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오카) 2013 미쯔오카 히미코

(미쯔오카) 2013 미쯔오카 히미코

 

 

모델명 : 2.0 가솔린
가격 : 1억360만원
 
- 엔진
엔진형식 : I4 2.0 DOHC
배기량 : 1,998cc
연료 : 가솔린
최대출력 : 162hp
최대토크 : 19.3kg.m

- 성능
최고속도 : 정보없음

가속성능 : 정보없음
제동성능 : 정보없음
연비(등급) : 자동 11.2 km/ℓ (4등급)

CO²배출량 : 정보없음

- 치수
전장 : 4,585mm

전폭 : 1,725mm
전고 : 1,255mm
축거 : 3,030mm
윤거전 : 1,490mm
윤거후 : 1,495mm
공차중량 : 1,280kg

승차인원 : 2인승
전륜타이어 : 205mm/45/17inch
후륜타이어 : 205mm/45/17inch

- 섀시
구동방식 : 후륜구동(RR)
변속기 : 자동 6단
전륜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후륜서스펜션 : 멀티 링크
전륜제동장치 :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 디스크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

 

---

 

<네티즌 의견>

- 2000cc 163마력 차를 1억 400씩이나 주고 누가 사니... 그렇다고 실내가 고급스러운 것도 아니고... 단지 클래식한 디자인이 굳이 메리트로 뽑자면 메리트인데...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차다. 괜찮은 엔진 올리고 실내도 클래식 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잘 다듬으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차가 탄생할 법도 한데...

- 제 취향이지만 저는 모건이 나아요.

- 마츠다 MX5/미아타를 베이스로 만들었으니 믿을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수제차니까 비싼거겠죠?

- 몇 분에 한대씩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차랑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짧게는 몇 주에서 한 달이상 공들여 만든 차랑 단가가 같아야 한다는 게 넌센스... 수제 자동차는 그 브랜드에 녹아있는 철학과 열정, 감성 이런 것들을 가치로 둔다. 엔진을 4기통을 쓰건 6기통을 쓰건 그건 중요치 않다. 스펙 위주, 가성비 따질 거면 포르쉐같은 차를 타야겠지. 코치빌더는 어차피 타겟층이 소수를 위한 차.

- 클래식카 컨셉에 스포크타입휠, 스티어링휠, 오토미션... 런닝구에 츄리닝바지 입고 발가락양말, 쓰레빠 신고 정장 쟈켓 걸친 컨셉인건가?

- 방금 센텀시티 쪽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이 차를 봤는데 차체 길이만 더럽게 길고 전폭은 좁고, 뒷부분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극혐 그 자체임.

- 미쯔오카 전속 디자이너 야메떼구다사이의 마지막 작품 히미코.. 이젠 그의 작품을 볼 수 없다는 게 너무도 나를 슬프게 한다.

- 빈티지카를 사려면 모건을 사지 이걸 왜 사냐ㅋㅋ

- 문화적 충격.

- 2000CC 163마력을 누가 이 돈 주고 타냐. 차라리 그 돈으로 M3를 사고 남는 걸로 컴퓨터 에어컨 명품시계 다 사는 게 현명할 듯.

- 천 360만원이겠지...

- 모건의 짝퉁 버전.

- 1억에 165마력이면 어쩌자는거냐...

- 엔진은 중형차 급인데 가격은 대형차 급...

- 미쯔오카가 안 좋긴 안 좋은가 보다ㅋㅋ

- 으잉? 멋진디.

- 진짜 클래식카도 아니고 흉내만 낸 짝퉁을 1억에 누가 사나? 이거 만든 놈이 대단... 이거 사는 놈은 더 대단...

- 에.. 미쯔오카는 수제는 맞습니다만, 베이스 차량에 작업을 합니다.

- 일본 안의 중국ㅋㅋ

- 멋집니다. 이런 차처럼 개성이 넘치는 차들이 길에 더 많아져서 구경거리가 다양해지면 좋겠습니다.

- 역사도 없는 나라에서 클래식하게 만들어봤자... 잘 봐줘도 이태리 고려청자 같은 짓이지...

- 디자인 좋네.