 없네요.

- 리밋 풀면 이 차도 300 밟히나요?

- 제로백 4초...

- 현재 12년형 528ix 몰고있습니다. 아직도 운전석에 오르면 흥분과 전율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도저히 4기통 2천cc라고 믿기 힘든 리스폰스를 보여줍니다. 엑셀을 강하게 밟으면 그야말로 세렌게티에서 영양을 사냥하는 한마리의 치타가 된 느낌입니다. 정말 미친듯이 튀어나갑니다. 더군다나 1년전쯤에 ECU맵핑을 해서 300마력에 육박하는 출력과 45kg에 육박하는 토크를 뿜어내면서 웬만한 포르쉐(카이맨이나 박스터) 부럽지않은 스피드를 뿜어내니 정말로 미칠 것만 같습니다. 4기통 엔트리급의 528ix도 이 정도인데 도대체 M3나 M5 같은 차는 도대체 어느 정도나 리스폰스를 보여줄런지 상상조차 안 갑니다. 벤츠나 포르쉐도 여러 차종 시승해봤지만 도무지 감흥이 안 납니다. 포르쉐는 911터보, 벤츠는 E63AMG 정도쯤이나 돼야 감흥이 올까, 그 아래급들은 전혀 비엠과 같은 느낌이 안 나옵니다. 모트라인 노사장이 리뷰하면서 페라리 제외하고는 M3를 최고로 선정한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 K3 쿱 살 돈도 없다...

- 유튜브 동영상에서 모트라인 노사장이란 분의 시승기를 보았는데 처음에는 연예인(개그맨)인 줄 알았습니다. 외모도 연예인필이 강하게 나길래... 근데 이 분 차에 대한 지식이 보통이 아닙니다. 완전 차 명장과 비슷한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더군요. 일반인들이 잘 이해못할 전문용어를 많이 쓰는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 유식함과 열정이 대단합니다. 결론적으로 그 분도 결국 최고의 차는 BMW라면서 독일삼사 중에서는 항상 한발 앞서나간다는군요. 최근의 신형 M3 세단 리뷰를 보니까 도대체 1억정도 하는 차가(할인 잘 받으면 9천에도 구매가능 하다고 함) 이 정도 리스폰스를 보여주면서 270km까지 쭉 달려주는데 더 이상 뭘 바라냐며 이 이상을 바란다면 3~4억 주고 페라리나 람보 사야된다면서 사실상 양산차 메이커 중에서는 최고라더군요. 직빨도 최고이지만, 브레이킹 능력과 칼치기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답니다.

- 운동성능은 AMG, RS보단 M이죠. 밸런스가 제일 중요합니다. 실영역에서 갖고놀기 좋은 게 M이라고 누누히 타보진 않고 주구장창 설명 들었습니다ㅋㅋ

- 꼭 들어보고 싶다. 물론 힘들겠지만 현실에 치이고 저리 치여도 꼭 한번 오너가 돼보고싶다..ㅜ

- 이 차 실제로 보고 도로에서 너무 멋져서 뻑갔음.

- 아니 빙신들인가. 엠쓰리랑 아반떼 스포츠랑 비교를 왜 하는데? 가격 차이를 봐라. 아반떼 스포츠도 2천대비 좋은데 얘는 1억이 넘어요. 돈 구분을 못하나.

- ㅎㅎ 아반떼 스포츠ㅋㅋㅋ 이번에 그래도 그 가격 치고는 잘 나온 거 같던데요ㅋㅋ M3는 정말 BMW의 명차인 듯요...ㅠㅠ 정말 기회되면 세컨카로 하나 가지고 싶네요.

- 이번 C63 S amg vs M3는 M3 완승이라 봐야죠. C63은 8기통 4000cc인데 M3는 6기통 3000cc고 제원상 C63이 강력해보이지만 현실은 M3가 발라버리는 BMW 기술력에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